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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2613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黃昏日記' (3) - 地空 나이 65 세 -
김정수 추천 0 조회 97 10.06.25 10: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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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5 17:36

    첫댓글 여자 차고 나오는 것 말고 '알아 달라'고 뽐내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 작성자 10.06.26 10:26

    진기야, 잘 지내고 있는가.. 내가 위의 글을 읽으면서 '지공 나이'라는 제목이 있길래 언뜻 머리에 스쳐지나 가기를 '저거... 지공나이는 진기가 카나다 가기 전에 우리 카페에 소개해준 말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그후에 '지공나이'라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간간히 볼 수가 있었지. 난 그래서 지금도 지공나이라는 말이나 단어를 보면 자네 생각이 우선 나곤 한다.

  • 작성자 10.06.26 10:31

    그리고 이렇게 콤에서 꼬리글에 자네 이름을 만나니 지난 봄에 재훈이 딸내미 결혼식 마치고 운철과 여의도 벚꽃 축제라고 한바퀴 돌자며 거닐던 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군. 그때 꽃구경을 간다고는 했지만 일기기 좋지않아 우리가 웃으면서 히디닥거리던 것이 꽃보다노 더 아름답고 재미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 작성자 10.06.26 10:33

    지나간 모든 건 별 것 아니데도 불구하고....아름답고 아쉽다. 나이가 이쯤되고 보니 언제 다시 그렇게 해 볼 수 있겠느냐는 미련과 여러가지 제약 때문인가... 하여튼 건강을 잘 챙겨서 굳건히 다시 일어나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자네에게 칭찬을 보내고 카페에 열심히 수고를 해 줌에 다시 한번 감사하네.

  • 10.06.27 09:08

    듣자하니 글의 배경이 대군데 멀리있는 정수가 용케도 발굴해서 씨리즈로 올려죠서 재밌게 보고 있네. 그러고보니 우리도 어느듯 내년엔 마카 지공파가 되는 처지가 되었네. 우리친구 중에서도 이 나이에 여자 끼차고 우리집에 자랑삼아 놀러왔던 유능한 친구 한키 있었는데...농담으로 혹 남는거 있거들랑 나도 하나 달라했더니 그길로 통 보기 힘드네...정수야~ 담 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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