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1년 입주하여
23년째 살고 있는 낡았지만 넘~ 정든 아파트에요 ㅎ
말썽꾸러기 강쥐 2마리와
이쁜잉꼬새 7마리,
3~6년된 금붕어 4마리,
140여개의 화분...
대가족이 사는거 맞지요?
화장실이 마주보여 보라색 커텐을 했어요 ♣
2. 인테리어 벽난로 속엔 장작대신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암염스텐드로 따스함을 살리고
벽난로 위엔 계절별로 장식이 바뀌지요 ♣
3.벽지가 좀 특이하지 않나요?
2004년(?) 소호머스타드벽지가 유행할때
거실에 포인트벽지로 바르고 남은걸 4일에 걸쳐 나무와꽃만 칼로 오려서
이쪽 벽에 붙였어요 ㅎ
그땐 벽난로가 없었고 항아리와 옛스런 화분이 있었지요♣
5. 전 유난히 천사장식품을 좋아해요..
제 시커먼 속을 감추려고 ㅋㅋㅋ
6. 주방 창가에요.
창이 커서 밤 외엔 불을 켤 필요가 없답니다..
창문엔 시트지로 모양을...넘 오래돼서..♣
7. 식탁옆 선반...♣
9. 식탁이 ....바나나 걸이가 있는 과일바구니에요.
석류와 배가 넘 커서 모양새가 ㅎㅎ♣
10. 우리아들이 그린 유화인데
틀도 안 만들고 그대로 걸어 버렸어요 ㅎ
11. 거실일부
12. 난 꽃대가 많이 올라와서
거실것과 자리바꿈 했지요 ㅎ
전부터 눈독들이던 테라리움은 인터넷 서핑하다
우연히 싸게 파는곳을 발견하여 득템!
넘 이뻐요 ㅎㅎㅎ
13. 엄마아빠 잉꼬가 사는집
암컷은 알통 속에서 세번째 알 품고있고,
수컷은 고생하는 암컷에게 먹이주러 들어가고...
주야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혼자사는 사람이라면
그 꼴 못 볼것 같아요 ㅋㅋㅋ
14. 저 천사상 좋아하는거 맞지요?
인터폰 위에도 귀여운 천사가 ㅎㅎ
15. 하얀시트지로 목문 흉내를 냈어요ㅎ.
만원 조금 더 들었던거 같아요 ♣
17. 올해로 딱 30년된 10자 브라운장농은 6년전에 페인트칠 한거에요..
수입페인트로 칠했는데..넘 쉬웠어요..ㅎ
내년쯤 그 페인트사서 덧칠한번 하면 또 7년은 가겠지요? ♣
18. 어스름 어둠이 찾아오면
로멘틱한 장미문양 도자기스텐드로 분위기 업!!!ㅎㅎ
거울테두리도 6년전에 같이 칠한거에요 ♣
20. 아기새들의 집
엄마아빠의 사랑을 넘~방해해서
작년 11월에 이쁜새장 사서 분가 시켰어요..
얘들은 두번째 아가들이에요 ㅎ
빨리 분양해야 하는데..집이 넘~좁아요 ㅠㅠ
잉꼬 키우시고 싶은분은 연락주세요 ♣
22. 모이와 물만주면 넘 건강한 잉꼬아가들..
아침마다 숲속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것 같은 상쾌함...ㅎ
혹, 이런기분 아실랑가ㅋㅋㅋ♣
24. 하늘을 닮은 블루아빠새!
알 품는 암컷에게 모이 토해서 먹여주느라
바쁘답니다 ♣
25.
26. 한마리는 6살이고, 세마리는 3살인데요
어찌나 큰지 친구들이 볼때마다
회 떠먹자고ㅠㅠ ..금붕어가 들으면 큰~일날소리!!...
28. 물가에 각기 다른 포즈의 오리들...
넘 귀엽죠?
29. 지금 장난치고 있는11살된 시츄(낙랑이)와 3살 푸들(초코)
개구장이 초코는 다른집에 갔다가 쫒겨왔어요 ㅎㅎ
나이많은 낙랑이는 쉬고싶어 하는데
초코가 막무가내에요.
