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sao Sasaki - one Fine Spring eDay(봄날은 간다 Ost)
02 John Adorney - As My Hart Desires(연주)
03 Angelica - Ave Maria
04 Frank Mills - The Poet And I (시인과 나)
05 Caravelli orchestra(연주) - J'aime(그대를 사랑해)
06 Salvatore Adamo - J'aime(그대를 사랑해)
07 Westlife - My Love
08 Conway Twitty & Loretta -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처음에 나는
당신이 꽃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당신을 더욱 가까이 보려고
꽃 속으로 들어갔을 때
당신은 어느새 눈부신 향기로 남아서
나에게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나는
당신이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나의 외투깃을 펄럭이며
달아나는 당신을
내 품에 안으려고 뛰어갔을 때
당신은 어느새 빛나는 노을이 되어
내 등 뒤에서 하늘을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나는
당신이 별인 줄 알았습니다.
나의 창문 너머로
어두운 하늘 가득히
온 밤을 하얗게 지새우면서
나에게 손 내밀던 그대
내 등 뒤에서 하늘을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내가 당신의 숨소리를 들을려고
나의 창문을 열었을 때
당신은 어느새 은하수가 되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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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피터 방장님.하세요..감을 바라옵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의 하늘이 드높군요.
오늘도 좋은 음악을 오려 주시어
하고 갑니다..건강과
능금밭길님..감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을 빌뿐입니다..
항상 건강과
좋은 음악을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제비초롱님..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음악 자주와서 즐감하고 갈게요
주피터님 5월 한달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바다 사랑님. 늦게 찾아 왔군요. 무척워요.. 내내 행복한일만
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다 사랑님께서도 5월 한
가득하시길 기원하옵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러스님.하세요.워요.
감하심에 감사드려요..
아름답고 좋은 날씨를 준 오늘을 감사하며......
또한 좋은곡들을 올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오르간님.어서오세요.여기와 계시는 것도 모르고겁게 잘 보내시길
있었군요.오늘 5월 5일은 여러모로 좋은 날입니다.
저의 부부가 연을 맺은 날이기도 하구요.
오르간님께서도 연휴를
항상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