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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미대결 관계, 북미관계 관련(현재의 북미 문제들!!) 풍계리만 보지 말고 삼지연에 주목해야 / 현 상황을 관전만 하라면, 이렇게 말하리!
ekdrhf 추천 16 조회 1,521 18.05.24 06: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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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4 10:16

    첫댓글 "시험운행까지 진행했다면 정상운행은 먹어놓은 떡이다"
    ㅎㅎ 남쪽진영 같았으면 "~ 따놓은 당상이다" 했겠죠?

    '떡'은 남녀노소.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당상'은 소수의 특권층만이 누리고 즐기지요.

    대부분의 일상언어가 이러한 차이를 보일진대
    좀 더뎌도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가장 인권을 지향하는 국가에게
    남이야 어떻든 나부터 잘먹고보자를 지향하는 국가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인권문제를 자꾸 거론하네요.

    오죽하면 국가명 발음이 <나만> <부칸>이겠나요?

    한 마디로
    "너 자신을 알라"
    "너나 잘하세요"
    입니다.

  • 작성자 18.05.24 18:59

    "좀 더뎌도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라는.....
    우리도 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 듣고 보니 그렇습니다요! ㅎㅎ

  • 18.05.24 11:24

    적극 공감입니다. 미국이란 존재는 매파 비둘기파를 막론하고 얍삽하고 비열하기는 마찬가지라서 초근목피하면서도 와신상담, 시종일관 정도를 걷는 북측이 엮일까 두렵고 걱정스럽지만, 현재의 상황이 녹녹치 않지만 미래가 밝아보이는 비범한 친구에게 " 넌 왠지 걱정이 안돼" 라고 덕담하는 심정으로 안심하곤 합니다. 저도 남측스탠스가 마땅스러워서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음으로 양으로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당장 커밍아웃하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5.24 19:04

    저도 "아직까지는..." 입니다.
    제발, 청와대에서 심도있는 토론과 학습이 이루어져서,
    퍼뜩 알아듣지 못하는 자는 내치고, 빠릿빠릿하고...... 쫌 민족애가 있는
    그런 인사들로 교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24 19:18

    bada님의 걱정이 또한, 저의 걱정입니다.
    다만, "하물며 힘과 역량에서 곁가지인 남한"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과연 힘이 될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통일을 열망하는 민중들의 들끓는 요구가 바다를 이루어서,
    반통일세력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문정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bada님의 애정어린 비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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