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의 분위기에선,본인도 충분히 예상했을 상황이고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같습니다..솔직히 위로하고 싶은 맘은 들지 않아요..그냥 어찌어찌 잘 넘기시면 좋겠습니다..1990년대 초반 89.1의 가요광장 시절부터 지금까지,정오 DJ로는 거의 터줏대감처럼 자리잡으셨고..저도 한참 라디오 많이 들을 땐 즐겨 들었던 팬이지만..사안에 대해서 옹호할 맘은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그 위조학력 잘 이용해서 초반에 좋은 이미지 가져 가셨고 그걸로 굳히시면서 돈도 꽤 버셨으니까 뭐...눈물로 대충때우지 마세요. 사회가 어쩔수 없다니~ㅋㅋ 저도 유명한 음대중퇴에 외국에 있는 대학합격이였지만 어디서든 떳떳하게 말합니다. 고졸이라고..자꾸 사람들이 사회탓하고 있어.
위로를 왜 해야하는거죠? 그걸 자신이 모른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지금껏 고수한건 그만큼 이용가치가 있단거죠. 그리고 학력이 대세인 사회란 걸 본인이 잘 알기에 그걸 이용했다고 보여지네요.솔직히 라디오dj는 학력은 그리 필요하다고 보진 않지만 확실히 책임감있는 행동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최화정같은 경우는 그런 행세를 하고 다녔으니까..욕먹을만 하죠..다른 기사를 보니까 해당학교 후배들에게 선배라고 자신을 밝히기도 까지 했고 했고... 같은 동기들과 학교 모임에도 어울리고..주위에도 그렇게 알리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최수종같은 경우는 최소한 합격은 했었고..본인 의지로..외대에서 명예졸업장도 거부하고 외대 동기들 모임 참석에도 거부했다고 하는데.. 최화정은 좀 다른 경우죠.
전 전혀 위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평소 이미지나. 자신이 무슨 인털리젼트한 우먼처럼 하고 다닌것 생각해보면..예전에도 야심만만에 나와서... 어떤 남자가 자기에게 접근했는데...나정도 되는 여자가 .. 내 정도의 위치에 여자가 저런 남자와 왜 어울릴까..란 의문이들면서도... 결국은 끌렸다..이런식으로 설명하는데..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때 설명으론 그 남자가 고졸에다고 돈도 없어서..자기와는 안어울린다는 식으로 판단햇었다고 말하던데.. 결국은 자기도 이런 거짓말 하고 다녔으면서.. 토크쇼에 나와서는 그런 말을 하고 그랬던거 생각해보면..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전 그때..그고 보구.좀 심한말로 구토할뻔했었습니다. 나같은 여자가..와 이런 남자에게 끌리지? 하면서 고민했다는식으로 말하는데..아니 남자가 학력이 나쁘고 가난하면.. 인텔리하고 지적인 여자한테는 안어울리는법칙이라도 있는지..아니 다 양보해서그렇다고 칩시다..결국 자기자신도.. 인텔리고 지적인 여자는 커녕..학력이나 속이고 거짓으로 학교 선배행세나 하고 다닌 사람 아닙니까..?
잘못했을때 눈물로 동정을 사는건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동창회에까지 참여한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지만 최화정씨의 캐리어와는 학력이 그다지 중요하게 작용한건 아니지 않나요 ... 이번에 문제가 된 교수들같은 경우에는 임용과정의 잘못된점이 확연히 들어 나지만 연예인으로써 그다지 학력이 중요하진 않은데 ...너무나 고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더 몰매를 맞고 있는 느낌이네요 ...
첫댓글 최화정 : "여러분...ㅠ.ㅠ 오늘은....ㅜㅜ.... 노....래.... 많이 들려드릴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만, 6곡 연속 방송입니다... ㅎㄷㄷ 하군요
요새의 분위기에선,본인도 충분히 예상했을 상황이고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같습니다..솔직히 위로하고 싶은 맘은 들지 않아요..그냥 어찌어찌 잘 넘기시면 좋겠습니다..1990년대 초반 89.1의 가요광장 시절부터 지금까지,정오 DJ로는 거의 터줏대감처럼 자리잡으셨고..저도 한참 라디오 많이 들을 땐 즐겨 들었던 팬이지만..사안에 대해서 옹호할 맘은 없습니다..
저도 동감하네요.
할머니 왜 깽판치나효
...글쎄요... 눈물로 잘못을 덮을수는 없습니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댓가는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했으면 비난받고 사과하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라디오 DJ는 학력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니 꼭 그자리를 그만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취문제는 위에서 결정할 일이죠.
학력 검증 광풍이 무섭긴 무섭네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고는 하나 어쩄건 1차적인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것이고 학력위조로 국회의원도 물러나는판에 어쨌건 본인이 책임은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지금 떨고 있는 사람들 무지많겠네요 ...
그래도 나름 그 위조학력 잘 이용해서 초반에 좋은 이미지 가져 가셨고 그걸로 굳히시면서 돈도 꽤 버셨으니까 뭐...눈물로 대충때우지 마세요. 사회가 어쩔수 없다니~ㅋㅋ 저도 유명한 음대중퇴에 외국에 있는 대학합격이였지만 어디서든 떳떳하게 말합니다. 고졸이라고..자꾸 사람들이 사회탓하고 있어.
매도하고 싶진 않지만...딱히 위로 할말도 없다는...
