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믿음이 있으면 행동으로 나서라.
산 믿음은
행동으로 증명한다고 했습니다.
진실로 그리스도인은 마음속에만
머무는 믿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믿음이 있노라 하고 생각 속에만
갇혀 있으면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삶으로 말하고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믿습니다. <아멘>을 크게 외치지만
그것이 말 뿐이면 어찌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요?
오늘날
믿는 우리의 가슴에
뜨거운 사랑이 없고
불타는 믿음의 삶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누구인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있겠는가?
생각에만 머물고 있는
가짜 믿음을 쫓아내야 합니다.
가짜를 진짜로 착각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은 영적인 눈이
가리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물맷돌을 던졌을 때에
<골리앗>이 쓰러지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믿음은 행동을 통하여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 자에게
돌아올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질을 떠나 엉뚱한 생각에만
사로잡히는 것은 뜬구름을
잡으려 하는 것입니다.
신앙인은 낚시꾼이 아닙니다.
무엇을 건져 올리는 것이 믿음이 아니요
교회에 발을 디뎌 놓았다고 신앙인이 아닙니다.
신앙은 살아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말만 하고
생각에 그치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합니다.
믿음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가짜 믿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열지 않고
교회만 열심히 다닌다고
믿음이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어떤 이는 설교자에게
자신의 믿음을 의탁하려 합니다.
하지만 믿음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자신들의 몫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믿음의 행함을 통하여 세상에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서면
하나님의 것을 누릴 것이요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이다.
<오늘의 묵상>
<시편>33편 12절 말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아멘>
<오늘의 기도문>
(106주년 삼일절 기념 기도)
전능하신 주여!
2025년 3월1일 아침에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인류 역사와 시대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이 짙었을 때
우리 민족에게
<아펜젤러> <언더우드>선교사를 통해
복음으로 소망을 주시고 자유를 얻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이 어둠과 절망의 시대에
<유관순>열사를 중심으로 공의와 사랑. 자유와
평화의 횃불을 높이 들었던 삼일 운동이 일어 난지
10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자유와 독립. 믿음을 찾아 초개와 같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두 손에
태극기를 높이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조상들의 함성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축을 흔들며 울러 퍼지게 한
그 결의에 찬 의지를
오늘 이 시간 기억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국인의 봄은 삼일절과 함께 온다는 말이 있듯이
깊은 겨울잠에 빠져죽은 것처럼 움츠리고 있던
생명들이 하나둘씩 살아나고 있는 지금
이 시간 일제에 의해 자유와 주권을 빼앗기고
잃어버린 36년의 형용할 수 없었던 고통의 세월들.
잊혀진 이들. 눈물의 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셨던 신앙의 선배들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민족대표 33인을 중심으로 잠들었던
생명들을 깨우쳐 주시고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주권과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선열들의 헌신의 피가 저희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 민족사에 다시는 치욕과 슬픔의
역사가 지속되지 않도록 공의와 사랑이
강같이 흐르도록 저희들을 새롭게 회복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06년전 1919년 기미년 3월 1일에
한반도에 삼일 운동을 허락하시어
독립만세를 부르며 비폭력 평화의 고결한 뜻을
우리 역사와 시대의 한 가운데로 흐르게 하시어
다음과 같은 은혜를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첫째. 박해를 받는 중에도 남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자신을 성찰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게 하셨습니다.
둘째. 과거의 회한에 매몰당하지 않고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며 앞으로 걸어갈 역사를
근원적 긍정으로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셋째. 우리 민족만의 이익을 구하지 않고 인류평화를 염원하며
인류 공영의 전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넷째. 우리 민족과 기독교 신앙이 뗄 수 없이 연결되고
법치에 근거한 자유 민주주의 의식의 토대가 놓이며
교회의 공교회성이 회복되고 사회의 공공성이 세워져서
사회와 역사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다섯째. 복음이 삶과 사회현실에서 펼쳐지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게 하셨습니다.
시대의 어두움 속에 주권을 빼앗기는 설움을 당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정기와 정신. 마음을 잃지 않고
분연히 일어설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에겐 미래가 없음을.
과거를 망각한 이들은 결단코 자유를 알지 못함을
비전을 잃어버린 세대는 결코 앞으로 전진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주신 삼일정신의 고귀한 뜻이
우리 국민들 모두와 전 세계에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전쟁과 기근. 가난과 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살려내는 우리 민족과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고 이념 대결로
날마다 집회 시위로 혼돈과 혼란 속에
정부도 사법부도 입법부도 국회도
언론도 군인들마저도 믿을 수 없는
이 나라 현실을 하나님 외면하지 마시옵소서.
안보 불안 경제 불안 의료 대란
어느 한 곳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주여!
이 백성을 고쳐 주소서
이 나라를 고쳐 주소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공황 장애의 원인과 처방
공황 장애는 정신건강 의학과의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반복하는 심한 불안과 초조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고.
이와 함께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합니다.
마치 인체의 경보가 오작동 하여 아무 때나
경보를 울려서 지장을 초래하는 것과 같은데.
공황 발작은 짧게는 10분 이내 일반적으로 20분~30분
이내에 소실되며 이런 증상이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의학적인 원인으로는 신체적인 원인. 스트레스.
개인적인 인생 경험. 특히 유년기의 초기 경험과
이에 따른 인격의 발달이 함께 작용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봅니다.
자연의학 적인 관점에서 보면 심포 삼초에서 온 병으로
심장기능 이상이나 혈액순환 장애가 주된 그 원인입니다.
고 지혈이나 저혈당 고혈당 위염 갑상선 등
여러 원인으로 혈액순환에 장애가 심하게 발생하면
공황 장애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경색으로 쓰러지기도 하고.
공황 발작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공황 장애와 혈액순환 장애를 구분하는 경향이 있지만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면 공황 장애도 호전된다는 점에서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증상으로 부정맥이나 빠른 맥박. 땀. 손발이나 몸이 떨림.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만 같은 느낌.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
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은 물론이고.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비현실감. 혹은 이인감
(자신이나 세상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 죽음에 대한 공포 등도 혈액순환
장애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공황장애를 뇌에서만 일어나는 질환으로 생각하여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처방하면 일시적인 도움밖에는 되지 않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발견하여
처방해야 합니다. 이 경우 <아스피린>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 수술한 후 허리에 복대를 하다가
공황 장애가 오는 수가 있는데 이는 소화기를 압박하여
전신의 혈액순환에 장애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빠른 맥박과 함께 죽음에 대한 공포 등
다양한 증상은 인체를 살리기 위한 몸의 작용이요
속히 개선하라는 몸의 경고입니다.
공황 장애 치료에는 <천신환>이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