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Moon night
차종: 1997 헤리티지 클레식
디자인&커스덤:흥달이
페인팅:본 커스텀
시트:일마레 선생님
세월의 흔적인 만큼 탈거하면 할수록 태산이였습니다..
에보 컨텍터를 구하려고 사방 팔방 알아보고
할코에서도 단종 미국도 단종이고..
포크 리빌드,모든 국물은 교체 그리고 넥 베어링과 넥베어링 레이서를 탈거 하기위해 특수툴을 기다리고..
쿠리야킨 커버는 없는것을 어렵게 구하고
너무 없는것은 중고를 구입 도금을 하여 사용하고..
탈거하면 할수록 뿌러지는 볼트들 . 탭을 새롭게.
보이는 볼트는 모두 크롬으로 체인지 하고 ..
휀다 팁을 꼭지점 있는걸을 선택
페인팅을 꼭지점을 그려서 서로가 맞지않아 다시 재도색 하고..
(두번다시는 꼭지점(그림)을 맞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ㅠ)
리어.프론트 휀다는 게이지가 높은 미국 휀다를 선택 하였고
특히 리어 휀다는 조금더 낮게 리어로 이동하여 시트가 맞지않아 그만큼 시트를 더 채워 넣었고.
리어 턴시그널은 배선을 감추기 위해 볼트를 타공하여 배선을 넣어 안보이게 하였고.
리어휀다 안쪽으로 파이프를 용접하여 배선을 파이프안으로 삽입하여 선이 영구적으로 늘어짐이 없게 하였고.
도색또한 캔디+펄을 올려서 에보의 올드는 벗어 던지고. 에보 신차처럼 하였고.
led 안개등과 극히 일부만 중국산(라이트 바이저는 정품) (메인 라이트 정품)
으로하고 모든것은 미국산으로 고집하였고.
특히 풋보드와 브레이크 패달 쪽은 구하기도 힘든 battistinis 를 선택 하였고.
브레이크 계통은 싹.. 체인지
프론트 pm 6피
리어 4피
pm 프론트 리어 브레이크 로터
할리 통.. 프론트. 리어 마스터실린더(커버가 아님)
pm간소화를 하고 싶었으나 가격에서 무너지고 대신 간소화 보다 성능쪽으로 켈리퍼+로터에 투자 하는것이 맞다고 판단 하여(모두하면 좋습니다만)
브레이크 라인은(리어 포함) 모두 메쉬 메그넘으로 하였고.
고.
고.
고.
1997년의 리스토어 라기 보다..
올드는 생각하지 않고 새것 처럼 입맛대로 만들었습니다.
혹자는 "올드를 왜 저렇게?"라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디자인에 의도와 개인 취향정도로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올드는 올드답게도 정답이지만..
저는 올드를 새것처럼~ 생각하는 기준으로 커스덤 하였습니다 .
"정답은 없다"가 기준입니다..
즉..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자유롭게 커스덤 하였습니다..
또한 촐로에 피쉬테일을 선택 안한이유는 evo+선더 머플러의 사운드때문입니다.
제목에 ..
비포&에프터 라는 단어를 사용한것은
비교를 위함입니다.
응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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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정비 흥달이~~~1997년식 softail evo ~~~차명: moon night. 파랑과 크롬의 조합.. 비포&에프터 ~환골탈태~
흥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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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76
23.06.12 00:59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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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 만큼 예쁘게 새로 탄생한 바이크 너무 멋지게 꾸며 주셨네요.
응원에 감사합니다
진짜 경이롭습니다
저는 존경 함니다
응원에 감사합니다
비교가 거의 불가능할정도이군요
대단 하십니다~
넹넹 감사합니다 형님 어제 뵙고 많은 대화를 못드렸습니다. 만나뵈서 영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