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 팬들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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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론의 장이 됐음 좋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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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시다 시피 한화이글스의 메인 홈경기장이 대전 한밭야구장...이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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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시설면에서 열악하기가 2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것은 자타가 인정하고 있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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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 외야관중석 뒤편으로 플러타너스 나무가 빽빽히 있을 땐 제법 운치가 있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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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 일부 해설자는... 관중석과 다른 편의시설 등을 빼면,, 한밭야구장이 야구하기엔 너무 좋다라고 표현했었던것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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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째튼 시대는 변했고, 지금의 대전 한밭야구장은 현재의 한국 프로야구의 실정과 분위기를 봐서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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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맞지 않는것은 사실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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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시는 아직 계획조차 없는것으로 알고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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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팬들 입장에서 자유로이 생각을 펼쳐봤음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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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야구장을 가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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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긴 하나의 축제 문화로 자리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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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도 그런 문화가 형성되어 가는 싯점에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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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연 어떤 야구장을 지어야 좋을지...사뭇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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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들어 돔구장에 대해 핫이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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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왕 새로이 질려면 돔구장?? ----------------1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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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야,,, 대전시 형편이나 여건상 쌈빡한 천연 잔듸 구장?? ------2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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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님 현재 한밭구장을 근사하게 리모델링??? ------3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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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지금의 모습 그대로 -----4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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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연 팬의 입장이라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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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시 입장에서도 꼭 검토해야할 사항 아닌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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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과 규모가 비슷하거나 약간 뒤떨어진 광주도 구장을 새로이 진다고 하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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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심으로 적어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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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 개인적인생각은 대전에 돔구장은 경제, 문화, 규모 입장에서 무리라고 생각하고, 2번을 택하고 싶군요. 3-4만 정도 수용규모로 천연 잔듸구장으로 쌈빡하게...야구하고 싶은 맘들게,,, 미국 야구장을 롤모델 삼아서 야구장에서 각종 행사나 가족 관광 여가를 즐길 수 있게...지었음 좋겠어요. 현..한밭야구장은 2군경기 및 대전 충청지역 아마야구의 산실로.ㅋㅋ 희망사항..
돔구장은 무리입니다;; 그저 문학 야구장 같이 최신식 야구장을 져야죠;; 3만명까진 힘드니...2만~2만 5천 정도의 규모를 가진 야구장을 신설하고, 그 야구장 속에 한화이글스 구단이 있는 겁니다;; 기자회견장도 구비해놓구요;; 야구장 안에 구단사무실과 기자회견장을 구비해놓으면 좀 더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따로 호텔이나 사무실을 잡아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보다요..
한화는 레전드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니 메이져리그처럼 외야를 좀 넉넉하게 지어서 영구결변 선수들 동상 세워놓는 건 어떨까요?ㅋㅋ 안되면 흉상이라도? 제가 생각해보니 내야 및 외야 관중석 규모가 커야 구장도 웅장하고 커보이더라구요... 차라리 돔구장 지을 비용으로 천연잔디로 쌈빡하게 짓는게 나을 듯 해요
현실은 2군 연습장조차도 없는 시궁창 현실....ㅠㅠ 삼성은 포항에 2군경기장 건설하더군요 1만석 규모로...거기서 1군경기도 몇경기 한다고하고....경산 2군 연습장도 직접 가서 봤는데 참 부럽더군요..한밭구장 문제도 시급하지만 먼저 이런 인프라 부터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죠....2군 연습장 신탄진에 몇년째 제자리인거 추진하고 그 후 한밭구장 문제를 접근해야겠죠..2군 선수들 실력 안느는거 선수탓도 있지만 이런 문제가 가장 중요한거죠.
본문 내용에 동참하는 뜻으로 선택을 하자면 저도 2번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서구나 유성구쪽에 시유지 현황을 모르겠지만 시 소유의 토지에 한화이글스와 시 또는 정부지원으로 분담해서 짓고 (법률개정이 선행되야 하는문제지만) 구장의 소유권도 지분별로 갖는 형식으로 2만5천석 정도의 천연잔디구장 지었으면 좋겠네요...한밭구장 인조잔디 깐게 각종 아마야구 개최때문이니 한밭구장은 아마야구 위주로 돌리고 혹은 신축이 선행된다면 한밭구장을 2군구장으로 써도 되겠네요...흠..꿈같은 얘기죠...
