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너무 힘이 없어요. 이제 고작3일인데..
현미밥 반공기와 흰김치.. 정말 말대로 빠지기만 한다면.. 쓰러져두 조은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배가 너무 고프다기 보다 가만히 있어두 식은땀 나는거 같아서 무를 먹었더니 조금은 낫네요
전에두 다요트 무리하게 해서 빈혈 단단히 걸려서 고생좀 했는데
아직두 정신을 못차리네요
22일후에 아주 급한 일이 있는데..그때까지 5키로라도 빼야 하는데..
예뻐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모습으로 가면.. 칭구들이 놀랩니다.
전 원래 유난을 떨정도로 다요트 노래를 불렀는데..
더 빼기는 커녕.. 15키로를 더 쪄서 컴백한다는건.. 제 자존심이 허락을 안해요. 흑~ 예전으루 돌아가면 건강하게 다요트 해두 살 쭉쭉 빠질텐데
다요트를 밥먹듯이, 그것두 무리하게 자주 시도 했더니만,
이제 살들이 알아서 견뎌내네요. 빠지지두 안쿠,,,
우리식구들 정말 엄청나게 먹는데.. 아까 라면먹구.이번엔 떡을 구워먹겠대요.
후라이판에 기름두르고,, 흰 절편을 야들야들 굽는거죠 ~
내가 가장 미치는 음식이, 떡하구 빵인데.. ㅠㅜ
정말 딸내미는 어지럽다는데 보탬을 안주네요.
내일은.. 기운나는 하루가 되길...
첫댓글 ㅋㅋㅋㅋㅋ님아...그래두 힘네여...저두 오늘 떡뽁이보구 미치는줄 알앗슴돠..하지만 살빠진모습을 생각하며 차맛쪄.ㅜ.ㅡ...그러니 어떤 유혹이 와두 너머가지 마셈....^^홧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