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연아
김연아(金姸兒[2], 1990년 9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챔피언, 2009 · 2013년 세계 선수권 챔피언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세계 선수권 메달리스트이다. 또한, 2009년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우승, ISU 그랑프리 파이널 3회 우승을 통해 피겨 스케이팅의 여자 싱글 부문에서 4대 국제 대회(동계 올림픽, 세계 선수권, 4대륙 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의 그랜드 슬램을 사상 최초로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총점 207.71을 기록해 여자 싱글 부문에서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78.50점, 프리 스케이팅 150.06점, 총점 228.56으로 다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김연아는 현재까지 쇼트 · 프리 · 총점에서의 세계 기록 보유자이다. 2007년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 이래로 여자 싱글 부문의 쇼트 · 프리 · 총점에서 11번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2011년 세계 선수권 이후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홍보 대사로 활동하여, 2011년 7월 7일(대한민국 시간 기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결정된 2018년 동계 올림픽의 평창 유치에[3] 크게 기여하였으며,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준비한 대회인 2012년 제1회 동계 유스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임명[4]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동계 올림픽 유치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주니어 시절을 포함 지금까지 모두 31개의 국제대회를 참가하였으며
그 중 금메달 22회, 은메달 6회, 동메달 3회를 차지하였다. 메달을 따지 못한 대회는 없다.
2. 이상화
이상화(李相花[1], 1989년 2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2010년 하계 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을 땄고, 2010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했고, 2013년 여자 500m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세계적인 여자 단거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서울시청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2010년 1월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그리고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1차 레이스 38초 24, 2차 레이스 37초 85, 합계 76초 09를 기록해 당시 500m 세계 기록 보유자였던 세계 1위 예니 볼프를 제치며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 올림픽 이 종목에서 우승했다.[2] 동시에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메달이었다.
2013년 1월 19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월드컵 6차 대회 500m에서 36초 99로 대한민국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다음날인 1월 20일에는 36초 80을 기록하며 위징이 가지고 있던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3. 박인비
박인비(1988년 7월 12일 ~ )는 LPGA 투어와 LPGA 재팬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퍼이다. 그녀는 메이저 챔피언십 2회 우승을 포함하여 프로 골프 대회에서 총 10번 우승하였다. 2013년 4월 15일, 박인비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랭크되었다.
2008년 US 여자 오픈 최연소 우승 기록
2012년 미국 LPGA 투어 상금왕 및 최저타수 상 수상
2013년 현재 미국 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다승 1위, 최저타수 1위
여자 골프 현 세계랭킹 1위
전세계 남녀 골프 선수들을 통틀어서 가장 퍼팅을 잘하는 선수로 평가받음.
4. 김연경
김연경(金軟景, 1988년 2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선수로서, 터키의 페네르바체 유니버설 소속이다. 가족은 부모님과 3녀 중 막내이다. 포지션은 레프트로서, 키는 192cm, 스파이크 높이는 307cm, 블로킹 높이는 299cm이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데뷔하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의 JT 마베라스에서 활약하였다.
2012 |
제30회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MVP |
2012 |
CEV 유럽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 MVP, 득점왕 |
2011 |
일본프로배구 V리그 최우수선수상, 베스트6 |
2010 |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은메달 |
2010 |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MVP |
2010 |
일본프로배구 V리그 결승전 감투상 |
2009 |
동아스포츠대상 여자프로배구부문 대상 |
2009 |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MVP |
2009 |
NH농협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서브상 |
2008 |
NH농협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MVP, 공격상, 득점상 |
2007 |
힐스테이트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MVP |
2007 |
힐스테이트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MVP |
2006 |
프로배구 KT&G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MVP, 신인상, 득점상, 공격상, 서브상 |
2006 |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 |
현재 세계최고의 여자 배구 선수로 군림 중
장신의 레프트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공격력 뿐만이 아니라 블로킹, 디그 등의 수비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희귀한 케이스의 선수
이러한 김연경의 능력으로 인해 터키 리그 뿐만 아니라 러시아 및 브라질 리그에서도 김연경에게 눈독을 들이는 중
하지만 전 소속팀인 흥국생명과의 이적 분쟁으로 인하여 국제 무대에 서기가 쉽지 않은 상태임.
5. 김자인
대한민국 암벽 등반 선수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8차전 준우승 |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7차전 우승 |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6차전 3위 |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5차전 우승 |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4차전 우승 |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 |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부문 준우승 |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1차전 준우승 |
2012 |
제18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여자부 우승 |
2012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볼더링 월드컵 1차전 3위 |
2012 |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 |
2012 |
여성신문 선정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상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9차전 우승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8차전 우승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6차전 3위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5차전 우승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4차전 우승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3차전 준우승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리드부문 준우승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1차전 우승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볼더링 월드컵 3차전 3위 |
2011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클라이밍 월드컵 밀라노 볼더링부문 우승 |
2010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대회 벨기에 리드부문 우승 |
2010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대회 슬로베니아 리드부문 우승 |
2010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대회 춘천 리드부문 우승 |
2010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대회 광저우 리드부문 우승 |
2010 |
록마스터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난이도부문 1위 |
2010 |
IFSC 볼더링 월드컵 2위 |
현재 부상으로 재활 중에 있음.