시에 물어봤는데 서남부 택지개발 지구쪽에 스포츠 타운 건설할 계획이 있대요. 물론 야구장도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가수원과 유성 사이지역이라...지하철 없고, 버스 없고...지금 위치보다 교통 훨씬 안 좋은 그곳으로 간다면 야구장 더 텅 빌 듯...ㅠㅠ... 제발..현충원 역 그쪽 땅 넓은데 그 쪽에 지어주지..ㅠㅠ..
전 2번이요! 우천순연되면 방바닥 긁으며 괴로워하겠지만 ㅎㅎㅎㅎㅎㅎ 돔구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단 예산면이나 관리면에서 힘든 부분이 그리고 불가한 부분이 많은가 보더라구요. 돔구장 하나에 구장 몇개를 지을수 있단 소리를 들으니 그저 배수시설이나 제대로 된, 편익시설이나 제대로 된 새로운 천연잔디 구장으로 강추!
지금 한밭구장 경기장 자체로는 큰 불만은 없읍니다. 아늑하고 깨끗하며 편의시설 또한 괜찮은 편이죠. 문제는 입지입니다. 주차시설 또한 그렇구요. 그리고 이제는 관람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즐기는 야구장을 건설해야지요.. 그라운드나 스타디움이 아닌 파크 개념의 야구장을 입지가 좋은 유성에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돔구장보단 쌈빡하게 리모델링쪽에 관심이 가네요. MLB의 그 수많은 개성있는 야구장들.. 우린 왜 그렇게 디자인 하지 못하는거죠. 2만5천석?? 이렇게 크게 만들어봤자 관중 다 차지도 않습니다. 15000 ~ 20000 명 정도 규모의 구장으로 이쁘고 쾌적하게 디자인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한밭야구장 리모델링 불가능 합니다...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더이상 리모델링 한다면 위험하고 또 경기장도 못늘린다고 한다고 하더군요..전 2번 강추합니다..서구 유성구쪽에 야구장 생긴다면 관중은 대박입니다..타지역분들도 찾기 쉬울뿐더러 유성종합터미널이 생기기때문에 수도권 분들도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시는데 문제가 없을것으로 봅니다..단 기차는 불편하겠지만 지하철만 연계 된다면 아무문제가 없죠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제 개인적인생각은 대전에 돔구장은 경제, 문화, 규모 입장에서 무리라고 생각하고, 2번을 택하고 싶군요. 3-4만 정도 수용규모로 천연 잔듸구장으로 쌈빡하게...야구하고 싶은 맘들게,,, 미국 야구장을 롤모델 삼아서 야구장에서 각종 행사나 가족 관광 여가를 즐길 수 있게...지었음 좋겠어요. 현..한밭야구장은 2군경기 및 대전 충청지역 아마야구의 산실로.ㅋㅋ 희망사항..
엑스포나 갈아엎고 거기에 신축 구장하나 만들면 "딱" 이지 않을까요
신축 뭘로요>? 돔구장? 천연 옥외구장?
천연 옥외구장이죠
옆에 꿈돌이랜드는 이글스랜드로 바꿔서 야구박물관도 하나 만드는거죠
3-4만명 정도 규모는 너무 큰것같고요 2만명규모정도로 야외구장이 좋을듯합니다..
3번...투수력도 약한데 홈경기 우천 취소라도 있는게..좋을지도
ㅎㅎㅎㅎㅎ
미국야구장 롤모델로 2번으로 위치는 월드컵경기장옆... 그럼딱인데
2군 연습경기장이나 좀 지어줬으면........;; 아님 둔산이나 유성 쪽에 2만명 규모로 야외구장 신설하고 현 야구장을 2군 연습경기장으로
신탄진쪽에 몇년째 추진중이기만..ㅎㅎㅎ
돔구장은 무리입니다;; 그저 문학 야구장 같이 최신식 야구장을 져야죠;; 3만명까진 힘드니...2만~2만 5천 정도의 규모를 가진 야구장을 신설하고, 그 야구장 속에 한화이글스 구단이 있는 겁니다;; 기자회견장도 구비해놓구요;; 야구장 안에 구단사무실과 기자회견장을 구비해놓으면 좀 더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따로 호텔이나 사무실을 잡아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보다요..
