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시
이마 위쪽에 오돌오돌 만져짐이
신경 쓰여 세안 후 거울을보면 겉으로 두두러지지않고
보이지 않아 그냥 두었는데
(비립종)
3월 가족여행이 뒤로 늦어짐에 피부과를 찾았다
간호사가 이마에 마취제를 바르고
20여분 지나 의사쌤 들어와
간호사에게 하시는 말씀이
전체로 얼굴에 다 도포하라신다
휴~~!!
나이들어가며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와서 체크하라 했잖아요
말씀 하셔서 아는데 잘 안되네요
2년8개월 만에 피부과에 왔더니
다 끝내고 내가봐도 소름 돋는다 검은깨를 뿌려논듯
카페공지는 줄줄이
영화
국립극장 콘서트
오뚜기견학
카페 띠방정모등
에잇
마스크끼고
비니 눌러쓰고
이제 조금씩 아물며 상처부위 근질근질
손으로 딱정이 살살 긁었더니
세 살 돋아나옴인지 자리마다 빨갛고
오늘이 1주일 언제쯤
내 본연의 얼굴이 돌아올까
첫댓글 어쩌면 좋아요 바쁘신데 빠른쾌유 바랍니다 💐
더운나라 가려고 하니
시술한 얼굴이 신경쓰이네요
다 낳을때까지
썬크림도 바르지 말라고 하시니
빨긋빨긋 한 자국 딱정이가 떨어질때까지
만지지 말아야 하는데 손으로 떼어내
상처가 아물지 않을까 살짝 걱정은ᆢㅋ
정하나님은
기본 피부가 좋아
나이에 비해 젊게 보입니다
남들은 피부 깨끗하다고 하지만
숨겨진 비밀인가요?
지저분해요
상처가 안 되기를 ᆢ!!
여자들은 피부에
민감한데 신경이 많이 쓰이죠?
하루속히 정상피부로
돌아오길 바래요
그래도
"몸이 아프지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위안의 말로 응원해요
또 만나요~
연꽃향기님
속풀이 방까지 오셨네요
어느날부턴가 세안할때 오돌오돌
차일피일 미루다~~!!
정모날
한 테이블에 앉았는데 이야기도 못했네요
몇일지나 얼굴이 가라앉느라 가려워서
온 신경이 얼굴로ᆢ!!
4월 정모에서 보면 인사나눠요ᆢ^^
비립종 저도 있어요
없애려다 기냥 귀차나서 데꼬삽니다
ㅎ
잘
보이지는 않아도
세안할 때 마다 손에 잡힘이 영~~!!
저도 비립종이 있어서
피부과엘 갔더니
별다른 약은 없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더군요~
일단 외출하고 오면
클린싱 크림으로 닦고
또 로션으로 한 번 더 닦아 내요
그리고 폼클린싱 크림으로 세수하면
제법 깨끗해 지더라구요~
저는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세안할때 매끄럽지 않은 손끝에 신경쓰여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