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찾겠다 꾀꼬리 - 조용필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내일이 어느덧 시산제 입니다 몸이 불편하여 잘 치룰지?의문 입니다.
임도에 나무가지가 넘오져 차량통행에 불편함에 을수님 내려서 치웁니다 오전 8시 산행지 도착을.
개망초나물(방언으로 담배나물이라고도 합니다)
임도가 해발 590입니다.
가뭄에 숨어있는 산삼 찾기가 어렵습니다..일단 온전한 을수님 미리 보내고 저는 쉬엄쉬엄.
박여사님이 시산제 회비 입금을 마지막 입니다.
오가피라도 봐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에 이여서 오늘도 심을 보지 못할수 있으니?..
쉬엄 쉬엄해도 힘이 붙칩니다 산야가 건조하여 장화가 먼지투성입니다.
복대를 차고 산행중입니다 지난해 10월10일경 부터 복대를 차고 있는데?스피아가 없어 세틱도 못합니다ㅠㅠ
능선 정상을 향해 힘겹게 올라갑니다..
온통 송이버섯 산입니다.
정상은 아직멀었지만 또 착각을 해서 엉뚱한 곳으로 왔습니다ㅠㅠ
능선 정상부근엔 연하삼이 지천입니다 담금주 하기위해 조금은 켑니다.
뿌리는 당뇨등 갑산성암에 좋답니다.
저기 보이는 낙엽송 군락지 정상을 넘어야 했는데 임도로 와서 엉뚱한 코스로 진입을 했슴더ㅠㅠ
절벽위 구멍속에서 왠 불개미 군단이 얼른 일어 납니다.
잘못 왔다 싶어서 을수님게 카톡으로 이곳 근처 수색하시라고 이곳도 심을 봤던 징소가 몇군데..
능이버섯도 나올기미가 있는 산야입니다 을수님은 아래쪽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방향에 있다고.
천마가 나오는 장소도 왔지만 싹대?기미가 안보입니다 카페회원 몇분외 상인들이 대거 주문해서리.
경사진곳은 이젠 조심히 내려갑니다..
장화가 보이는 장면은 항상 휴식을 취할때 사진이랍니다...^*^
을수님 어제 풍기서 숙박후 또 그곳서 김밥을 사오셧는데 허기지니?것도 먹을만 합니다.
진통제를 항상 조끼등 베냥에 넣고 다닙니다 에궁 환자가 왠 산행을 하느뇨?ㅠㅠ
연하삼 수확물 찍슴더 일당거리는 충분합니다만 오늘은 삼잎조차 안보입니다..
2년전 겨울 을수님 지키미님 나녹녀님과 개복상황버섯 대박을 치던곳 묵밭으로 갑니다..
작은 개벅상황버섯은 있으나 올해도 이른봄 다른분이 많이 해간듯 합니다..
우슬도 지천입니다 묵밭이라?..
갑자기 느낌이 세하여 산야로다시 올라갑니다..
참나무 석은곳 이곳도 천마 나오는 장소입니다.
느낌이 세해서 왔는데 펴간자리가 조금씩 보일뿐 입니다.
머위잎은 모두 버리고 머위대만 해간자리가 수두룩 합니다.
오후 3시30분경 은풍면 농협 마트서 바나나우유?얼음을 해서 먹음 아주 시원하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등산화가 도착을 했슴더..
그런데 왠 케스가 두개?..
5mm작아서 반품에 다시 왔는데 내일 지산제때 신을 생각을 하니 발이 가볍습니다..
그런데 왠?다른 등산화가 12만원 짜리라고 합니다 돈벌면 갚으라고 합니다 마님께서요 신었던것은
2주후에나 택배가 마님께서 궁하면?마님호칭하고 그렇지 않음 막 부른다고 하길래 이젠 돈벌어 갖
다 드릴때도 마님이라고 부르겠다고 다짐 했답니다 가뭄에 건조한 산야 산삼찾기가 무척 어렵습니
다 꼭꼭 숨어 버렸슴더 그리고 산삼 판매 부진하여 천마를 애타게 찾는것은 카페 회원 몇분만 주문
이 있지만 상인님들께서 주문을 했기에 애타게 찾고 있는거랍니다 재활산행시?임도 보고 뽕도띠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약초 찾아서 돈다발 벌어야 하는데 5월은 가정의달 한푼도 벌지 못했슴더...^*^
을수님은 저를 자택까지 태워다 주시고 5월1일 회원들 산행지 알려 드렷는데 심을 보셧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