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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 따라 걷기 (광인 산행자료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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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 10만원 찬조금으로 들어간 금성국민학교, 60년 뒤 종신회비 50만원을 내다
단풍 추천 0 조회 95 26.10.08 16: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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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09 08:59

    첫댓글 강환구 어머니께서 대단하신 여장부셨네 ^^
    그러니 96세에 몽골 여행도 다녀오시고 대단하셔

    모임에 아주 헌신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나같이 많이 모여서 떠들썩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 모임에 열심인 사람들에게 은근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

  • 작성자 26.10.10 17:10

    찾아보니 1967년 10만원은 지금 물가로 단순 환산하면 대략 3천만 원 안팎의 큰돈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물가 기준 300배~350배)

    그렇다고 집에 돈이 넘쳐나서 찬조금을 냈다기보다는, 어머니의 교육열이 대단했던 것 같아요.

    물론 70년대 초반 쯤이 어머니 인생에서는 전성기였을지도 모르죠. 지금도 가끔 "박정희 때가 제일 먹고살기 좋았다"고 회고하시니까요.

    결국 장남 하나 보고 "얘한테 한번 걸어보자" 하고 크게 한 표 던진 것 아닌가 싶어요.

    문제는 그 투자가 성공했느냐인데...
    잘못 걸었다는 건 세월이 확실히 밝혀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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