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내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 감정, 경험, 크고 작은 과거와 오늘의 사건들, 신체적인 반응들, 트라우마를 솔직히 아무런 여과과정없이 다 까놓자! 그 어떤 더러운 느낌이라도 괜찮으니 떠오르는 데로 거침없이 적어보자!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면 2번으로 넘어가자.)
지금은 말이다..내건강이 좋치 않음을 느낀다..좀 체력적으로 많이 약해져있다는느낌이다.물론 주요 원인이 담배를 지독히도 피워된다.그것때문에 머리가 어지러움이 많이 느껴지기도하다..뭔가 결정을 내려야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생각이 든다.
지금의 감정상태는 좀많이 피곤한상태이다..앞으로 사일을 더 다녀야 하루를 쉴수가 있다.그리고 또 삼일을 다니고 하루쉬고 그리고 사일다니고 이틀쉬고 뭐 스케줄이 좀 빡빡하다.내가 지금의 건강상태로 잘 버티면서 일을 할수있을지말이다..
걱정이긴하다..항상 뭔가 피곤함이 많이 느껴져있었기는하다.개운한상태가 별로 없으니까말이다..이건 거의 오래된상태이기는하다..뭔가 찌뿌둥한상태말이다..ㅋㅋㅋ..개운하고 피곤이 확풀려있는상태가 참별로 없었기는하다..좀 침울하고 짓눌려있는느낌의 감정상태 몸상태가 계속되어왔던것같기는하다..친구의 집에서 잤고 오늘은 오후에 출근을 해야하고 뭐그렇다.어제는 공원가서 내가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야구를 혼자서 하고오기도 했다..그냥 투수처럼던지고 했던것이 참좋았기는했다..
직장을 잡히고 나서 좀 안정된느낌이 들기는하다.스케줄되로 나가서 일을 하면되니까말이다..그리고 나가면서 좀더 내가 긍정적인느낌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이고말이다..지금은 말이다..가장중요한것은 건강관리하면서 일을 다니는것이 가장중요할뿐이다..그뿐이다.
2. 현재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내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한 긍정적인 생각, 감정, 수용, 공감, 관심, 사랑의 말을 적어보자! 아주 미세한 것이라도 좋으니 다 솔직히 적어보자!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면 3번으로 넘어가자.)
내자신 지금의 내자신은 피곤하다..그리고 그냥 그렇다..좋은것도 나쁜것도 없이 그냥그런상태의 나다..ㅋㅋㅋㅋㅋ타인에 대해서는 친구와 요즘은 잘지내고 있고 그리고 내가 좀더 신경을 쓰면서 지내고있다..친구하고 있으면 조금은 피곤하다.그냥 혼자가 좋치 ㅋㅋㅋㅋ아버지를 생각하면 역시나 마음이 아리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냥 그렇다.내가 그냥 있는그대로 그렇다..뭐 ..딱히 그렇게 기쁜것도 즐거운것도 없이 그렇다고 뭐딱히 나쁜것도 없이 그렇다..나쁜것은 건강이 좋치않아서 불안감을 많이느끼고 가슴두근거림이 잣다는것이다..
3. 1 번과 2 번에 적은 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자, 그리고 잠시 눈을 감자. 이제 나는 1 번의 나도 아니고 2 번의 나도 아닌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고 있는 관찰자이며 객관적인 입장이다. 관찰자의 입장에서만 다음의 질문들에 답해 보자. 관찰자의 입장이 되기 힘들면 자기에게 아들 혹은 딸이 있다고 상상하자. 그리고 아들, 딸이 써 놓은 1 번과 2 번글을 읽고 다음의 질문들에 답한다는 심정으로 답해보자. 당장 답이 안 떠오르는 질문들은 패스하고 답이 떠오르는 질문부터 답해보자.
*1 번의 생각, 감정, 경험이 과연 내 자신일까?
지금은 내자신맞다.감정..그런성중독상태의 감정은 점점 야동을 안보면서 생각이 잠깐들었다가 만다..그냥 그러고 마는것이지 실천으로 옮기지는않는다..
*1 번의 생각, 감정은 내가 달고 태어난게 아니다. 후천적으로 습득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생각, 감정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습득되어 왔는가? 내 마음속에 쉴 새 없이 나타나 나를 괴롭히는 생각, 감정들 , 1 번의 정체는 무엇인가?
답답함이 있을수는 있고 감정들 우울감 허무감이 좀있다..아마도 나를 정말로 괴롭히는감정생각은 그런성중독상태의 감정인데; 이제는 끊었고 휴일때 잠시습관적으로 생각이 나다가 그냥 좀있으면 사라진다..그리고는 지금은 좀더 돈이 있어서 경제적인 풍요로움이 있었으면좋겠다는생각이 든다.
*1 번의 생각, 감정이 과연 사실일까? 혹시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닐까? 만약 사실이라면 그 근거는?
뭐 사실이다..
*과연 1 번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내게 정당하고 합리적인가?
지금은 그렇게 부당하지도 않다.나는 원래 약간손해보고 사는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면서 사는사람이니까말이다..
*1 번의 생각들이 내게 주는 이득과 손해 그리고 남에게 주는 이득과 손해는 무엇인가?
건강이 문제이지 딱히 남에게 이득도 없고 손해도 없다..나에게는 지금은 담배로인한건강상의 문제가 심각할뿐이다..
