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오래전에 가입했지만 여러가지 글을 보다 고수님들의 기술이 너무 대단해보여..
감히 엄두를 못내고 그냥 들어오느둥 마는 둥...
최근에 유투브에 풀린낫도님의 영상을 보다가 용기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 넘인데요...그 참 프로스펙스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신발회사였던 곳에서 만든 것인지도 신기하고..
일단 불은 나옵니다. 근데 뭔가 맘에 들지 않아요...
운영자님의 유튜브를 보니 처음 사용하기 전에 여러가지 고무링과 납링등을 바꾸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작업내용이나 용어가 생소하고...특히 부품과 작업 공구가 첨 보는 것들이 많아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왼쪽 상단에 상시판매품에 들어가도 뭘 사야하는지...제가 가진 버너는 어떤 종류인지 모르니 어떤 공구를 가지고 있어야 할지...정말 깜깜이네요...
우찌 해야할까요? ㅜㅜ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완전 하수...초짜니 좀 쉽게 ...죄송합니다...
그런데 너무 배우고 싶어요...
첫댓글 체크벨브 렌치 납링 석면링 체크벨브 박킹 연료주입구박킹 우선은 이정도만 있으면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seatoto님
일단 카페 선배님들께서는 불꽃 사진을 보시고는 판단 하실 겁니다. ㅎ
저도 초자라 겨우 불보며 배우고 있는데 막상 해보니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검색을 많이 해보시면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ㅋ
열심히 공부하셔서 퍼런 불꽃사진을 보여주시리라 기대해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아! 기억저편님이 작성하신 "기본형버너 정비" 글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검색해 보세요. ㅎ
푸른하늘 님..체크밸브렌치는 어떤걸? 제 버너가 보통의 라이온버너랑같은것인가요? 여러가지 링이나 박킹은사이즈에 관계가 없습니까? 저위의 장터에 봐도 대체 뭘해야할지..비슷한 게 너무많아요 ㅜ죄송..
버너용 체크벨브렌치
불이 잘나오고 있다니 축하드립니다 제가 처음 빠나를 대할때 와 같은 심정이네요 우선 때빼고 광내든 고통(?)이 아직도 손가락에 남아 있네요 이게
빠나의 첫재미 였습니다 그러면서 중독상태로 넘어가는 단계를 밟겠지요 아뭇튼 축하드립니다
은근히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네요 알아가면 갈수록 손톱에 시커먼..ㅋ
저도 초보지만 아는대로 말씀드립니다
갖고계신 버너는 라이온933(제일금속제조) 계열로 싸이렌서캡을 사용하는 버너입니다
산적님이 말한대로 카페에 버너의 기본부터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많이 탐독하시고 어려운부분은 언제든 물어보시면 고수님들의 빠른진단과 처리방법을 배울수록 있습니다 한걸음씩 버너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알아가시기를 ㅎㅎ
감사합니다..근데 제 버너가 라이온933계열이라 하셨는데..제가 이버너를 만지기위해 공구와 부품을 사려고 하는데 라이온 버너 계열을 수리할수 있는 공구나 부품을 사면 되는지요? 석면링 납링 오링..등등 사이즈를 모르니 ..라이온 부품이나 공구를 사면 사이즈가 맞는지요?지금 버너를 분해하고 수리를 하는 기술을 익히려고 여러가지 기구를 구매하려고 ..일단 체크밸브렌치를 샀습니다..너무 어려워요 ㅜㅜ
@seatoto(김홍재) 어렵지않아요 ㅎㅎ
다만 자주접해보지않아 생소하고 낯설기 때문입니다 우리카페 버너부품방에 갖고계신 버너의부품정도는 구입수리 가능합니다 석유버너의 필수부품(노즐.바킹류)은 서로 호환이 됩니다 이정도만 알려드리오니 나머지부분은 조금씩 흥미로운 버너의신세계로 들어가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