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입문 계기, 용품 등

[김이란]

여기는 정보와 소통이 있는 빠빠빠 탁구클럽입니다.

 1)탁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
첫 시작은 중학교 클럽시간이었습니다, 처음치는 건데 다른 친구들보다 잘쳐서 우쭐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러다 대학교, 군대를 거쳐 취미 수준으로만 탁구를 치다가 직장다니면서 레슨받으면서 생활체육으로 입문하게 됐습니다.

2)현재 주력라켓,러버
미천한 실력답게 용품병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실라 썬2, 포핸드 타우2, 백핸드 베가프로 입니다.

3)주력라켓,러버의 장단점
썬2 라켓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립입니다.
약간 얇은 느낌의 각진 그립인데 가장 잘맞습니다.
무게중심도 엄지놓는쪽에 있는듯 한데 손목쓰기에도 편해서 시타하자마자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타우2는 약점착러버인데 중국러버 특유의 까탈스러움이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백으로도 괜찮아서 다음번엔 양면 타우2를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4)가장 좋아하는 탁구선수
예전엔 쉬신 선수가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했었고 현재는 왕추친 선수 경기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마롱 이후에 파워와 감각을 모두 가진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