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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리무중의 영남 8길 죽주산성길
가곡 추천 0 조회 214 23.01.15 20: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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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6 10:29

    첫댓글 안개자욱하고 간혹 빙판길을 조심스레 걸으시고 만난 대합실의 난로의 열기가
    후기글을 보는 저로서도 반갑고 따스합니다,
    저는 비석군을 내려와서 우측도로따라서 진행하는데 육교방향으로 리본이있어서
    육교건너 한참을 도로따라가도 석불이 보이지않아서^^
    차칸님께 전화로 문의 하여 다시 육교건너와서 잘못 달린 리본을 철수하고
    도로따라서 걸은 기억의 원망 스러웠던 육교을 사진으로보니 반갑기많합니다,

    안개비 내리는 죽주 산성길을
    우산도 없이 앞서 가며 뒤따라가며
    촉촉히 물오르는 남무숲길을,
    한적한 도로변 길을 하염없이
    고인물 팅겨가며 걸음 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낭만적입니다, 아름 답습니다.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덕분에 겨울의 죽주산성길 즐겁게봄니다,

  • 작성자 23.01.16 11:20

    일기예보에 안성지역은 낮에만 한 두시간 오는 걸로 되어 있어 집을 나섯습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이슬비를 맞아가며 청승을 덜었지요.

    저희도 비석군을 지나 직진 하는데 지하차도 부근에서 코스 이탈음이 울리는데
    무시하고 매산리 미륵당 마을쪽으로 우측 도로따라 직진 했지요.
    그곳에서는 다른 곳으로 가면 안 될것 같아 계속 직진해야 하지요.

    지난추억 떠올리시며 알바 했던 기억들과 잠시 회상해보셨군요.
    촉촉하고 곰탕같은 날씨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23.01.16 11:47

    저희는 그날 경기둘레길31코스를 걸었는데
    저희도 종일 안개속에
    가을 겨울 풍경을 다 지나온듯
    합니다. 죽주산성길도 다녀왔지만
    걷기에만 바쁘게 건성으로 다녀온
    길을 가곡님 후기로 다시 걸어 보았습니다
    궂은날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두길도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고 설 명절도 잘 지내세요

  • 작성자 23.01.16 11:59

    아~ 그날 경기둘레길을걸으셨군요.
    비가 내리고 안개가 짙어 궂은 날씨에 수고 많으셨네요.
    저희도 날씨 때문에 안 가려고 하다가 집을 나섯지요.

    안개로 조망은 없었지만 그런대로 잘 걷고 끝냈습니다.
    이제 두개 코스가 남았는데 구경님의 응원으로 열심히 걸어 보겠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23.01.16 11:53

    저는 7인의건달 길벗님과 완주를 했습니다 2019년에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16 12:02

    벌써 오래전에 완주를 하셨군요.
    저도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 열심히 걸어 보겠습니다.
    요즘 서해랑길을 열심히 걷고 계시더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남은 길도 화이팅 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 23.01.17 09:55

    비오는 안개속을 두분이서 영남8길을 걸으셨군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끈임없이 도전하는 두분께
    늘 건강하고 행복한나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1.17 11:07

    안녕하시지요?
    영남길을 1월까지 마무리 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서 길 나섬을 했습니다.
    하루 종일 안개와 빗속에 걸은 궂은 날씨의 모습입니다.

    죽산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3.01.17 15:11

    영남길 8길 죽주산성길을
    몽환적인
    안개속을 거닐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으셨군요

    이번길에는
    덜 고생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남은 두개코스에서도
    멋진 추억 쌓으시기 바랍니다

    오리무중의 멋진풍경
    즐기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1.17 21:25

    궂은 날씨에 8길을 걸었습니다.
    짙은 안개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 길을 비를 맞으며 청승을 떨었지요.
    비봉산 정상에서의 몽환적인 모습은 추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이번 길에는 한 두 군데 빼고는 그런대로 방향 표시가 잘 되어 있어
    길을 걸어본 사람이라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더군요.
    삼죽면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계기도 되어 좋았지요.

    남은 두 개 길도 열심히 걸어 보겠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리며 두 분 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23.01.17 22:04

    저는 오래전에(2020) 영남길 죽주산성 비봉산 날씨좋은 가을날 걸었답니다 참 좋아서 또 걷고 싶은 코스 인데 가곡님 사진보니 너무 고생하셨네요 여전히 걷기의 열정으로 지내시는 가곡님 멋진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1.17 22:15

    안녕하시지요?
    개 물림 사고까지 당하시며 6개월을 쉬시고 그 먼 길을 한 밤중에
    다섯 시간여 버스를 타시며 장거리 도보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완주하신 보람을 누리셨겠지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영남길을 좋은 계절에 걸으셨군요.

    저도 잎이 푸른 계절에 다시 한번 걸어보려고 생각 중 입니다.
    겨울 비를 맞으며 궂은 날 생소한 비봉산과 죽산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좋은 곳을 다녀와 위안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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