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다보면 제갈량을 마치 전쟁의 신 인것처럼 묘사하고 잇는데..
본인은 사마의를 오히려 제갈량 보다 높이 평가한다.
부분적인 전투에선 제갈량이 사마의 보다 한수위 이지만..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은 사마의가 제갈량을 능가하고 잇다고 본다
20여년의 조씨의 핍박과 능욕을 인내로써 견디어 냇던것이다
제갈량이 손자병법을 모를리 없엇을터인데.. 왜 역부족인데도 계속 위정벌을
시도 햇을까? 지형적으로 촉은 방어에 유리하고 공격은 불리함..,
그리고 마지막에 위연이 제안햇던 5천 별동대와 제갈량 본대와의 양면으로
장안을 공격햇다면 성공햇을지도...
위연의 주장을 물리치고 오직 정공법만 사용햇기땜에 실패햇다고 봄..
당시 위의 땅과 인구는 촉의 3배가 넘엇슴으로 공격은 실패할수밖에 ..
물론 하늘도 위의편이엇지만..
사마의는 결국 조씨를 제거하고 위를세움.. 손자 사마광이..
첫댓글 감자기 왠 삼국지를요?
그리고 삼국지는 철저하게 중국입장에서 쓰여진 소설입니다.
한국과 베트남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많죠.
어린 시절에는 그냥 재미로 읽었는데....
나이들면서 사고를 하며 글을 읽다보니깐(관점의 전환) 내용이 새롭네요.
제갈공명이나 사마의나 거기서 거기이죠 ^^
중국인 특유의 뻥이 심하죠 맨 권모술수만 나와서 어린애들이 보기에는 부적합하다는 말도 마이 나오고 잇지요 어쨋든 소설이기 때문에 재미로는 짱이죠 제갈량의 인간적 고뇌도 많지요 안되는걸 알지만 유비의 유훈을 받들려고 출동 햇는지도 모르죠
지금 나이들어 생각해 보면 말도 안되는 유치한 이야기들로 가득하지요. 중국 무협 영화도 그렇지 않은가 합니다
중국이 뻥이 좀 심하죠..
삼국지에서 군사 숫자가 적으면 5천명, 보통 1만 ~5만 명, 대군일 때 30만~ 80만 명...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80만의 군사 대부분이 죽는다고 나오는데..
그 당시 인구는? ㅎㅎ
어느 역사학자 말이 조조시대의 위나라 인구가 300만 명 이었을 거라구 추정하던데..ㅎㅎ
뻥이 너무세죠??
그냥 울 나라 꼬락서니을 보고 빗대여 쓰신듯.....
바이크 시트가 부럽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ㅎㅎ
원래 중뽕 삼국지에서도 사마의가 제갈량보다 높이 평가되는 걸로 나옵니다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