그래도 싸움은 안해서 얼마나 다행인지..ㅎㅎㅎ
30.현관
얼마전에 짝꿍이 받아온 상패와
드나드는 사람 드시라고 3가지사탕을 항상 비치하지요..ㅎㅎ
31. 회색 현관문은 페인트칠하고
시트지로 글자오려서...중간에 ♥ 딱!!!
이렇게하면 혹시 오래된 우리부부도???
ㅎㅎㅎㅎㅎ
별볼일 없는집인데
사진만 많네요..
온가족 도란도란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첫댓글 여기 저기 화초랑 소품이 정말 많으세요...
햇살고운날님은 마음이 참 고운분 인것 같아요 ㅎ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렌지~♡님 이쁘다 해주시니 감사드려요 ㅎ
항상 감사하며 즐겁게 사는 편이지요 ㅎㅎㅎ
밖이 추우니 외출 하실때 꽁꽁 싸매고 나가세요♣
신혼집같아요..ㅎㅎ 소품들이 하나하나 모두 아기자기하네요...식탁 위에 전등 3개도 이쁘고...울타리를 둘러싼 싱그러운 식물들...역시나 아기자기한 화초들과 작은 연못까지...와...꿈에 그리던 멋진 장소네요~~글구 진짜 새도 키우다니...환상적이에요~~^^
이뿌다 해주시니 감사드려요ㅎ
잉꼬새는 넘 사랑스럽답니다 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
이야..누가 오래된 집이라고 하겠어요~~꾸미기 나름~멋지네요~^^
떼우고 찰하고...그렇게 견뎠어요...화초땜에 이사는 엄두가 나지 않아서요ㅎㅎ
즐건 오후 보내세요 ♣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일것 같다는 생각이...집구경 잘했어요^^
보잘것 없는데도 구경 잘 하셨다니 고마워요 ㅎ
늘 행복하세요 ♣
벽난로는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에서 보아도 이런 예쁜것은 없었는데 정말 탐이 나네요
연락처를 부탁해도 될런지요 죄송해요
벽난로는 2005년(?)경에 로멘*카페에서 공구로 구입했었어요...
큰인연님 이쁜 벽난로 찾길 바래요♣
아기자기 하시네요.^^
sejungmom님 둘러봐 주셔서 감사해요ㅎ
저녁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
아기자기한 소품이 정말 많아요. 예뻐요. ^^
제리샘님도 소품 좋아하시는군요ㅎ
하루 마감 잘 하시고 고운꿈 꾸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냐옹아뽑뽀님~이뿌다 해주시니 감사드려요ㅎ..
어항과 오리는 쪽지 보낼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딸아이가 새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새끼도 잘 낳나봐요...살짝 저도 땡기는 이 마음은... ㅎㅎㅎ
멋진 닉을 가진 오드리햅번님~잉꼬는 금슬이 넘 좋아요ㅎㅎ
벌써 3번째 알을 품고있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하나하나 다 예뻐요 ^^ 넘 잘보고 갑니당^^
시트지붙인 창문이 특히나 멋스럽네용 ㅎㅎ
민서맘정님~이뿌다 해주시니 감사 드려요ㅎ
목문이 욕심이 나서..궁여지책으로 시트지 붙인게 2007년이에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살림꾼~~~ㅎ 이뻐요 넘넘~~
살림꾼이라는말씀ㅎㅎㅎ넘~감사해요ㅎ
진짜장군맘님~항상 행복하세요~♣
넘 이뿐 소품들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에요~
저두 어항과 오리6 마리 구입처 알고 싶어요....
소품 좋아하시는군요ㅎㅎㅎ
나인테일님, 오리는 오래전에 어느카페에서 공구로 샀구요..
어항은사이트 쪽지로 보낼게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햐세요~♣
쪽지 보냈어요ㅎ 점심 맛나게 드세요~♣
구석 구석 이쁜 화초와 장식품들이 넘 이쁘네요~
꽃과 소품을 좋아하다보니ㅎㅎㅎ
엄~~청 맑은 영혼님
여유롭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숲속에 사시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 같아요~~
천사가 많은 행복한 대가족의 모습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어지네요~
화초도 이쁜새아가들도..강아지도..붕어도...모두 모두 평화로와보여요~
우리가족 이뿌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ㅎ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낮다던데
이 곳 남쪽은 괜찮은듯하여
베란다문을 활짝 열었네요..
송이송이눈꽃송이님도
많이웃는 즐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