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만나서 식사하다가 대화하는 도중에 드라마 얘기가 나와서 저는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다"라고 얘기했는데 어느 친구가 "드라마 안보면 사회생활 못한다"라고 해서 싸울 뻔했습니다. 이런 상황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봐야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다는 기사도 봤는데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드라마랑 사회생활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의문인데요, 정말로 드라마랑 사회생활이 서로 관계가 있을까요?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349
“사회 생활 잘 하려면 드라마를 봐” - 시사저널
그분이 오셨다. 매년 한두 번 치르곤 하는 ‘브라운관 홍역’ 말이다. (2003년) (2003~2004년) (2004년)을 잇는 최신 바이러스는 바로 이다. 시청률 40회를 가뿐히 넘기며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은 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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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349저는 그의견에 동의는 안하지만 거짓말처럼 딱 지금 마침 이상한 링크를 타고 기사 하나를 봐서 공유해봅니다ㅋㅋㅋㅋㅋ05년 7월 기사인 것도 웃기네요
회사가 스튜디오 드래곤인가........
저는 너무 유명한건 더 안보는 편이지만 완전히 관계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친한 사람과 공통분모가 있으면 얘기할 거리가 더 생기는거니까요. 그렇다고 사회생활 더 잘하는거다에는 동의 안합니다.
스몰토크의 소재로 많이 쓰이니알고있으면 대화의 윤활유가 되기야 하겠죠.근데 그거 모른다고 사회생활 운운하기엔...그럴거면 아예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유행곡,숏폼인기영상 이런걸 다 알아야죠
그냥 스몰토크 하기 좋죠
아에 없진 않은 듯 스몰토크 하기 좋으니까요
첫댓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349
저는 그의견에 동의는 안하지만 거짓말처럼 딱 지금 마침 이상한 링크를 타고 기사 하나를 봐서 공유해봅니다ㅋㅋㅋㅋㅋ
05년 7월 기사인 것도 웃기네요
회사가 스튜디오 드래곤인가........
저는 너무 유명한건 더 안보는 편이지만 완전히 관계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친한 사람과 공통분모가 있으면 얘기할 거리가 더 생기는거니까요. 그렇다고 사회생활 더 잘하는거다에는 동의 안합니다.
스몰토크의 소재로 많이 쓰이니
알고있으면 대화의 윤활유가 되기야 하겠죠.
근데 그거 모른다고 사회생활 운운하기엔...
그럴거면 아예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유행곡,
숏폼인기영상 이런걸 다 알아야죠
그냥 스몰토크 하기 좋죠
아에 없진 않은 듯 스몰토크 하기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