*내가 3일 뒤에 불치병으로 죽는다고 치자. 과연 1 번의 내용들에 내가 죽기 전 3일동안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야 될 만큼 중대하고 급한 일인가?
일단은 내자신의 삶을 살고자하는데 지금처러만 살아도 될것같다는느낌이든다.친구와 나중에 여행이라도 다닐수있는건강과 돈이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충분하다..
*1 번의 생각, 감정, 경험을 역으로 이용해 내 삶에 유용하게 쓸 수는 없을까?
내자신을 포기하지않는다는점..
*내게 또다시 1 번과 같은 생각, 감정이 들때 내가 나를 위해 고를 수 있는 다른 선택, 생각, 행동은 없을까?
뭔가 내가 남의말을들을때 예민해짐을느낀다.왜그런가?듣고 있을때 집중력이 흐트러져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ㅋㅋㅋㅋ속으로는 남의말을정말로 듣고싶지가 않앗허 그렇다..ㅋㅋㅋㅋㅋ정말이다.내말을 난정말로 많이 하고싶은사람이다..인정 그러니까 남의말을들을때 죽을맛이지말이다..ㅎㅎㅎㅎ
*신의 존재를 믿든 말든 상관없이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여기서 신이라는 개념은 지구상의 각종 종교에서 서로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 신이 아니라 인간을 절대로 심판하거나 벌주지 않고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만 퍼다주는 신이라고 가정하자. 이는 마치 태양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빛을 퍼다주기만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잠깐 숨을 고르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라. 나는 광활한 우주의 수많은 행성 중에 지구라는 아주 작은 행성에 태어난 한 인간이다. 과연 그 신이라는 존재가 1 번의 내용을 읽고 나에게 뭐라고 말해 줄까?
그래도 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한다.그냥 사랑하고 사랑한다.그리고 너는 정말로 소중하고 귀하고 가치가있는존재이다.
정말로 귀하고 가치가 있고 내겐너무나 소중한존재이고 사람이다..사랑하고 사랑한다.정말로 그냥 있는그대로만으로도 내겐 가치가 있고 소중하고 사랑스럽단다..그냥 가치가 있고소중하고 귀한존재같다..그것뿐이란다..정말로 소중하고 귀하고 가치가 있는존재말이다..
4. 내편에 서서 자존감을 느끼고 있는 새로운 무의식을 창조할 시간! 나에게 보내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긍정적인 메시지 및 목표를 적어보자. (긍정적인 메시지에는 일상의 소소함에 대한 감사, 자신을 위해 이루고 싶은 작고 큰 계획들을 스스로 응원, 자기 칭찬, 격려, 자기암시등이 해당된다.)
그냥 있는그대로도 지금으르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소중하고 사랑스럽다.지금있는그대로도 충분히 행복하다.지금있는그대로도 충분히 괜찬다..모자라면 채우면되는것이고 넘치면 비우면될뿐이지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뿐이다.그것은 내가 개선하면되는것뿐이고 그것이 내가치가 존재감이나 나의 소중함이나 내자신의 사랑을 훼손시킬수는없다..지금그대로도 충분히 좋고 좋다..나는그렇게살뿐이다..나는 그냥 있는그대로의 내자신을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고 가치감이 있다고 느끼고 살뿐이야 흐르는물처럼 그냥 세상의 한부분을 조화스럽게 지키고있을뿐이다..그냥 나란존재가 그런것이지..그냥 나자체로도 소중하고 가치가있을뿐이야..
*자신을 위해 오늘 당장 실현 가능한 일들:
오늘 일가야한다.담배를 줄여서 건강을좀회복하자 너무피곤함을느긴다..
*자신을 위해 일년안에 실현 가능한 일들:
음 일년안이면 아마 이런성중독상태에서는 완전히 벗어남을느낄것이고 그리고 경제적인 안정감은 좀가춰진상태가 아니게/ㅆ는가.솔직히 삼년은 다녀야 뭔가 해결될것이다..크..나를 발목잡고있는 개인회생절차말이다..오히려 그것이 발목잡힌것이 아니라 섞은발목을 잘라내는 내경제적건강을위해서 도움이 되는일일수도있다..그아픔은참고견뎌야하는시기이기는하다..
*자신을 위해 오년 안에 실현 가능한 일들:
해외여행을 너무나 가고싶다..동남아던 아니던간에 친구와둘이서말이다..
*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참내가 남의 말을정말로 듣는것을 어려움을느기는데 왜냐 내말을 너무나 하고싶으니까말이다..좀 제대로 듣는연습을하자 ㅋㅋㅋ그러니 자꾸 예민해지지 듣고싶지않은것을 들을려고하니까말이다..ㅎㅎㅎㅎ
*내가 오늘 당장 감사할 수 있는 것들:
그냥 이렇게라고 하루를 살수잇다는것에 대해서 감사하다..
*자기 칭찬, 자기와 나누는 긍정 대화:그래도 이렇게라도 내자신의 중심을잡고 내가 그래도 나답게 생활을할수있다는것에서 나스스로 감사하고 칭찬하고싶다..지금은그렇다..건강이 좀 나빠지고 힘들더래도 직장에 내자리가 있고 이제는 마감이니 확정이니 그런불안감에 떨지않아도 되고 일년스케줄이 다나와있는직장에서 내자리가 있고 그일을 그럭저럭잘해내고 있는내자신이 있으니 그것으르도 그럭저럭만족하면서 살고있다.다만 조금 형편이 어렵기는 하는것이 불편감을느끼기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