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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대화방 욥과 계백 그 충절에 대하여...
나^^100% 추천 0 조회 255 20.02.16 08: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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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6 13:00

    첫댓글 재미있는 글이네요.
    그런데 백제의 멸망은 서기 660년이므로 계백장군은 7세기때의 인물입니다 ^^

  • 작성자 20.02.16 13:28

    그렇죠.ㅋ 660년이면 7세기죠.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 20.02.16 14:01

    멋진 비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2.17 09:43

    고맙습니다.

  • 20.02.16 16:25

    진리를 깨닫고 나면 인간들이 불쌍해 보이는 이유가..
    진리란 국어사전에 잘 설명되어 있거든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것. 특히 3번..보편 타당하게 인정하는 것. 이처럼 진리는 단순 명쾌해요. 사랑을 베풀고 사는 것.이런게 진리에요. 신념을 진리라 착각하는게 무서운거죠. 내가 옳다는건 진리가 아니라 그냥 신념이에요. 많은 이들이 이걸 착각하거나 망각하고 목숨을 걸죠.
    그 기저에는 냉정하게 내가 옳다는 욕심.욕망이 예쁘게 그럴싸하게 포장 됐을 뿐..제가 찿은 진리..모두가 인정하는 진리..그건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이 있는데 누굴 죽여요? 사랑이 있는데 누굴 미워해요? 사랑이 있는데 사기치고 해할까요? 진리는 바로 내 앞ㅇ

  • 작성자 20.02.17 09:42

    진리의 깨달음... 부럽습니다.

  • 20.02.16 20:10

    '소유한다.. 소유물로 여긴다..'라고 쓰신 표현에 깊이 동감합니다. 또 롯, 욥에 대한 생각도 저와 많이 비슷하네요^^
    심지어 롯은 나중에 그런 두딸들에게 강간을 당하죠..;;
    과거엔 말도안되는 그 모든 의문들 덮어두기만 했으니..

  • 작성자 20.02.17 09:38

    동감...

    감동^^!

  • 20.02.17 01:05

    정말 카페 게시글중 간만에 보는 명문입니다...여증식 진리서 탈관하는것이 진짜 진리를 알아가는 과정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20.02.17 09:38

    운전 중 가끔 선글라스를 쓰고 터널에 들어가 "왜 이렇게 어둡게 해놨지?" 하며 제 두자릿수 IQ를 증명 할때가 있습니다.ㅋ
    그 가짜 진리인 JW식 선글라스가 제 시야를 왜곡한 걸 30년 넘게 모르고 세상이 온통 어두운 줄 알았네요. 필터링 없이 세상을 보는 요즘 모든것이 새롭고 눈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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