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내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 감정, 경험, 크고 작은 과거와 오늘의 사건들, 신체적인 반응들, 트라우마를 솔직히 아무런 여과과정없이 다 까놓자! 그 어떤 더러운 느낌이라도 괜찮으니 떠오르는 데로 거침없이 적어보자!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면 2번으로 넘어가자.)
가슴이 두근거린다..담배를 많이 펴서 그런가말이다..지금은 매우 피곤한상태이다..자고 싶다는생각이 든다..그냥 피곤하다..
어째든 나는 돈을 벌어야하는상태이고 지금은 벌러나가고 있다.지금은 뭔가를 하기에는 피곤하다..잠을 자야겠다는생각뿐이다.
지금은 피곤함이 좀 풀린상태이다..정말로 피곤했었나보다.그니까 사일연속에 하루 쉬고 또나가고 말이다.어제는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정말로 축져진상태였고 의욕도 없고 피곤했었나보다..그냥 쉬고싶다는생각이 많이 들었다.그리고 나와서 밀면사준다는것도 솔직히 난 너무 귀찬다.~!~!~!~!~!그런데 나오라고 한다..정말로 그냥 쉬고싶으면 쉬었으면하는데 한번 나오라고 하면 나가야할것같은마음이 들어서 정말로 짜증이 난다.정말로 말이다.그리고 피곤하고 의욕도 없이 나가서 밀면을 먹으러 가는길인데 가게가 문을 닫았다..지금생각을 해보면 그닥 뭘그리 하고싶은마음이 별로 없었던모양이다.그럴때는 그냥 쉬도록 내버려두는것이 좋은데 굳이 나오라고 하는데 정말로 안나가갔으면하는마음뿐이였다..그리고 걷다가 메뉴를 정할때도 난 정말로 상관이 없었다..요즘은 돈을 아낄려는마음인데 정하는것도 가위바위보로 하자는것도 싫고 그렇다..걷는데 내가 예민함이 느껴지기도했다..
지금도 머리속이 복잡한것마냥 그냥 피곤함이 너무나 많이 느껴진다..결국은 매번갔던 쭈구미집에 갔는데 내가 짜증난것같은것같고 여자 종업원이 왠지 불친절하게 음식을 놓는것도 같아서 별루 기분이 좋치도 않았다..왜그런가 싶었더니 마감시간인데 들어온것같아서인가?아니면 모르겠다.지가 뭔가 기분이 좋치않던지 아니면 내가 예민해져있거나 그냥 피곤하고 짜증스러운감정때문이었겠지 앞에서 말을듣는것도 솔직히 귀찬고 짜증이나다. 먹고 나서 좀 기운을 차렸지만 친구
말을하거나 뭘 하거나 하는것이 정말로 귀찬고 그냥 싫다.그래도 나는한닾시고 했지만 결국은 친구도 짜증도 나고 그랬다.정말로
그리고 산책길을 걷다가도 그냥 온통 말듣고 하는것도 싫고 내말을 하는것도 그냥 내귀에 거슬리고 그랬다..다 걷고 나서
친구집에서 잠깐 믹스커피를 마시고 나서 그리고 피곤한데 애를 데리고 가라고 해서 데리고 와서 그러고 얼마있닥가 잠을 잤다.정말로 피곤했다..아침에 다섯시쯤일어나서 혹시 늦잠자면 일못가나싶어서 전화를했고 그러다가 그냥 피곤하면 나를 내버려두라고 했다가 잠깐의 말다툼이 있고 그러고 나는 그냥 쉬었다..지금의 나를 보자면말이다..솔직히 그냥 기운이 없고 의욕이 많이 떨어진상태다..아까는 엄마도 보고싶기도했다.. 차를 사면 나을려나 지금은 돈을 모으고있지만서두 그러면좋을려나..그런데 친구랑어디를간다는것이 영재미가 없다..지금은 나혼자 있고싶을뿐이다..이따가 알바를 나가야할듯싶다.오면말이다.돈이라도 모아야할것같기도하고뭐 그렇다..우울증인가말이다..이제는 그런야동도 별루 그냥 시시하다는느낌이들기도하다..그냥
지금은 뭐라고 하지 약간기운을 차렸다고 해야할까그정도이다.확실히 내가 정말로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한상태였던것같다..
