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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피옥과 마고문명 인간창조 6
처녀자리의 신 치우蚩尤
1) 처녀 신-치우
처녀자리(BC 13,170~BC11,022년)시대는 제3기 레무리아가 있었던 시기와 일치하며
그 시기에 지하도시 아갈타A와 아갈타B가 있었다는 기록 또한 일치하고 있다.
《부도지符都誌》의 마고麻姑, 궁희穹姬, 소희巢姬 시대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처녀자리 시대와 일치하며 역사 기록들과는 일치하고 있다.
이 시기에 다시 아틀란티스가 건국되었으며
아틀란티스는 오늘날 우루무치근처에 있었으며
그 중심은 부도성이라고 부르는 마고麻姑성이었다
처녀자리시대(BC 13,170~BC11,022년)는
여신 마고麻姑의 시대가 아니라 처녀신인 치우蚩尤의 시대이다.
이시기에는 우전에 있는 마고麻姑성인 실달대성 實達大城 에서
허달대성 虛達大城 으로 수도를 옮기게 되는데
허달대성이란
오늘날 사천성의 북쪽 섬서성陝西省 서안西安의 태백산太白山 아래에 있는 구채구九寨沟 가
바로 허달성이 있던 자리이다.
즉 마고麻姑지나는 운남성雲南省까지 뻗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중재님은 우전의 이름이 ‘이덴’이라고 발음되므로
‘우전’이 바로 ‘에덴’이었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부도지符都誌》8장에 따르면
성을 나간 사람들이 곧 젖샘을 얻고자하여 성곽 밑을 파헤치니
성터가 파손되어 샘의 근원이 사방으로 흘러내렸다.
그러나 곧 단단한 흙으로 변하여 마실 수가 없었다.
황궁 黃穹 씨가 권속을 이끌고
북쪽 사이의 문을 나가 천산주로 가니 천산주 天山洲 는
매우 춥고 위험한 땅이었다.
북쪽으로 나가서 천산주에 이르렀으니 부도성은 틀림없이 천산주의 남쪽에 있었다.
제족이 분가한 후 천년 쯤 뒤에
마고麻姑는 궁희穹姬 소희巢姬와 함께 마고麻姑성을 물로 대청소한 다음허달성으로 옮긴다.
허달성은 곤륜허 崑崙虛 로 불리는 곳으로 구채구로 보인다.
곤륜은 배꼽아래 있는 단전을 뜻하고
‘곤륜산 崑崙山은 신선이 사는 서해의 전설적인 산이다’라고 되어있는데
당시 탑리목 분지는 바다였으므로 ‘서해’라고 불리었다.
지구는 인체가 머리를 남쪽으로 향하는 거꾸로 한 모습이다.
지금의 파미르 히말라야는 인체에서 가장 높은 배 근처이다.
배에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신강분지이고 배꼽에 해당되는데
북쪽이 아래쪽이므로 배꼽아래 단전에 해당되는 부위가 우루무치와 토로번에 해당된다.
5,200년 주기마다 지구는 음양이 바뀌므로
에덴동산의 위치는 우전이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우전은 탑리목 분지를 중심으로 정확하게 토로번(투루판)의 반대쪽에 있다.
그리고 ‘화전’남방 400㎞ 되는 지점의 도시 이름이 ‘아리’이다.
따라서 우리민족은 화전(이전원) 근처에서도 살았었음이 분명하다.
중국 한문성서에는 에덴을 이덴伊甸으로 기록하고,
우전의 옛 이름이 이전원伊甸園이었다.
《사기史記》<대원전>에는
한 무제가 우기/이전원伊甸園의 한 산에서 황하가 발원하는 줄 알고
그 산을 곤륜이라 했다. 이중재님은 우전에서 강물을 떠왔으며
그 색이 우유와 같다고하며 부도성이 있던 곳이며 지유가 흘렀던 곳이라고 주장하였다.
놀랍게도 정수일의 《왕오천축국전》번역에서 ‘우전’을 지유地乳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우전은 우기라고도 부르는데 현장의 《대당서역기》 12권에는 ‘
우기’를 구살단나, 쿠스타나 라고 부르면서
당대에는 일명 지유地乳라고 했다고 한다.
처녀자리에 관한 신화는 다음과 같다.
하데스는 페르세포네를 납치했다.
딸을 잃은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는 슬픔으로 인해 큰 비탄 속에 빠져 버렸다.
