☆ 고인(故人) 관계에 따른 인사말 ☆
1. 고인이 상주(喪主)의 부모인 경우
①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②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더니
이렇게 상(喪)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罔極)하십니까?
③ 그토록 효성(孝誠)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回春)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哀痛)하시겠습니다.
④ 망극(罔極)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 상주(喪主)의 아내인 경우
①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②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고 하였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3. 상주(喪主)의 남편인 경우
① 천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 하십니까?
②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4. 상제의 형제인 경우
① 백씨(伯氏)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
( 백씨 : 남의 맏형의 존대말 / 중씨 : 남의 둘째형의 높임말
/ 계씨 :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
②할반지통(割半之痛)이 오죽 하시겠습니까 ?
→할반지통 : 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이라는 뜻
5. 자녀가 죽었을때 (그 부모에게)
① 얼마나 상심(傷心)하십니까?
②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③ 참경(慘景)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古禮에는 문상객(問喪客)과 망인(亡人) 및 상주와의 관계에 따라
인사말이 달랐으나 어차피 모든 말이 슬픔을 위로하는 말이므로
현대에는 누가 죽었던지 어렵지 않게 "얼마나 슬프십니까?"
"얼마나 슬픔이 크십니까?" 등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상주의 대답하는 말도 古禮에는 경우에 따라 달랐으나
내용은 한결같이 "슬프다"라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현대에는 "오직 슬플 따름입니다"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조문(弔問)할 다른 사람이 있으면 공손히 물러나고
만일 한가하면 다른 위문의 인사를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상주가 피곤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 고인이 연하일 경우의 문상(問喪)방법
1) 아내의 상 또는 제사(祭祀)에는 절을 하나,
자식에게는 절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2) 아우, 조카의 상에는 절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3) 친구의 부인 상이날 이성 사돈의 상인 경우
① 현대에는 모두 절한다고 합니다
- 고인이 연하일 경우 통상 절하지 않으나,
고인인 연상일 경우 절하는 것이 도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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