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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키로정도뺐는데 원래 몸집이 크다보니 다른사람에 비해 많이 안빠져보여요.
큰기대하시지마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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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얼마전에 이사진을 찾게되었죠.. 2004년 고3시절입니다. .
가장많이나갔을때는 73인가 75까지 나갔습니다;; 창피해서 쪼만하게했어요ㅠ
2006년 여름인가봐요~대충대충다이어트하던시절이네요..
2006년 두달다이어트해서 조금빠졌을때에요 빠져보이나요?-ㅁ-
다시 학교다니면서 원상복귀됬구요. . ㅠ
2007년 6월쯤? 옷터질뻔했습니다. 70kg..
삼키로정도빼서 66정도나갈때에요, 몸이쫌가벼워졌다고 느낄때쯤이죠.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06년 추석시즌이에요, 운동하고 화장실에서 저러고 놉니다.
그니까 한달동안 크게운동안했는데도 3키로빠졌어요.
2007년 9월초에요. 이때 63?
며칠전이네요..찬바람이불어서 다시살이찔거같은느낌이에요.
가끔 59까지 나가기도 합니다 ;;
이제 방학이니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첫째. 헬스만 하다가 댄스좀 배워볼겸 째즈를 끊었어요.
둘째. 일주일에 세번은 수영을 배웠습니다.(한달) 약간의도움이됬어요.
셋째. 집에서 째즈학원까지 40분정도되는 거리였는데 되도록 걸을려구노력했어요.
넷째. 줄넘기도 첨엔 300개부터 1500개정도까지 늘려갔구요.
너무무리하지않고 그날 컨디션에따라 해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밤에 줄넘기,걷기 포함해서 한시간정도로 했어요.
운동은 이정도로 했어요~너무무리하지않게 하루에 먹은양만큼은 움직이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스트레칭하면은요 허벅지살 많이 빠져요. 틈틈히 스트레칭 중요해요!
종아리 알도 빠지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1. 쌀은 조금씩 아주 조금씩 티가안나게끔 줄여줬어요.
2. 밀가루, 간식은 정말정말 먹고싶을때는 먹어줬구요.
3. 양배추,두부 <<요것들을 많이 섭취했어요.
4. 천천히먹는습관, 아침을먹어야 밤에 배가안고파요.
5. 다이어트할때는 일찍자는습관도 엄청중요하구요.
6. 6시이후에는 안먹을려고 정말 노력했구요. 운동한게 아까워서라도 칼라리낮은것만 먹었어요.
7. 여름에 다이어트해서 물은정말 많이 먹었어요.
8. 씨제이에서나온 펫다운을 운동하기전에 먹었어요.
한달쯤 지나면은 위가작아져 소식이 되요. 조금씩 많이 먹는게 좋아요.
다이어트일기 이런거 못쓰는 성격인데,
음식조절하다보니 저절로 칼로리계산하는 저의모습 놀랐습니다.
제가아는 살빼는법인데 도움이됬으면 좋겠습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전아직 뚱뚱해서 크게달라진점은 없어요.
신체적으로 봤을때 숨어있던 뼈들이 자리를 잡아간다는겁니다. 신기해요+_+
그동안 쓸때없는 살들이 떨어지고 근육들이 이뿌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뿌듯뿌듯.
그동안 없던 자신감이 생겼구요. 몸이가벼워지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어쨌든 이제는 어딜다녀도 제몸뚱아리한테 창피하지 않아요!
학교개강하니까 사람들이 살빠졌다고 하니까 더빼야겠다는 생각들구요.
다만 남자들은 잘모르더랍니다..쩝..
5. 기타 하실 말씀 :
9월달에 이걸썼어야 더 실감나게 썼을텐데 너무 두서없게 썼네요..
ㅎ ㅑ..제가 이런글을 드디어 써보는군요..
다들 이런말 하잖아요. 저는 살을못뺄줄 알았다고 = =
저도그랬어요.. 그냥 평생 이렇게 살라나? 그냥 언젠가는 빼겠지 이심보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먹는것도 잘먹고 먹는거에 욕심도 강해서 미치겠습니다..
충격적인말을 들어도 며칠도 못가고 계속먹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살이찌기시작해서 그냥 계쏙 쭈욱쪘답니다. 중학교1학년이후부터는 비만이됬구요..
정말 날씬하면은 다이뻐보이는거 같아요. 나이한살더먹었는데 하루빨리 이뻐져야겠어요.
모두모두 살빼서 이뻐져요 +_+
ㅇ ㅏ근데..볼살은 어케빼야할까요?ㅠ_ㅠ
허벅지는 아무리뺴려고해도 안빠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