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때는 언론고시라는 말도 있었고
너 기자합격했다고 부모님은 눈물 흘리며
행복해 하셨는데.
어쩌다 역적의 앞잡이가 되어,
양심 팔아서 밥을 빌어 먹어야 하는신세가
됐냐?
이젠 친구들 모임에 가서도 맞아 죽을까봐
니가 기자란걸 숨겨야 하는 세상이 곧 오겠지?
물론 니가 살려면 시켜서 억지로 했다는
변명이라도 해야할거야.
아니면 하던대로 나가자싸우자며 한판 붙던가.
이래저래 참 니인생도 서글퍼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 어렵다던 시험 합격하고
하는짓이 역적질이라니.
200년전이었으면 니 하나때문에 집안에 부모님
자식들 형제자매 심지어 삼촌 사촌들까지
다 목이 잘려 죽는 대역죄인건 알지?
어쨌던, 내친구 기자야.
이번주 토욜은 광화문에서 꼭 보자.
100만명이 어느정도인지 실제를 보여줄게.
늦지말고 꼭 와.
내평생 소원이 니같은 놈에게 카악~~퉷 한번
[링크] http://www.ilbe.com/9111015929
첫댓글 거짓말 선수들 기자들~
쓸쓸한 인간 기자야~
언론이 發狂하면 ~ 國民은 미친다 ~
내 죽는날까지 조선일보 퇴출운동 합니다 ~
기자란 타이틀이전에 언론사에 취직한 젊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