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생의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동생은
지난 4월말, 간에 출혈이 있다며 대구의 종합병원에 입원을 하고
안정치료를 받고 퇴원, 다시 재입원을 하고 검사를 하니
간암으로 판명이 나고, 그때까지만 해도 수술하면 괜찮을거라고
수술하자고 해서 6월24일날 수술을 하고(간의 절반을 떼어내는 수술)
15일정도 입원하고 퇴원, 정기검사를 7월 말일에 예약이 되어 병원을 가니
간암말기로 온몸에 암이 전이가 되어 올 년말을 넘길 수 없을거라며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무슨 준비를 하라는건지,,,ㅠㅠㅠ
동생의 나이는 이제 마흔셋, 제 막내동생입니다.
큰 동생은 울고 어떻게 하냐며 막내 동생을 데리고 서울 큰 병원에
가 보겠다며 서울 ㅇㅅ병원에 8월6일 동생을 데리고 가니 같은 소리를 하고,,
그래도 어떻게든 치료방법이 있지 않게냐며 매달리니
ㅇㅅ병원에서 색전술을 한번 받아보자 하셔서 큰동생이 그거라도 해봐야겠다며
열흘을 입원하고 색전술 진료를 받고 퇴원,
퇴원하는 동생을 데리고 경주동산한의원 마음사랑선생님께 데려갔습니다.
동생의 얼굴색은 까맣고 붉으며 숨이 차서 2층 진료실을 걸어 올라가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했습니다.
선생님은 한번 치료해보자고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선생님의 약침시술이 기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5일에 한번씩 가서 주사로 맞는 약침을 세 번을 맞고 나니 동생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음식을 잘 먹더군요,
기적은 10월5일 ㅇㅅ병원에 두 번째 예약을 다녀와서입니다.
동생의 말을 빌리자면 색전술이라는게 큰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번에는 훨씬 견디기가 수월했다고 하며 더욱 반가운 소식은 병원에서 병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입원도 하지 말고 그냥 외래진료만 보러 오면 된다고 했다합니다.
두 동생들은 번갈아 가며 저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전화통이 난리이고 ㅎㅎ~~
(행복한 웃음 아시죠^^)
그 동안의 치료는 약침시술 5~6번과 선생님이 처방해 주신 약을 먹은게
전부였는데 말입니다^^ㅇㅅ병원에서는 약처방도 없었습니다.
어제 ㅇㅅ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오늘 동생과 함께 경주 동산한의원
마음사랑선생님께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여쭈시며 선생님은 가족처럼 기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약침치료을 받고 점심공양을 함께 하신 보살님께서 환자 같지 않다고,
얼굴에 빛이 나는걸 보니 반듯이 나을거라며 힘을 주십니다.
다른 말기암 환자분도 차봉기선생님께 약침치료를 받으며 기적을 보여 주신
것처럼 제 동생에게도 기적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편안하게 환자들을 돌봐주시는 선생님()
마음사랑선생님께 무한한 감사함 전하며 이 기쁜 소식을 꼭 금강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발원하며~ 나무아미타불()()()
피에스) 세화의 행복한 일상입니다^^
첫댓글 세화님의 동생분께 실현되어지고있는 기적에드립니다 경주동산한의원 원장님이신 마음사랑님은 약사여래현신이시지요...세화님의 행복한 일상에 우리모두 축복의 마음을 더합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_()_
정말로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한 일입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아~~~ 그렇군요! 마음님이 "경주동산한의원" 이시군요! 일등공신은 언니(세화)의 애뜻한 기도와 믿음! 마음님의 空치료와 환자의 믿음!이 몸에서 양세포가 살아 나고 있습니다... 믿음! 감사합니다. 나무 십일면보살마하살!_()_
나무약사유리광여래불!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_()_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나무약사여래불~_()_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부처님 가피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_()_
약사여래부처님께서...이렇게 가까이 계시는군요...함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약사유리광여래불!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_()_
쾌유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