결국 제우스의 중재로 페르세포네는 일 년의 4분의 일만 지하세계에서 머무르고
나머지4분의3 동안은 지상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똑같은 내용의 신화가 아도니스 신화이며,
이난나와 두무지 신화이며, 이시스 신화이기도 하다.
지상에는 황금의 시대와 은의 시대가 있었다.
이 시대의 인간들은 매우 착하고 성실했기 때문에
신들은 인간과 더불어 땅에 내려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즉 지상에서의 황금시대와 은의 시대는 신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간 시대이며
이 시대가 바로 흑피조각품이 발견되는 지역인
내몽고 화덕化德현에서의 삶이 아니었던가 생각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철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서 인간은 매우 부도덕해졌고,
신들은 더 이상 타락한 땅위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 수 없게 되어 모두 하늘로 올라갔다.
결국 ‘아스트라에아’는 인간을 내 버리지 않고
혼자 남아서 정의를 계속 설교하였는데,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더 이상 지상에 머무를 수 없게 되어 마침내 하늘로 올라가서 처녀자리가 된다.
‘아스트라에아’는 정의를 판단하는 천칭을 들고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인류에게 정의를 베푸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옆의 천칭자리가 아스트라에아가 가지고 올라간 천칭이다.
여신 ‘이시스’가 시동생인 괴물 티폰(세트)에게 쫒겨 하늘로 도망치게 되었다.
그때 가는 길에 그녀가 들고 있던 보리 이삭을 흘린 것이
밤하늘에 빛나는 하늘의 강 은하수가 되었고,
그녀는 지금의 처녀자리까지 쫒겨와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하지 무렵 내리는 비를 '이시스의 눈물'이라고 부르며,
나일강변에서 제사를 지내고 강물의 깊이를 재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티폰에게 쫒긴 주인공이 데미테르라고 되어있다.
위의 이야기들은 모두 치우蚩尤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
첫째 ‘치우蚩尤’는 플레이야데스 7별의 막네 여신인 바리떼기 이야기와 겹쳐져있다.
바리떼기는 지하의 여신이 된다.
바리떼기별은 ‘엘렉트라’인데 나중에 북두칠성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래서 치우蚩尤가 칠성신이 된 것이다.
레무리아 2제국은 아틀란티스의 공격을 받고
그 후 지하도시인 아갈타A, 아갈타B 지하도시에서 숨어산다.
이때의 지도자가 ‘라마(치우蚩尤)’이다.
‘치우蚩尤’, ‘마라(마야)’, ‘이시스’, ‘아쉬타르’, ‘이난나’ 여신의 신화는
모두 지하세계로 내려가서 죽었다가
다시 새로운 생명을 찾는 신이다.
즉 그녀들은 모두가 끊임없이 죽었다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영원한 신이며
지구생명 그 자체인 ’가이아‘로
3계절은 육지에서 살고 겨울은 죽은 듯이 지하세계로 들어간다.
둘째 처녀자리시기에 철의 시대가 되고 신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갔는데
"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는 지상에 남아서 인간들을 교화했다." 라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야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관세음보살’은 이미 부처였으나
든 인간이 부처가 될 때까지 인간 세상에 남기로 한 신이다.
즉 ‘관세음보살’이 바로 ‘치우蚩尤’이다.
관세음보살과 치우蚩尤는 모두 3면 6비(3개의 얼굴과 6개의 팔)로도 알려져 있다.
‘아쉬타르’ 여신 또한 3얼굴의 신인데
한 얼굴은 아름다운여성, 하나는 추한여성, 하나는 수염난 남성이다.
따라서 ‘치우蚩尤’(아스트라에아, 관세음보살, 아슈타르)는 여성성이 강한 남녀합체의 신이다.
치우蚩尤가 세운 수도의 이름이 ‘장당경藏唐京’이며
이는 ‘저울로서의 수도’라는 뜻이며,
‘장당경藏唐京’이란 ‘저울의 신’인 정의의 여신의 이름을 딴 것이다.
흔히 지옥에서 인간의 영혼을 저울로 달아서 지옥과 천국행을 결정했다고 하며
지옥의 여신이 바로 정의의 여신인 것이다.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는
치우蚩尤의 다른 이름인 ‘아사달’에서 변형된 이름으로 보인다.
셋째 ‘이시스’는 ‘치우蚩尤’와 같은 글자이다.
