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나는 따가운 아침햇살 때문에 일어 났다.
언제 일어났는지 오빠는 벌써 씼고 나왔다.
애기야 일어났어? - 석빈
우응 .. - 민선
애기야 근데 오빠가 키스하는거 싫어? - 석빈
아니아니 - 민선
그럼 지금 해도 되지?-_-? - 석빈
아니 오빠 그게 읍.. - 선민
나는 오빠의 입술을 깨물었다.
으아아아아아악 - 석빈
오빠 미안해 - 민선
아니 됐어 -_-++ - 석빈
나는 삐진 오빠를데리고 쇼핑을 나갔다.
어서오세요~ 동생분이 참 귀여우시네요^^ - 직원
네? 동생 아닌데요.. -_-;; - 민선
그럼?... - 직원
저희둘이 결혼한 사이인데요?-_-+ - 석빈
아 그래요? 죄송해요 여자분이 너무 어려보여서요 -_-;; - 직원
괜찮아요 -_-++ - 석빈
이씨 내가 그렇게 어려보이나? - 민선
애기야 참아라.. 여기는 백화점이니까 - 석빈
나와 오빠는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남매 소리를 들어야 했다..
에구구 무거워라 - 민선
집에 돌아온 나는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주방으로 갔다.
오늘은 해물탕을 끊여야 겠다.
[보글보글] ←해물탕 끊는 소리
와~ 됐다. 오빠 이리와서 밥먹어요 - 민선
으응 - 석빈
밥을 다먹은뒤 설거지 까지 마무리 ^-^*
오빠 나 정희네 갔다오께 - 민선
가든지 말든지 쳇 -_-+ - 석빈
띠잉동~♪띠잉동~♪
문열렸어 들어와 - 정희
난지 어떻게 알았어? - 민선
이시간에 너말고 올사람이 누가 있냐? 띨아 - 정희
이런 나쁜 지지배 - 민선
아 맞다 내일 나이트 같이가자 - 정희
안돼 오빠한테 죽어 -_-^ - 민선
나도 안돼 나도 언니 한테 죽어 언니가 너 꼭 데리고 오랬단말야 - 정희
그럼 나중에 니가 쏴 알았지? - 민선
그래 내가 확실하게 쏜다 - 정희
그러곤 집으로 돌아오니 오빠가 쇼파에 뻗어자고 있었다.
나는 그런 오빠를 질질 끌고 침실로 들어왔다.
우선오빠를 눕히고 내가 옆에 누웠다.
오빠 화풀어라 응?- 민선
됐으니까 잠이나 자 - 석빈
새벽 6시
요란한 시계소리에 나는 또잠에서 깼다.
오빠는 나를 못가게 품에 가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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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키스밝힘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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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ㅡ^* ㅅ1z1즈 잠l있너l요 ㅎ 1편부터 봤는더l,, 남ㅈr분 ㅡ_ㅡ;; ㅋ1스 정말 밝ㅎ1ㅅ1너l요 ㅋ
헉 스 점 점 갈 수 록 더 욱 더 잼 있 어 지 네 . . . ㅋ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