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트는 모로코의 공격수 누르딘 부카리의 골로 앞서갔지만 리옹이 바로 반격에 나서 카림 벤제마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 후 브라질 출신 수비수인 카파가 넘겨준 볼을 스킬라치가 골로 연결시켜 리옹은 후반 15분만에 첫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 종료 직전에는 킴 칼스트롬의 크로스를 프레드가 골로 연결시켜 결국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리옹이었다.
보르도는 툴루셰를 상대로 2-0의 편안한 승리를 따냈다. 그들은 차카크와 파우베르트의 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그러나 파리 생 제르망은 라이 프라우의 골로 먼저 리드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약체 로리엥에게 3-2로 역전패했다.
생 에티엔 또한 홈에서 소쇼에게 2-1로 패하고 말았다. 피키오네가 선제골로 기선을 잡는듯 했으나 리로이와 지아니의 골로 소쇼가 승부를 뒤집었다. 한편 낭시는 제르카의 결승골로 모나코를 1-0으로 꺾었다.
경기 결과
낭트 1 - 3 리옹
렌느 1 -2 릴
옥셰르 1 - 1 발렌시엔
보르도 2 - 0 툴루셰
르 망 1 - 0 니스
랑스 1 - 0 트로예
낭시 1 - 0 모나코
파리 생 제르망 2 - 3 로리엥
생 에티엔 1 - 2 소쇼
일요일 경기 일정
세단 v 올림피크 마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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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파가 누구니? 카사파아냐?
누르딘 부카리 << 아약스 부카리??
네....프랑스 클럽 낭트로 이적했져
프레드고?~
우메 툴루스 졌네;;
아나 진짜 완전 프랑스판 첼시다;;;;스킬라치도 리옹이 먹엇나봐 ㄷㄷㄷ;;;;;;;;;
리옹 좋닥 ㅎ
오 셀스트롬 ~~ 리옹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