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노조
580일 동안 투쟁 생계가 막막하다,,, 이제는 그만두고도 싶다. 솔직한 심정이다.
하지만 어제 또다시 결의를 모아가고 있다. 이렇게 이대로 절대 그만 둘 수 없다.
이제는 승리하기 위한 싸움을 또다시 준비할 것이다.
***기륭전자 전 조합원이 단식투쟁을 돌입했다.
파업 투쟁 1년을 넘겼다. 분회장과 부분회장이 목숨을 걸고 단식투쟁을 시작한지 25일차.
이에 전조합원 단식 돌입 6일차다. 사측은 여전히 교섭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추석은 집에서 보내고 싶은 것은 우리 바램이다.
***201일째 투쟁중인 KTX여승무지부
지난 주 국가인권위가 고용의무 철도공사가 갖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파견 노동부에서 조사 중이며 빠른 판결 요구하고 있다.
국세청앞에서 오늘 저녁 7시 문화제 진행된다.
많은 동지들의 연대를 바란다.
***9.11 동아대병원 직권중재 회부
비정규직 정규직화 합의 번복, 직권중재 회부되어 10일째 파업 투쟁전개.
교섭권을 박탈하는 직권중재 박살내자
***18일째 고공농성을 전개중인 경기도 건설노조 김호중 의장의 휴대폰으로 투쟁사 전달
"전국에서 모인 민주노총 동지들 반갑다. 18일차 농성을 올림픽 대교 위에서 진행하고 있다.
건설노동자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탄압이 가해지고 있다.
포항 하중근 동지를 때려죽이고 건설노조 간부들을 입에 담기도 싫은
'공갈죄'라는 죄목으로 구속, 수배하고 있다.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태영 부위원장도 구속했다.
건설현장은 다단계 하도급 구조속에서 원청과 단체교섭을 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것이 '금품수수'고 '갈취'라고 한다. 원청이 사용자로서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런 권한도 실력도 없는 자들을 사용자라고 이야기하며 단체교섭을 하라고 한다.
이를 거부 한다.
이 투쟁 결코 멈출 수 없기에...탄압을 극복할 것이다.
이 투쟁 동지들의 힘이 필요하다.
동지들과 함께 투쟁해서 건설노조가 부당하게 탄압받지 않는 투쟁,
인간답게 살수 있는 투쟁, 승리하는 그날까지 이 곳에서 자리를 지키겠다."
첫댓글 노동인권변호사 출신 정권의 현주소 !! .................. 이 외에도 많겠지만 ... 씁 ~
노동인권 변호사 출신치고는 골프 실력이 출중하다던디....아 와이프가 그러하댓나?
노무현의 經濟엔 濟民이 없고 人權엔 人이 없더라는......
낮짝과 욕심이 땅두께인 노무현이 벌려놓은 염장 질러지는 일들을 명왕성에 쌓으면 명왕성은 다시 태양계 아홉번째 행성이 될거라는.....
노무현 왈~ '미안하다 씹새들아~' ,,, 난 내가 씹새이기나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