위로를 왜 해야하는거죠? 그걸 자신이 모른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지금껏 고수한건 그만큼 이용가치가 있단거죠. 그리고 학력이 대세인 사회란 걸 본인이 잘 알기에 그걸 이용했다고 보여지네요.솔직히 라디오dj는 학력은 그리 필요하다고 보진 않지만 확실히 책임감있는 행동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최화정씨 팬들이야 위로의 말을 남기겠지만.......... 저같은 아닌 사람들은... 학력위조를 한 다른 사람들과 같게 보이겠죠.
개인방송국인가요....ㅡㅡ;; 왜 이렇게 일이 터져야 사과하는건가요? 주영훈이 터졌을때 고쳤을수도 있었을텐데...주영훈과 친한데...
근데 연엔이 학력위조를 했건 말건 학력으로이득본것도 없기때문에 도덕적인 문제지..그게 큰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성형수술해놓고도 나 성형수술 안했다고 하는 연엔들도 똑같이 취급을 받아야지요.
최화정같은 경우는 그런 행세를 하고 다녔으니까..욕먹을만 하죠..다른 기사를 보니까 해당학교 후배들에게 선배라고 자신을 밝히기도 까지 했고 했고... 같은 동기들과 학교 모임에도 어울리고..주위에도 그렇게 알리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최수종같은 경우는 최소한 합격은 했었고..본인 의지로..외대에서 명예졸업장도 거부하고 외대 동기들 모임 참석에도 거부했다고 하는데.. 최화정은 좀 다른 경우죠.
수년간 공부한 결과로 합격을하고 4년간 고생해서 졸업장을 취득한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이득을 봤죠. 연예인은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업인데, 학벌은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만드는데 마케팅의 방법으로 써먹으니 충분히 이득을 본거죠.
더 군다나 최화정은 그런 이미지를 평균 이상으로 이용해왔었죠. 일반 토크쇼에 나와서도 어느 대통령의 명언을 이용한다던지.. 뭔가 당당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니까요
알몸이랑 무슨상관이지
전 전혀 위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평소 이미지나. 자신이 무슨 인털리젼트한 우먼처럼 하고 다닌것 생각해보면..예전에도 야심만만에 나와서... 어떤 남자가 자기에게 접근했는데...나정도 되는 여자가 .. 내 정도의 위치에 여자가 저런 남자와 왜 어울릴까..란 의문이들면서도... 결국은 끌렸다..이런식으로 설명하는데..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때 설명으론 그 남자가 고졸에다고 돈도 없어서..자기와는 안어울린다는 식으로 판단햇었다고 말하던데.. 결국은 자기도 이런 거짓말 하고 다녔으면서.. 토크쇼에 나와서는 그런 말을 하고 그랬던거 생각해보면..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 프로가 야심만만이였을껍니다 그거보면서 속으로 진짜 뭐 저런 x가 실제로 존재하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자기는 강남 사는 잘나가는 인텔리인데 자기 한테 접근해온 남자는 고졸에 위험한 남자라는 참.. 오바도 정도껏 했었어야죠 제가 볼때는 자업자득입니다
전 그때..그고 보구.좀 심한말로 구토할뻔했었습니다. 나같은 여자가..와 이런 남자에게 끌리지? 하면서 고민했다는식으로 말하는데..아니 남자가 학력이 나쁘고 가난하면.. 인텔리하고 지적인 여자한테는 안어울리는법칙이라도 있는지..아니 다 양보해서그렇다고 칩시다..결국 자기자신도.. 인텔리고 지적인 여자는 커녕..학력이나 속이고 거짓으로 학교 선배행세나 하고 다닌 사람 아닙니까..?
그게 왜 개티즌인지 모르겠네요. 사회 풍조가 학력 우선주위라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럼 정당하게 공부해서 학력을 만든 사람들은 뭐가되며, 그 자신이 그 학력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했다면 벌받는게 당연한일이죠.
몇몇 지인들에게도 속이고 다녔을텐데.. 쪽팔리겠네요.
이영자 패밀리는 전부 사고 한두번씩은치네요 ㅋ
최화정에 대해서는 호의적이고 싶지 않네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만으로도 부담스러운데 이번일까지......일단 여론이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최화정 본인이 정말 사과를 하고 싶다면 스스로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쪽팔리...ㅋㅋㅋ
거짓말에 대해서는 일말의 동정심도 들지 않네요.
잘못했을때 눈물로 동정을 사는건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동창회에까지 참여한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지만 최화정씨의 캐리어와는 학력이 그다지 중요하게 작용한건 아니지 않나요 ... 이번에 문제가 된 교수들같은 경우에는 임용과정의 잘못된점이 확연히 들어 나지만 연예인으로써 그다지 학력이 중요하진 않은데 ...너무나 고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더 몰매를 맞고 있는 느낌이네요 ...
그런 고정적인 이미지로 최화정이 연예인 생활을 했으니까요.. 분명 자신이 평소 원하고 유지햇었던 이미지는(뭔가 지적이고 당당한듯한)그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됬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학력위조사건에 대해 팬들이 더 실망하게 된거구요 전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화정 지적인척 하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왠지 쌤통이다... 거짓말하는 사람한테 뭘 동정까지...
최화정 평소에 하고 다니던 모습을 보면.. 일말의 동정심도 일지 않는데.. 그냥 잠시 방송좀 쉬지.... 꼴보기 싫은데..
죄송합니다만 단지 최화정씨 팬의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글 그 이상 그 이하로도 보이지 않네요.
pretension
사기꾼에게 위로라.. 그리고 매도라뇨..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사기쳐서 번돈이 얼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