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씨와 아이유가 콜라보로 발매한 '첫 겨울이니까'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7년 대환난의 때는 지금까지는 겪어보지 못한 환난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보다 어려울 것이므로, 믿는 자들끼리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준비가 미리 필요하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하단에는 '첫 겨울이니까'라는 앨범명이 적혀 있는데, 겨울은 환난을 상징하는 계절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환난 즉, 7년 대환난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우측상단에는 X자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위치가 가로로는 성시경 씨의 이름과 같은 높이에 있고, 세로로는 앨범명 중 '까'라는 글자와 같은 너비에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도출할 수 있는 낱말은 '성경 X까'와 '시까 X'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위의 과정을 통하여 도출한 낱말 중 '성경 X까'는 '성경 jot까' 즉, 7년 대환난의 때에는 성경을 보는 것을 허용치 않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위의 과정을 통하여 도출한 낱말 중 '시까 X'는 '시가(市價) X' 즉, 7년 대환난의 때에는 시장 경제가 파괴되고 중앙정부(세계단일정부)가 지정해준 물건값에 맞춰서 거래를 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성시경 씨의 생일인 4월 17일은 '세계 혈우병의 날'이며, 아이유의 생일인 5월 16일은 5.16군사정변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7년 대환난 시대는 군대가 민중을 통제하는 시대이자 유혈 사태가 멈추지 않는(혈우병의 특징) 시대가 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상단의 두 사람의 이름을 세로로 읽어나가면 '성아, 시이, 경유'가 됩니다.
이 중에서 성아는 겨울철에 생기는 '성애'와 발음이 비슷함에 따라 앨범명인 '첫 겨울이니까'에 부합합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나머지 낱말 중 '시이'는 '쉬~' 즉, 오줌을 누는 소리이며, 경유는 석유에서 분리해낸 연료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오줌을 눠서 성애를 녹이며, 등유를 구하지 못하여 추울 때 잘 연소되지도 않는 경유를 사용하여 겨울을 난다 즉, 혹독한 7년 대환난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는 꽃반지가 보이는데, 꽃 부분이 김장 배추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손에 끼는 부분은 3개의 줄을 꼬은 것 즉, 삼겹줄입니다.
김장은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서로 힘을 모아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며, 삼겹줄을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전 4:12)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본격적인 7년 대환난이 오기 전에 환난 성도들끼리 서로를 아끼며 긴밀하게 협력할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