첫댓글 박인비는 처음 보네요 박세리 이후부터 난다 긴다하는 여성 골퍼들이 하도 많다 보니..ㄷㄷㄷ
순간 류현진인즐 알았슴돠 ㅋ
부잣집 맏 며느리감,,
박인비,,선수
다들 국가에서 보탬을 준 선수는 한명도 없고 스스로의 힘으로 저자리까지 올라간 대단한 여성들...명성이 높아지니 국가가 얹혀가는 썩은 것들...
궁금해서그러는데요.. 국가에서 어떤 보탬을 줘야되는거조??????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되는건가요?
본인이 노력한만큼 결실을 맺으면 그만큼
부와 명예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하는사람으로서 정말 궁금하네요.
저도 가끔 궁금한건데 국가를 논하는건 상당히 위험한 방법입니다. 저도 이해 안하는 국가적 문제사항이있지만 적어도 노력하면 될수있는 기회를 준건 분명히 국가이고 결코 일어날수없는 그런 국가들 대한민국 뒤로 줄줄이 줄서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그런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나라들도 실제로 살다보면 그렇게 큰 보탬이 되주거나 크게 차이 나지않습니다. 다만 사회적 분위기나 시민의식 수준이 굉장히 높고 배려하는 마음들이 크죠. 제생각은 국가를 발전 시키려고 진정 국가를 생각하는 분들있다면 국민 한명한명이 모두 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흠...국가에서 어떤 보탬을 줘야할 필요는 없겠지요.
또한 인천발바리님과 부산최강아제님의 말씀의 논리로 아라마루님의 이야기를 반박할 수도 없겠지요.
그러나 분명한건 비인기 종목이 대한민국에서 누릴 수 있는 지원과 관심. 그것으로 이야기한다면 아라마루님의 이야기도 분명히 이해가 되는것이죠. 본인이 노력한만큼 결실을 맺으면 그만큼 부와 명예가 생기는건 당연한 것이고, 본인이 노력한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본인이 노력한만큼 결실을 못 맺으니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공평한 기회의 제공, 공정한 결과에 대해 논한다면 당연히 국민의 일원으로 국가에 대해 논할 수 있는것이지요.
왜 국민이 국가를 논하는게 위험한 방법인것일까요? 국민은 국가를 원망할 수도, 자랑스러워할 수 도 있는것입니다.
세계10위권 경제대국 나라들의 국민이 어떻게해서 시민의식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지요?
단순히 국민 한명한명이 변해서 시민의식이 높아졌고 국가가 변했다고 생각하는지요?
그것이 더 위험한 발상인것 같군요.
국가의 재정지원과 관심이 부족한 비인기종목. 그리고 유료관중 천명도 안듦에도 끝임없이 방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한축구협회. 그리고 월드컵시즌만 되면 마치 대한민국 최고 인기스포츠가 축구라도 되는듯 설레발 치는 언론과 국민들속에서 저들이 느꼈을 고립감과 서글픔. 그리고 저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때 숟가락 살짝 올려놓고 광신도 마냥 환호하는 국가와 언론. 그리고 국민들.
재정적지원과 관심없이 자생적으로 개천에서 용나듯.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최고가 되어야만 인천발바리님의 말씀대로 노력한만큼 결실을 맺는것일까요?
김연아급정도 키우려고 일본이나 다른나라에서는 어릴때부터 몇십억또는 그이상씩 투자해서 실력향상및 대회출전해서도 많은 영향력으로 도움을 주나 우리나라는 잘되면 그때서나 밥상다차려진곳에 숟가락 얹어가죠... 전세계적으로 위상이 많이 올라간 선수가 나오면 그때서야 국가가 많이 해준것 마냥 불쑥튀어나오는건 참 보기 그렇죠...
선수가 자기만 잘되서 은퇴후 잘먹고 잘사는것에 국가가 관여할 필요는 없지만 국제적행사및 대회유치에 선수들 이용은 당연하게 하죠...빙상및 수영등 선수들이 훈련할 곳이 마땅치않아 부모랑선수등 발을 동동구르고 힘들어할때 국가는 쌩까고 있죠 항상 연맹,협회권한이라 떠넘기기만하고...
국가적차원의 전폭적지원없이 자력으로 저만큼되기까지의 동등한자격등을 주었다는건 국민으로써의 당연한 권리죠...다른선진국들이나 스포츠강국등이 국제적명성을 가진선수들에게 국가가 어떻게 해주는지를 보면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깝다는걸 느끼게되겠죠...맹목적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국가가 도와주지는 않는다손 치더라도
김연경의 케이스처럼 발목잡진 않아야지,,, ㅠㅜ
박인비 대단함,,,,,,, 궉채이도 들어가야되고 당구 아가씨 그분도 들어가야되고 요새 한류 여풍이 대단함 ㅎㅎㅎ
박인비 선수가 세계 랭킹 1위 군요~~ 위엄 쩌네요^^
모든 운동이 다 어렵겠지만 골프를 쳐보신 분은 진짜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조금은 이해하실듯......
골프도 쳐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