‘이시스’의 별칭은 ‘소티스’였고, 이는 ‘소전’과 같다.
《사기史記》에서 황제헌원과 염제신농의 ‘아비’로 기록된 ‘소전’은
그들의 어머니인 ‘치우蚩尤’이다.
‘이시스’의 이집트에서의 원래 이름은 ‘아스트’였다.
즉 위의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와 같고, 이는 ‘아사달’의 전음이며 ‘
아쉬타르’ 역시 ‘아사달’의 전음이다.
최초의 여신 마고麻姑의 상징은 소이다.
마고麻姑란 ‘삼베짜는 노파’인 즉 ‘직녀’라는 뜻이다.
그런데 여러 상징에서 ‘달-황소’는 ‘하토르’로 나타나는데
이를 제압하는 신이 ‘치우蚩尤’로 나타난다.
즉 ‘사자-새’인데 이들은 ‘쌍 사자’로 나타나기도 한다.
즉 ‘스핑크스’가 바로 ‘사자-새’인데
‘사자-새’가 ‘달-황소’를 죽이는 장면의 그림이 수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즉 천신족인 하늘에서 온 종족 시리우스종족이라는 것이다.
《서경書經》에는 ‘치우蚩尤군호 구려’라고 되어 있는데
‘치우蚩尤’의 ‘군호’가 ‘구려’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메르에서 지옥나라 이름이 ‘쿠르’이며
로마에서 페르세포네에 해당되는 여신의 이름이 ‘코레’이다.
그런데 ‘코레’의 원뜻이 ‘처녀’였다.
처녀자리란 바로 치우蚩尤의 자리라는 뜻이다.
‘처녀’란 말은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은 자유스러운 여자를 뜻했고,
‘치우蚩尤’의 군호인 ‘구려’의 전음이 ‘구티’, ‘후리’ 또는 ‘프리’가 되었고
‘프리기아’란 '기아'는 지구의 여신 ‘가이아’이며,
결국 자유로운 여신인 처녀신인 ‘치우蚩尤’이며 이가 ‘자유의 여신’이 된 것이다.
프리기아라는 나라는 오늘날 불가리아와 터어키지방인데
원래는 트라키아민족이 살았다.
트라키아는 ‘3신 할머니’를 뜻하며 그들의 상징기호는 삼태극이었다.
‘제우스’는 인도에서 신을 뜻하는 ‘디에우스’에서 온 것이며, ‘지우스’ 라고도 했다.
즉 ‘제우스’는 ‘치우蚩尤’의 이름이 변형된 것이다.
즉 ‘치우蚩尤’는 ‘치희’라고도 불렀는데,
희姬는 여성이라는 뜻이고,
치chi는 바로 시리우스 제1부족이며
최고 부족인 영적 전사 부족의 성씨임을 알 수가 있다.
치chi는 진辰, 제齊, 제祭, 채蔡와 같이 발음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차이나’의 어원이 되었다.
즉 ‘차이나’는 ‘치우蚩尤의 땅’이라는 뜻이다.
‘치우蚩尤’는 지구의 모신인 ‘가이아’로 불리었는데,
즉 국가나 땅을 뜻하는 ‘지나’,
또는 ‘진’은 모두 치우蚩尤의 성인 치chi에서 나온 것이다.
‘제우스’의 동물적 측면은 ‘제우스리카이오스’로서 인신공회를 받는 늑대로 그려져 있어
‘카인’과 관련됨이 분명하다. 영어의'God'은 'dog'를 거꾸로 쓴 것이다.
일본어 ‘늑대’는 ‘오오가미’大神’이다.
‘카인’이란 ‘개’의 학명이다.
인도에 가보면 길거리에는 소 뿐 아니라
소 보다도 더 많은 자유방임된 개들을 볼 수가 있다.
인도인들은 개도 또한 소와 동일하게 신으로 섬기고 있다.
한편 ‘카인’이 바로 ‘환인桓仁’이었다고 우주인들의 메신저들은 주장하고 있다.
즉 ‘환인-콴인 -카인’이다.
즉 ‘카인’은 ‘치우蚩尤’라는 말이다.
“수메르 아리아왕인 칸(Kan)간(Gan)
또는 우두의 대접에 보이는시호 (Gin)이 히브루로는 Qin이고
셈말로는 Qanu인데,
Qanu 가 다시 히브루의 Quin으로 뒤바뀌어 이를 영어로 Cain으로 적게 되었다.