있다가 저번달 얼마를썼는지 정리를해봐야할것같다..
2. 현재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내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한 긍정적인 생각, 감정, 수용, 공감, 관심, 사랑의 말을 적어보자! 아주 미세한 것이라도 좋으니 다 솔직히 적어보자!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면 3번으로 넘어가자.)
지금으 내자신은 그냥 그렇다..솔직히 좋은것도 싫은것도 없이 그냥 의욕이 없이 피곤한 나인것같다..내가 나를느끼자면그냥그렇다..친구에 대해서도 정말로 피곤함이너무느껴진다.뭐가 이렇듯저렇듯 말이 많고 그냥 듣기가 싫다..정말로 대화하기가 정말로 싫어진다..정말로 ...
3. 1 번과 2 번에 적은 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자, 그리고 잠시 눈을 감자. 이제 나는 1 번의 나도 아니고 2 번의 나도 아닌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고 있는 관찰자이며 객관적인 입장이다. 관찰자의 입장에서만 다음의 질문들에 답해 보자. 관찰자의 입장이 되기 힘들면 자기에게 아들 혹은 딸이 있다고 상상하자. 그리고 아들, 딸이 써 놓은 1 번과 2 번글을 읽고 다음의 질문들에 답한다는 심정으로 답해보자. 당장 답이 안 떠오르는 질문들은 패스하고 답이 떠오르는 질문부터 답해보자.
*1 번의 생각, 감정, 경험이 과연 내 자신일까?
내자신이 맞다..나를 돌아보자면 그냥 피곤하고 그렇다.의욕도 없고그렇다..좀지친내가 느껴진다..이럴때는 쉬어야할듯하다..
그냥 힘들다..지친다.이다..
*1 번의 생각, 감정은 내가 달고 태어난게 아니다. 후천적으로 습득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생각, 감정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습득되어 왔는가? 내 마음속에 쉴 새 없이 나타나 나를 괴롭히는 생각, 감정들 , 1 번의 정체는 무엇인가?
뭐 야동에 빠진그런느끼한감정?정말로 그냥 나보다 더한놈들도 많고그래도 잘도 살고그런데 내가 너무 그것에 대해서 집착을ㄹ
해서 내 자신이 너무 잘못되어왔다고 지나치게 생각해온것은 아닐까하는생각도 든다..
*1 번의 생각, 감정이 과연 사실일까? 혹시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닐까? 만약 사실이라면 그 근거는?
그니까 뭘그리 그렇게 집착같다고 해서 숨겨왔을까 생각을해보면 별것도 아닌것을말이다.내가 뭐 그렇다고 타인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말이다..그것이 나를 이렇게 뭔가 나쁜것같은느낌 잘못된것같은느낌을 가질만햇던지말이다..우리집이 그렇게 뭔가 잘못된집이었는지도 아닌것도 같다..엄마도 그렇게 나쁜것같은사람도 아니고말이다..내가 알바나가서 일을하다보면 별의별사람들이 다있다..내가 그정도로형편없다고 느꼈는데 그느낌이 아닌것도같다.내가 그런야동을 봤던것이 정말로 뭔가 잘못되고 삐뚤어진사람처럼느껴지고 자존감이 형편없어지고 해왔는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가 있었는지도 생각해본다..거기서 일을하고 대화를해보면 사람들하고 느껴지고 내가 별루 그렇게 나쁘지않다는생각도 들기도하다..
*과연 1 번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내게 정당하고 합리적인가?
피곤하고 그럴때는 정말로 혼자서 쉬고싶은것이 맞지않은가말이다..그냥 내버려뒀으면좋겠는데 굳이 나오라고하고 나는또 싫은데도 나가서 짜증을내고 해왔던나 친구와 정말로 맞지않는것도 같다..그냥 피곤타..
*1 번의 생각들이 내게 주는 이득과 손해 그리고 남에게 주는 이득과 손해는 무엇인가?
