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우리사회가 아직도 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따뜻한가봅니다
매회마다 설레임으로 또는 오늘은 어떤사건이 전개될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끝"이되고 보니 너무 아쉽읍니다 예수님께서 강도만난사마리아인의의 이웃이 누구냐고
물으셨음을 생각케합니다
그리고 하신말씀이 너희도 가서 그리하라 하셨지요 우리많은(?)사람들이알고있으면서도
행하지않는 것이 문제지요 이렇케 귀한일을 하실수있는것을 님께서는 한성깔이라 말씀하셨지만
꼭 그것만은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모두에게 소망과 도전을 주신것 감사드리며앞으로 남은날도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어둔세상 비추며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삶의 이야기방
좋은 이웃이 되어주신
생거진천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많은 일들을 만나고 많은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하도록 마음을 주시고..
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주신 분이 계시지요..
세상에는 많은 이름의 신이 있지요..
그런데 그 중에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아들을 죽기까지 내어주신 유일한 분..
그 분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믿은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늘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특권을 주셨고 소중하게 나를 사랑하게 하셨지요..
삶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소망을 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