" 김효신《상고연구자료집》
채蔡는 ‘차이’chi로 발음되는데 ‘거북이’라는 뜻이며
한문을 보면 풀초머리에 제사제로 식물로 제사를 지내는 ‘카인’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옥의 여신인 코레Core (치우蚩尤)는 사실 ‘고래’라는 뜻이다.
‘고래古來’라고도할 수 있으며 이는 지구상에 가장 먼저 있었던 종족이다.
현재 인류학에서는
인류가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여 퍼져나간 것으로 연구되고 있지만
이것은 코메디에 불과한 것이다.
발견된 수많은 흑피조각상의 인물들은 전혀 옷을 입지 않은 나체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이곳이 당시에는 열대지방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이곳으로부터 전 세계로 인류가 퍼져나갔음을 알 수가 있다.
1)전통 귀면기와 치우
흑피조각상이 발견되는 무덤들마다 인골이 있고
인골의 얼굴은 가면 흑피조각상 조각으로 덮혀있으며
이 흑피조각상 가면 만을 수집한 분은 벌써 200여개의 흑피조각 가면을 수집했다 하므로
학자들이 이 유골들을 조사해보면 정확한 연대를 알 수가 있다.
필자가 추정하기로는
오래전의 여러 시기를 포함하여 제2기 레무리아 시기로부터 시작하여
제3기 레무리아가 멸망하고 작은
아틀란티스라고 불리던 시대로 보인다.
왜냐하면 주변에 아트란, 또는 아들, 아달이라는 지명이 있고,
또한 아틀란티스문명은 남성위주의 문명이었는데
남성 성기를 조각한 것이라든지, 남의 성기를 강조한 조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라스코알타미라 동굴 근처에서 발견된 수많은
조각상들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즉 그 이전의 시대는 모두 여신시대로서
여성의 상징이 여신 조각상만 발굴되고 있다.
놀랍게도 한손에 컴퍼스를 들고있다.
그렇다면 다른 손에는 직각자를 들고 있어야하는데
그 형태로 보아서 직각으로 굽은 것은 분명하나 직각자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복희 여와 중 복희씨는 한손에 직각자를 여와씨는 컴퍼스를 들고 있다.
이는 천원지방天圓地方으로 컴퍼스가 그리는 원은 하늘을 나타내고
직각자가 그리는 네모는 땅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묘족신화에는 ‘최초의 조상 다아트는
컴퍼스와 자로 지구의 크기를 제었도다.’라고 쓰여있다.
《보병궁복음서 》에는 예수가 14살 때
회당에서의 토론 후에 감명을 받은 인도승려가 그의 집을 찾아간다.
그는 아버지 요셉이 목수였으므로 아버지의 일을 도와 집을 짓는 일을 돕고 있었으며
지붕위로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중이었고 양손에 직각자와 컴퍼스를 들고 있었다.
(1)사자-새
달-황소와 사자-새라는 멋진 테라코타 판의 그림은
한웅의 웅이라는 글자가 새 사자 임을 보여준다.
둔황서진고분에는 기둥의 중심에 곰 상이 새겨져있는데 마치 사자처럼 보인다.
사자는 대체로 암컷이며 날개를 달고 있다.
이것이 스핑크스이며 이는 이시스 여신의 상징이다.
라스코동굴 우물이라고 명명된 곳에 그려진 벽화에
황소를 북이고 쓰러져있는 새 인간이 보인다.
이는 달-황소와 사자-새의 그림과 일치하고 있다.
도끼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흑피조각상 중에서 인물조각상들이 든 연장에는 도끼가 압도적으로 많이 차지한다.
그 형태로 보아서 오늘날 사용하는 도끼와 별반 다름이 없는 철제 도끼들로 보인다.
또한 특별한 사냥감이나 먹거리 식물들을 지니지 않는 장면에서
도끼만 들고 있는 인물상들이 매우 많은데 이는 군인들로서 도끼부대원으로 보인다.
활은 당시에는 신들만 사용하는 무기였으므로 활을 든 사람의 인물상은 안 보인다.
그리스 신화속에서는 양날도끼의 여신이 아테나이다.
처녀신으로 그녀의 별명 아테나 팔라스나
아테나 파르테노스('처녀신 아테나')를 해석하는 바탕이 되었다.
