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프거나, 사정이 있어서 군대를 면제받은 사람도 있는데 나이가 올라갈수록 군면제에 대한 편견이 심해지고 군면제자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군대 면제라는 이유만으로 면접에서 탈락한 사례도 있을 정도입니다. 군대 면제가 정녕 죄인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올라갈수록 군대를 면제받은 사람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을까요?https://okky.kr/articles/658951
OKKY - 군면제라서 3차 임원면접 보기도전에 떨어졌어요
1차, 2차 면접까지 모두 합격하고 3차 임원면접이남았는데, 경영지원실에서 군면제 사항을 보고 아쉽지만 면제라서 3차면접은 힘들거같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면제인걸 알고 1,2차 면접 다 봐
okky.kr
*글로만은 설명이 어려워서 본문과 관련된 링크(군대 면제라는 이유만으로 면접에서 탈락한 사례)를 첨부했으나 문제가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첫댓글 각종 편견 때문일수도세상은 항상 합리적인 일만 일어나는 곳이 아니기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로 고의적으로 빼면 문제가 되겠다만.. 그게 아니라면
뭔가 신체적 문제가 있어서 면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일듯
제.생각에난 나이먹을수록 불평등한 일을 많이 당하죠..그래도 군대만큼는 공통적이어야 더 느끼는거고.
원글 보니 좀 심하네 면제도 가족한테 장기이식 수술해서 나온 거라는데
군면제 사유가 뭔지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신체적 능력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면 군면제가 만약 신체적 문제면 불리할순 있겠으나..
기본적으로는 의무를 수행하지 못했거나 안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본문처럼 면제되어야 하는 분들은 같은 기준으로 불이익을 주면 안 되지만요.
과거로 갈수록 군대 비리 문제가 많아서 그 시절 삶을 살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죄라생각하진 않지만 면제라면 ? 이 되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요
첫댓글 각종 편견 때문일수도
세상은 항상 합리적인 일만 일어나는 곳이 아니기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로 고의적으로 빼면 문제가 되겠다만.. 그게 아니라면
뭔가 신체적 문제가 있어서 면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일듯
제.생각에난 나이먹을수록 불평등한 일을 많이 당하죠..
그래도 군대만큼는 공통적이어야 더 느끼는거고.
원글 보니 좀 심하네 면제도 가족한테 장기이식 수술해서 나온 거라는데
군면제 사유가 뭔지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신체적 능력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면 군면제가 만약 신체적 문제면 불리할순 있겠으나..
기본적으로는 의무를 수행하지 못했거나 안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문처럼 면제되어야 하는 분들은 같은 기준으로 불이익을 주면 안 되지만요.
과거로 갈수록 군대 비리 문제가 많아서 그 시절 삶을 살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죄라생각하진 않지만 면제라면 ? 이 되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