문학구장 보단 좋아야죠....최소한...
돔구장 관리비가 정말 많이 듭니다. 돔구장 짓는 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치만 그 비용은 몇년안에 건축비용과 맞먹을 정도가 됩니다. 일본 돔구장을 사용하는 구단도 많은 적자입니다. 요미우리같이 전국구 구단이나 겨우 이익을 남기는 편입니다.
2만5천명규모만 해주고 돔구장은 돈이 많이 들지않을까요?
리모델링 보다는 신축으로 가야죠.. 지금 입지도 좋은편이 아니구요 ㅋ 규모는 저도 2만5천명정도가..
2만-2만5천정도의 천연잔디의 야외구장이 좋을듯합니다..위치는..솔직히 대전인구의 60%이상 밀집되어있는 서구/유성구쪽으로 옮기는게 나을듯싶네요..유성,북대전 나들목도있고..그럼또 균형발전이 안되는것도 있고..버스노선..아 그전에도 없었지..ㅎㅎㅎㅎ
엑스포쪽은 안되용...벌써 대전시장과 유인촌장관이 거기다 뭐 만든다고(영상어쩌고 단지) 발표했고...거긴 평소에도 출퇴근시간 엄청막히는곳이라..가능할지모르겠네용... 서남부권밖에없는데.....윽 거긴교통편이...휴~~~~~ 서남부권중...유성온천쪽을 체육쪽 부지로 했으면 지하철도 가깝고 최고였을텐데...
한화는 레전드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니 메이져리그처럼 외야를 좀 넉넉하게 지어서 영구결변 선수들 동상 세워놓는 건 어떨까요?ㅋㅋ 안되면 흉상이라도? 제가 생각해보니 내야 및 외야 관중석 규모가 커야 구장도 웅장하고 커보이더라구요... 차라리 돔구장 지을 비용으로 천연잔디로 쌈빡하게 짓는게 나을 듯 해요
한밭야구장 일반석 너무 비좁아서 왔다갔다할때 너무 미안하고 민망해요...조금만 널널하고 컸으면 좋겠다는......한밭야구장 오래되긴했죠...
충무체육관 공설운동장 싸악 밀어붙이고 야국장만 건설한다면 나쁘지 않을듯.. 나머지 체육시설은.... 어디로??? 그리고 지금 부지에 지하철만 연계된다면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3만명 규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KBO규정에 3만명이 언급된 규정이 있어서 ㅎㅎ
위에 무인도독수리님 의견과 비슷합니다. 2만3천명정도 수용인원에 야외구장이 좋은것 같네요, 유성쪽쯤에
서구로 꼭 오면 좋겠어요~^^*지하철도 가깝고 그런곳!!!
제발 문학구장같은거 하나만 지어줬으면......;;; 야구장 시설에 한화이글스 구단 관련 시설들도 포함되면 좋겠구요ㅎㅎ
문학구장 보다는 훨씬 좋아야 해요...시설이...
현실은 2군 연습장조차도 없는 시궁창 현실....ㅠㅠ 삼성은 포항에 2군경기장 건설하더군요 1만석 규모로...거기서 1군경기도 몇경기 한다고하고....경산 2군 연습장도 직접 가서 봤는데 참 부럽더군요..한밭구장 문제도 시급하지만 먼저 이런 인프라 부터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죠....2군 연습장 신탄진에 몇년째 제자리인거 추진하고 그 후 한밭구장 문제를 접근해야겠죠..2군 선수들 실력 안느는거 선수탓도 있지만 이런 문제가 가장 중요한거죠.
본문 내용에 동참하는 뜻으로 선택을 하자면 저도 2번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서구나 유성구쪽에 시유지 현황을 모르겠지만 시 소유의 토지에 한화이글스와 시 또는 정부지원으로 분담해서 짓고 (법률개정이 선행되야 하는문제지만) 구장의 소유권도 지분별로 갖는 형식으로 2만5천석 정도의 천연잔디구장 지었으면 좋겠네요...한밭구장 인조잔디 깐게 각종 아마야구 개최때문이니 한밭구장은 아마야구 위주로 돌리고 혹은 신축이 선행된다면 한밭구장을 2군구장으로 써도 되겠네요...흠..꿈같은 얘기죠...