전쟁의 여신이며 지혜의 여신으로 방사(紡絲)와 방직(紡織)의 후원자로 알려져 있다.
로마 신화의 미네르바 와 동일하다.
메티스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이
제우스의 지위를 빼앗을 것이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제우스는 메티스를 삼켜버렸다.
제우스와 메티스 사이에서 생긴 딸은 제우스의 머리 속에서 자랐고
헤파이스토스가 제우스의 머리를 도끼로 쳐서 아테나가 태어났다.
아테나는 그의 머리에서 태어났으므로
즉 제우스와 아테나는 동일한 존재로 보는 것이 옳다.
즉 제우스 신은 양성적인 존재였고
그의 여성성의 모습을 아테나 여신으로 그린 것이다.
중동신화에서는 아나트이다.
알파벳의 T는 원래 ‘타우’라고 발음했다.
그런데 BC2000년경 전 세계적으로 ‘ㅏ’발음이 ‘ㅣ’로 바뀌면서 ‘티우’라고 발음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뜻은 ‘도끼’였다.
‘티우’는 ‘치우蚩尤’를 구개음화식 발음한 것이다.
신화 속에서 치우蚩尤의 부대들은 항상 도끼를 사용하였다.
치우蚩尤가 전쟁 중에 형천刑天라는 치우蚩尤의 그림자 같은 존재가 있는데
그는 얼굴이 없고 몸통과 다리만 있는 존재이다.
그는 배꼽을 눈으로 삼고 양팔에 도끼를 들고 싸우는 신이다.
한문에서 아비부父는 도끼를 두 개 겹쳐놓은 글자이다.
즉 금문金文에서보면 많은 한자의 출발이 신의 가문을 표시한 것이라면
양날 도끼의 여신을 표시한 것이 아비부라는 글자로 보인다.
금문에서는
'꽃을 곤 ‘丨’(자지)와 손'手'으로 되어있으며 이는 자위행위를 표현한 것이다.
원래 ‘신’을 나타냈다.
박용순은《샤먼제국》에서 ‘신의 정자는 조두俎豆 라는 항아리 (정자은행)에 보관되었다가
인공수정에 사용되었으며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자식을 서자庶子라고 불렀다.’고 주장한다.
5 문화
매우 특이한 조각이다.
필자가 본 800여점의 인물 흑피조각상 중에서 유일하게 직립으로 서있는 상이다.
또한 하체에 두른 옷 또한 다른 거의 모든 조각상들이 나뭇잎으로 치부를 가린 것에 비하여
이 조각상의 치마는 현대인들의 치마와 거의 흡사하다.
또 하나의 커다란 특징은 이 조각상의 조각기법으로 이는 이집트의 조각양식과 매우 흡사하다.
즉 조각을 마치 4방향에서 바라보는 부조작품처럼 하였으며 즉 평면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물고기의 표현을 보면 거의 형태를 알 수가 없다.
이는 입체파시기의 다 시점 회화를 보는듯하다.
위의 3가지 특징으로 인하여 이는 다른 조각품들에 비하여
시기적으로 후대에 작성된 듯하며
이는 인류가 반 직립의 상태에서 점차 발전하여
직립보행을 하게 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알타이 어족의 분포를 보면 화더현을 중심으로 퍼져나간 것을 알 수가 있다.
위의 지도는 즐문토기가 발견되는 지역과
채도가 발견되는 지역,
천손신화가 전해오는 지역,
난생신화가 전해오는 지역을 색으로 구분하여 놓은 것이다.
화더현은 이 4구역이 모두 겹쳐지는 곳이므로
이곳을 정점으로 즐문토기와 채도 천손신화 난생신화가
퍼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돌을 파서 만든 3발 솥은 검정칠이 되어 있는데
황하유역에서 발견되는 순 임금 시절의 흑도와 매우 유사하다.
그 정교함과 디자인은 오히려 훨씬 세련되어서 최고의 문명수준이었음을 보여준다.
향로로서 내부에는 불에 그을린 흔적과 재가 침투된 흔적이 보인다.
이집트에도 이러한 돌 항아리가 있다.
즐문토기에는 햇살을 마치 산처럼 표현하였는데 박종기님의 주장은
토기를 거꾸로 세워서 놓고 위에서 바라보면 고깔모자(프리기아 자유의 모자)처럼 보인다.
그리고 빗금무늬는 마치 별 문양처럼 보인다고 한다.
