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들이 전환되면서, 적이 다른 모습으로 위장하여 옴을 예의 경계하여라. 적의 계략은 끈질기며, 먼 옛적부터 행해져 왔다. 너희의 원수는 교활하며, 미리 앞서 계획함으로, 기도와 조심스러운 관찰로 세심히 살펴야 한다. 적은 특별히 나의 것인 자들을 미끄러져 실수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믿기에 너무 좋은 것들을 경계해야 한다. 전의 죄로 되돌아 가거나 새로운 흥미를 자아내도록하는 호의는 물리치기 쉽지 않다. 적의 매 움직임은 정확히 계산되었음으로, 좋은 어떤 것으로 인식되기 쉬우나, 실은 그렇지 않다. 너희가 최종 구간에 들어와 있음으로 경계를 내려놓아서는 안되며, 적은 너희의 인생을 망치게 하기 위해 끝까지 전력 질주를 한다. 너희 원수를 다룸에 있어서, 보이는 것과는 같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너희가 하는 모든 것에 조심하고, 매일 갑주를 입으며, 적의 함정과 올무에 빠지지 않도록 주시해야 한다. 매일 너희 주위에 보호의 울타리를 둘러싸고, 적의 술책에 자신을 내어주지 말아라. 귀신들의 세력이 거할 곳을 찾으며 지구상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죄에 있거나, 죄로 되돌아가거나, 죄의 생각을 품음으로써 이 존재들에게 자리를 제공하지 말아라. 매일 밤낮으로 빛으로 가득 차며, 희고 순수하여라"
이 메시지는 최근 한국교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초대형 스캔들을 상기케 합니다. 회개하였고 투명한 후속조치 수순을 밟고 있다고는 하지만, 더욱 추악한 모습들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워낙 엄청난 액수의 돈과 재물과 장기간의 불륜이 얽혀 있어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위의 메시지 처럼 마귀가 함정과 올무에 빠진 먹이감을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한 선교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돈독에 올라 맘몬신을 섬기는 한국교회 전체에 해당되며, 워낙 영적소경이 되어 있어서, 전쟁의 연단이 아니고는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절묘하게도 6.25 전쟁이 터졌던 시점을 앞두고 북한이 오물을 선물이라며 풍선으로 내려보냈는데,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난리가 났습니다. 한국교회가 얼마나 악취를 풍겼으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을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을 겨냥한 탄도미사일도 20여발 동해상으로 쏘아대며 도발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6월 중 연단이 임할 수 있는 심상치 않은 싸인이라고 판단됩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