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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존중과 배려 (한국일보 유감)
zoom6118 추천 6 조회 2,052 23.09.12 12:4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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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2 13:34

    첫댓글 긴 글이지만 읽으면서 같은 섕각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저도 한국일보 기사를 보면서 기자라는 사림이 어떻게 이렇게 한국 대표팀 비록 경기는 이기지 못했지만 태국전사들에게 상처를 남기는 기사를 썼는지 얼굴힌번 보고싶습니다
    제가 정말. 회가 나내요
    한국일보 각성좀 하세요.

  • 작성자 23.09.12 23:42

    댓글 감사드립니다.
    교민신문 여건상 전문성을 기대하긴 힘들겠지만 아이템의 포인트를 어디에 두는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환송회 사진은 저로써는 너무 아쉬웠구요. 단지 결과로써 동네북 취급하는건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9.12 14:29

    한국일보, 이 기자분은 일제시대때 태어났으면 일본인똥꼬 빨면서 크게 한자리 해 쳐 드셧을분같네요..동네북? 이런 미친 캬악 퉵

  • 작성자 23.09.12 23:43

    댓글 감사합니다.
    어쩌면 별다른 생각없이 작성했을 타이틀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수있음을 늘 인지하고 있는걸 우리는 기자정신이라고 하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3.09.12 16:31

    긴 글을 읽고
    조금 긴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자 야구는 생소한데
    활성화 되면 좋을거 같네요

    미래엔 조굼씩
    조금더 입지가 넓어질듯
    우먼 메이져 리그 까정
    고고고

  • 작성자 23.09.12 23:45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ㅎ
    말씀처럼 많이 알려지고 확대되도 좋겠지만 한번쯤 결과보다는 과정의 의미와 가치도 헤아릴수 있는 언론을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9.12 19:35

    같은 말이라도 저렇게 비아냥 대는건 보기 않좋네요. 그래도 나름 한인사회 유명한 신문인데 저런 수준낮은 문구를 공개기사에 쓰는건 문제 있네요.

  • 작성자 23.09.12 23:46

    제가 표현이 부족해서(?)그런지 저도 맘이 개운치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이곳에서 승패의 결과에 어떻게 성숙하게 반응하는지 일상생활에서도 느낄수 있는 부분인데... 많이 아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09.12 20:33

    글 잘 쓰셨네요..
    르포 기사를 보는 느낌이랄까...
    저도 야구에 관심이 많아, 제목보고 클릭하면서, 점점 읽어 갈수록 흥미 진지...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23.09.12 23:46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ㅎㅎ

  • 23.09.12 20:45

    기자와 편집장의 인성과 수준을 말해주는 거예요.
    부끄러운 일이죠.

  • 작성자 23.09.12 23:48

    누군가의 기사를 그대로 베꼈다거나 아무 사전 배경 인식없이 단순 전달의 의미로만 기사와 타이틀을 작성한다면 ....

    그걸 우리는 전문용어로 '기레기'라고 하죠. 토론토 한국일보는 그렇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09.13 00:12

    @zoom6118 ㅎㅎㅎ 토론토 한국일보 기사들중에 특히 한 "기자"분의 기사가 좀 이런식이예요. 군사독재시대 마인드로 이야기 하시는. ㅎㅎㅎ 오늘도 비슷한 기사 하나 더 발견했네요.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4300

  • 작성자 23.09.13 00:37

    @머를쓰나 말씀듣고 검색해보니... 정말... 좀 민망할정도(?)의 ㅎㅎ...

  • 23.09.12 23:36

    글이 너무 길어서 대충 읽었습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 생각이셔서 바로 이해가 가네요. 저도 한국일보 기사 보고 군사독재 시대에 국가/체제 선전 도구로 스포츠를 이용하던 사람들 같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23.09.12 23:50

    글이 길어서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좀더 진지하고 세밀한 성숙한 언론을 기대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9.13 00:10

    @zoom6118 글이 길다는 이야기는 글을 읽고는 싶은데 시간이 촉박했다는 말이죠. ㅎㅎ 공감가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3 00:37

    @머를쓰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 23.09.13 22:56

    제가 다 속이 시원해지는 글 입니다. 매일 한국일보 인터넷에서 기사 보는데, 최근에 중앙일보로 바꾸었습니다. 전혀 관심도 없거나, 관점이 다른 기사를 왜그리 자주 쓰는지, 토론토 한인들을 위한 주요 언론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23.09.14 11:21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09.14 00:27

    토론토에 1) 이런 생각을 가진분이,
    2) 이렇게 표현을 잘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작성자 23.09.14 11:23

    별말씀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09.14 04:57

    저만 같은 생각 한 게 아니네요. 요 몇 년 전부터 기사가 본인 생각과 감정담긴 글들이 많아서 이게 언론사 기사인가 블로그인가 싶음…게다가 어그로성 자극적인 기사 보면 미국 이야기에..

  • 작성자 23.09.14 11:24

    꼭 맞는 표현이네요. 기사인가..블로그인가...
    개인의 감정을 담더라도 좀더 신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09.14 05:36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9.14 11:25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14 09:46

    당신 같은 사람이 기자를 해야된다 진짜 그리고 이런 마음 따뚯한 사람이 교민 중에 있어서 진짜 다행임

    한국일보 저 기사 쓴 사람은 정말 마음이 추하네요 제목 쓴 거 좀 봐

    자기가 지금 캐스모 동네북 교민들 중 동네북 인데

  • 작성자 23.09.14 11:26

    악의를 가지고 기사를 쓰셨다고는 생각하고싶지 않구요.
    단지 좀더 신중하게 표현이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떨지에 좀더 주의를 해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22 20:36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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