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노니”(히4:12절)
하나님은 영이십니다(요4:24) 그리고 영은 영이고 육은 육입니다(요3:6)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을 수 없고 썩을 육체는 썩지 않을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고전15:51)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육신을 따라 알지 않는다고 말합니다(고후5:16) 예수는 육신으로 오신 인자 곧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신성이며 성령의 기름부음이며 영이십니다. 예수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고 그리스도 안에 예수께서 계십니다. 예수라고만 해서는 우리 구주가 되시기엔 부족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로만 오셔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을 주실 수 없었습니다.예수님 당시 아무도 예수를 자신 안에 모셔 들인 사람은 없습니다. 성령이 오신 후에 예수님의 예언인 요한복음이 이루어지면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거하는(요14:20) 새로운 언약이 성취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합니다(롬8:2) 성령이 진리로 오셔서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하시면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십니다(고전15:45)
그래서 생명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며(요10:10) 그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그의 양들에게 언제나 영생을 베푸십니다(요10:28) 그러나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나 에너지와 파워가 아닙니다. 영의 생명이며 에너지이며 파워입니다. 물론 육신의 힘으로 밖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는 자들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육)를 찔러 쪼개십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영과 육을 함께 구원받아 함께 복을 누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서 결말이 납니다(히4:2) 거기에 다다를 줄 모르면 깨닫는 것 뿐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쪼갠다는 말을 구약은 각을 뜬다고 합니다(레1:6) 그러나 인간은 귀찮다고 통째로 드리려 합니다. 혼과 영과 육을 쪼개기를 싫어합니다. 겨우 철학을 따라 영혼과 육체 이렇게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만 계산하십니다.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과 생명이 있는 것만 보십니다. 외모는 취하지 않으십니다. 육신은 우리의 혼과 영을 담고 있을 뿐 결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십자가의 도와 세례의 의미를 공부하십시오. 자신 안에 있는 영의 신분을 움직일 수 있는 비결을 터득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며 됐어 하시는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