이 별처럼 생긴 문양은 수메르, 이집트 등 곳곳에서 나타나는데
이제까지의 많은 학자들은 원과 마찬가지로
이 문양 역시 태양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시친은 원과 이런 문양을 모두 니비루 별로 해석했는데
필자는 이 문양이 태양이 아니고
중천의 태양이라고 불렀던 시리우스 별을 나타내는 문양이라고 생각한다.
점성학 기호는 그 유래를 알 수 없는 오래된 것이며 흑피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점성학은 원(영)과 반원(초승달-혼) 십자가(물질)의 3가지 요소의 집합으로 그려진다.
그런데 태양을 나타내는 기호만은 원이 아니라
원의 중심에 검은 점이 찍힌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즉 원은 태양을 나타내는 기호가 아니다.
날일日도 금문에서는 원속에 점이 찍힌 형태이다.
날일日은 에서 네모에 새을乙이 가운데 그려진 모양으로 변한다.
그러나 이 을乙 을 원속에 그려 넣는다면 이러한 태극문양이 되고 만다.
태극 문양은 태양이 아니라 우주의 시작을 뜻한다.
따라서 원은 태양이 아니다.
을乙 ‘얼’과 같은 발음으로 ‘영혼’을 뜻했고
‘태을太乙’, ‘가을’ ‘노을’ 등의 용법이 있다.
노중평의 설명으로는 원 속의 점은
금성이 태양의 중심을 지날 때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그 형태는 정확하게 정자를 받아서 막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난자(알) 의 모습이다.
따라서 원이나 별 모양은 시리우스를 상징하며
그것은 영을 뜻하며 우리말 영(원)과 같다.
즉 우리의 영혼은 시리우스로부터 온 것이다.
지구태양계의 태양이란 시리우스로부터의 영을 받아서,
금성의 기운을 더하여 생명을 잉태하는 알인 것이다.
- SEX
아틀란티스는 남성 위주 국가로서 성을 금기시했고, 인간들의 성 행위를 죄악으로 다스렸다.
반면, 레무리아(무)는 성 행위를 인간의 가장 큰 행복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
여성 중심주의 사회에서는 여성의 몸과 성기가 강조되는 그림과 조각이 많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남성 성기와 성적인 모습이 많이 조각된 이 문명은
아틀란티스가 레무리아를 점령한 후의 문명으로 보인다.
당시에 문자들이 있었다.
이 문자들은 한문의 원형들로 보이고 그중에는 놀랍게도 한글의 자모가 보인다.
우리가 한 눈에 보아도 알 수 있는 한자 천부天不라고 쓰여있다.
천부天不는 하늘로 날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뜻이다.
즉 영혼의 새/불사조가 하늘(시리우스와 캔타우리)로 되돌아가서 지구로 돌아오지 않는다.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보일시示는 영혼의 아이콘인 불사조를 표상한 것이다.
보일시示는 원래 갑골문이나 금문에는 제사를 모실 때 쓰는 신주를 형상한 것인데,
한문의 발달사 역시 인류역사가 5200년을 주기로 멸망하였다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흑피옥 문자에는 오늘날 사용하는 문자와 일치되는 문자들이 많다.
낙빈기의 금문金文해석에 따르면 한문은 원래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는 글자에서 생겼다.
즉 신들의 이름이나 가문을 나타내는 문자의 역할을 했다.
이 흑피옥黑皮玉의 조각상들의 몸에 새겨진 한문글자들은 모두가 문신들이다.
즉 옛날에는 자신의 가문을 나타내는 문신을 몸에 새겼다.
이것들이 글자의 원류가 된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보면 스키타인인들은 몸에 문신을 했는데 귀족들만 몸에 문신을 했다고 한다.
즉 이 말은 매우 중요한데 몸에 문자 문신을 한 이 인간들은
하늘사람들과 친척 관계에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문자는 자모 하나하나가 모두 개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문자는 가문을 표시하는 기호였는데 나중에 성(姓)씨가 된다.
성(姓)은 한자 풀이로 여자가 생산 한다 이므로 성씨는 여성으로 대가 이어졌다.
다음 사진들은 문자가 새겨진 조각품들로
대부분 여성들의 몸이거나 신적인 존재들의 몸에만 있다.
한글자모가 보이고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가림토라는 글자가 있었다고하며,
이는 분명히 한글 자모로 보인다.
[출처] 마고문명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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