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작사 김병걸, 작곡 임종수)는 2009년 발매된 「서주경」
정규 앨범 타이틀 곡으로 '라틴 풍'의 댄스 음악입니다.
"남자에게 사랑에 빠진 여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가사
내용과 「서주경」의 Voice Color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전국의 캬바레 나이트 클럽에서 최고 인기 곡으로 등극했던 곡
입니다
「서주경」(본명 조연희,1970년생)의 대표 곡으로는 "당돌한
여자", "쓰러집니다" 가 있습니다. 1993년에 데뷔한「서주경」은
1996년 "당돌한 여자"를 발표하여 스타 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중견 가수로서 밤 무대와 각종 행사장을 뛰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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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 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 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 야 너의 벤치야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 야 너의 벤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