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우리 다시 만났어 서로의 변한 모습에 웃었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 시간들 속에 우리는 서로를 감추었네 너와 나 망설이고 있어 이 밤이 지나면 나는 떠나가야 하는데 그대여 슬퍼하지 마요 우리 한때는 뜨거웠던 사랑을 했으니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 후회하지 말아요 너와 나 기다리고 있어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떠나가야 하는데 그대여 슬퍼하지 마요 우리 한때는 뜨거웠던 사랑을 했으니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 후회하지 말아요 이 밤이 지새도록 그대와 그 길을 걷고 싶은데 그대여 슬퍼하지 마요 우리 한때는 뜨거웠던 사랑을 했으니까 그대여 아파하지 마요 우리 지금도 그때처럼 사랑하고 있으니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 후회하지 말아요 그대여 그대여 사랑하고 있으니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 후회하지 말아요 두 손 놓지 말아요
첫댓글
한창 몽니노래 많이 들었는데 신의형님 목소리는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만드신다..
몽니 참 좋아했는데
몽니 소나기
몽니 - 사랑하고있으니까, 소나기
진짜 많이 들었던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