시에 물어봤는데 서남부 택지개발 지구쪽에 스포츠 타운 건설할 계획이 있대요. 물론 야구장도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가수원과 유성 사이지역이라...지하철 없고, 버스 없고...지금 위치보다 교통 훨씬 안 좋은 그곳으로 간다면 야구장 더 텅 빌 듯...ㅠㅠ... 제발..현충원 역 그쪽 땅 넓은데 그 쪽에 지어주지..ㅠㅠ..
서남부권 개발되면 버스노선이야 그때 개편하겠죠,,이번 대전시 버스 개편한거 보세요,,맘만 먹으면 획기적으로 버스 개편 할수 있습니다,,,거기다가 도로도 몇군데 뜷려서 교통편은 문제 없을듯 보이네요
글구...2호선 쟈철도 뚫으면 되죠..서서히 대전도 2호선 준비해야죠.
3만으로 하되 돔구장 아니어도 좋습니다..코시가면 잠실에서 보는거 물론 경기도 살아서 좋긴 하지만....그래도 3만 천연잔디 ...돔 바라지도 않습니다.
천연잔디구장 강추요......... 돔은 아예 힘들듯.... 3만 규모의 천연잔디구장!!! 월드컵 경기장 옆이면 딱 좋겠는데... ㅎㅎ 천안에서 가기도 싶고요^^
전 2번이요! 우천순연되면 방바닥 긁으며 괴로워하겠지만 ㅎㅎㅎㅎㅎㅎ 돔구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단 예산면이나 관리면에서 힘든 부분이 그리고 불가한 부분이 많은가 보더라구요. 돔구장 하나에 구장 몇개를 지을수 있단 소리를 들으니 그저 배수시설이나 제대로 된, 편익시설이나 제대로 된 새로운 천연잔디 구장으로 강추!
지금 한밭구장 경기장 자체로는 큰 불만은 없읍니다. 아늑하고 깨끗하며 편의시설 또한 괜찮은 편이죠. 문제는 입지입니다. 주차시설 또한 그렇구요. 그리고 이제는 관람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즐기는 야구장을 건설해야지요.. 그라운드나 스타디움이 아닌 파크 개념의 야구장을 입지가 좋은 유성에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돔구장보단 쌈빡하게 리모델링쪽에 관심이 가네요. MLB의 그 수많은 개성있는 야구장들.. 우린 왜 그렇게 디자인 하지 못하는거죠. 2만5천석?? 이렇게 크게 만들어봤자 관중 다 차지도 않습니다. 15000 ~ 20000 명 정도 규모의 구장으로 이쁘고 쾌적하게 디자인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한밭야구장 리모델링 불가능 합니다...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더이상 리모델링 한다면 위험하고 또 경기장도 못늘린다고 한다고 하더군요..전 2번 강추합니다..서구 유성구쪽에 야구장 생긴다면 관중은 대박입니다..타지역분들도 찾기 쉬울뿐더러 유성종합터미널이 생기기때문에 수도권 분들도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시는데 문제가 없을것으로 봅니다..단 기차는 불편하겠지만 지하철만 연계 된다면 아무문제가 없죠
한밭구장을 2군경기장으로쓰고 문학이나 사직정도 되는 경기장 하나 지었으면 좋겠네요.서구 중심가는 너무 복잡해서 그렇고,월드컵경기장 옆이 딱 좋겠는데 ;;
2번이요...
ㅋㅋㅋㅋㅋㅋ대전에 돔구장?..이젠 정말 아무데서나 돔구장얘기나 나오는군요...대전의 시장규모로 봐선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이죠. 15000명정도의 대전구장업그레이드가 형평에 정당할듯 합니다. 사실 대전구장관중수보면 15000명만원도 힘들듯합니다
경기도 안양사는 저도 대전에 야구보러 일년 4~7번은 내려가는데요...평균관중이문제가 이니고 입지조건입니다. 1,주차문제 2,주변시설(교통) 이거때문입니다. 대전역이랑 가깝다면 서울팬들도 마뉘 갈꺼에요
예전과 달리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것이 아니라,,,요즘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합니다. 시설이 좋고 입지조건이 좋고 홍보 및 구단에서 신경쓰면 어느 지역보다 야구 붐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대전입니다. 근사하게 만들면 많이 찾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