뭐가 그냥 난 어찌보면 아주 솔직한사람이다..숨기는것없이 있는그대로 보여지는사람이다..
그냥 솔직한있는그대로 를 아주좋아한다..
*내가 3일 뒤에 불치병으로 죽는다고 치자. 과연 1 번의 내용들에 내가 죽기 전 3일동안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야 될 만큼 중대하고 급한 일인가?
지금은 그렇다..피곤함과 뭔가 삶에 대한의욕이 없는데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았으면한다..그냥 의욕이 없다..
무엇을하면 나답게 살면서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수있을까말이다..
*1 번의 생각, 감정, 경험을 역으로 이용해 내 삶에 유용하게 쓸 수는 없을까?
뭔가 숨기는것도 지친다.숨길것도 없다.그냥 내안에 나를 들어내놓고 사는데 뭔가 의욕과 내가 뭘하면 즐거울지 행복할지를 모르겠다..단순 ㅁ돈을모으는것밖에 말이다..어찌되었던간에 내자신을 포기하지는않을셈이다..
*내게 또다시 1 번과 같은 생각, 감정이 들때 내가 나를 위해 고를 수 있는 다른 선택, 생각, 행동은 없을까?
그냥 나답게 쉰다고 말을해야하고 친구고 친구의 삶을 살아할것같기도치
*신의 존재를 믿든 말든 상관없이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여기서 신이라는 개념은 지구상의 각종 종교에서 서로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 신이 아니라 인간을 절대로 심판하거나 벌주지 않고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만 퍼다주는 신이라고 가정하자. 이는 마치 태양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빛을 퍼다주기만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잠깐 숨을 고르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라. 나는 광활한 우주의 수많은 행성 중에 지구라는 아주 작은 행성에 태어난 한 인간이다. 과연 그 신이라는 존재가 1 번의 내용을 읽고 나에게 뭐라고 말해 줄까?
지치고 힘들어도 쉬어가면되지 포기하지는 말어라고 그래도 끝까지 너를 사랑
한다고 말이다..그래도 끝까지 사랑]
4. 내편에 서서 자존감을 느끼고 있는 새로운 무의식을 창조할 시간! 나에게 보내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긍정적인 메시지 및 목표를 적어보자. (긍정적인 메시지에는 일상의 소소함에 대한 감사, 자신을 위해 이루고 싶은 작고 큰 계획들을 스스로 응원, 자기 칭찬, 격려, 자기암시등이 해당된다.)
그래도 내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
있는내가 즐겁자나..나는 나를 너무나 좋아하고 자존감을느껴
*자신을 위해 오늘 당장 실현 가능한 일들:
알바를 가서 돈을 모으고 오늘은 내자신위 위해서 쉬까하는생각도든다..마감일지 나오라고할지 모르겠다..
*자신을 위해 일년안에 실현 가능한 일들:
차를 살것같다..그리고 뭐하지 돈을모아서 주식을해서 풍족하게 살까 도대체 나는 뭐를하지..
*자신을 위해 오년 안에 실현 가능한 일들:
무엇을하지"?마음이 풍족하고 경제적으로 풍족한것..집을 사면뭐가 좋치?지금은 의욕이 별로 없다.뭔가를 하고싶은마음이 별로 없다..의욕이 없다..
*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들어주는것도 정말로 지친다..그냥 내가 도와줄수있는정도만 일부러 친해지지말기..그냥 머릿속이 복잡한것도있지만 솔직히는지금은 아주아주 지치고 피곤한상태여서 그렇다..
*내가 오늘 당장 감사할 수 있는 것들:그냥 이렇게 나를 돌아볼수있다는것에 대해서 감사하다정말로..
*자기 칭찬, 자기와 나누는 긍정 대화:지치면쉬어..그리고 너를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나자신을 정말로 존중한다.정말로 나는내자신을 정말로 존중해..친구와도 어쩌면 이별할수도 있다는생각이들기도하다..친구의삶이 있고 내삶이있고 그냥 이제는 별로
대화하는것이 정말로 지치고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