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식사 초대가 있어서 파라다이스호텔 신관 2층에 위치한
이태리 레스토랑 꼴라비니를 방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의 특급호텔중 파라다이스를 제일로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 음식이나 서비스 흠잡을때가 없었습니다..
* 기본 좌석 배치
*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개인적으로 호텔 베이커리중에서 제일 나은것 같더군요..)
* 와인도 한잔하구요..^^
* 전채요리인 샐러드
* 단호박 스프
* 쭈꾸미 파스타
* 일행이 먹은 메인요리인 도미 스테이크
* 역시 메인인 스테이크
* 분위기가 좋아서 와인한병 더 추가주문..
* 디저트 초코무스
* 디저트 커피..
간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정식요리중 A코스를 먹었습니다..
특급호텔이라 역시 가격이 제법하더군요..
(제가 계산을 안한지라..ㅋㅋㅋ)
인근 타 특급호텔보다는 음식이나 서비스가 훨씬
세련되고 깔끔한듯 합니다.
첫댓글 제가 갔을때는 연인(?) 들 , 외국인 접대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든데,,, 분위기 넘 좋았고 서비스또한 나무랄거 없고 근데 중요한건 나올때 가격에 비해 너무 허했따는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가격의 압박이 상당하죠?.. 저두 다른분이 사줄때만 갑니다...ㅋㅋㅋ
[참된사랑]님의 즐거웠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 입이 저럼해서리 육해공군에, 굽고, 삶고, 찌지고, 볶고, 튀기고....... 다 좋아 하는데, 아직 스테이그와 그 소스맛의 진미를 모르겠네요... 사실은... 알게 되면 주머니가 허전해 질것같아서리 알고싶지도 않다는... 묵고지비...
감사합니다. 저희도 저렴하게 갈 기회가 생길때만 간답니다.. 나름 할인도 받고..초대나 뭐 그런식으로요.. 월급생활자에게는 부담이 좀 있는건 사실입니다..
보면서 침이 꼴까닥....
스테이크 먹고싶네효^^
언젠간 한번 가봐야겠네요~~~분명 그날이 올꺼얌..
좋아보이네요~~이런 비싼 거 사주는 분도 있구...덕을 많이 쌓으셨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언제 저런데 함 초대받아 보노... 휴~ 지가 아는 지인들은 초빼이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서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