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전남 코로나 2378명, 광주 고교생 백신 접종 사망...광주 1186명, 전남 1192명[미래뉴스]

[미래교육신문]

밤사이 광주전남 코로나 2378명, 광주 고교생 백신 접종 사망...광주 1186명, 전남 1192명

자가진단 양성반응 보건소 꼭 방문 당부

밤사이 광주전남코로나19 확진자 2378명이 발생했다.

광주코로나 확진자는 동구 요양병원 관련 1명, 남구 복지시설 관련 3명, 기존 확진자와 접촉 625명, 해외유입 6명 등 총 1186명이 감염됐다.

전남은 목포 141명, 여수 211명, 순천 170명, 나주 139명, 광양 105명, 담양 25명, 곡성 11명, 구례 19명, 고흥 13명, 보성 21명, 화순 35명, 장흥 2명, 강진 18명, 해남 18명, 영암 34명, 무안 68명, 함평 16명, 영광 55명, 장성 37명, 완도 19명, 진도 27명, 신안 6명, 해외유입 2명 등 22개 시군에서 1192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광주전남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속출함에 따라 사적모임 자제, 증상 의심시 자가진단 후 양성 반응시 꼭 보건소를 방문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광주에서 고교생이 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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