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수우익 교사의 발굴 및 양성 => 지원프로그램, 양성, 조직화, 다음세대 보수세력 양산에 심혈을 기울여야.
2. 보수우익 포털, 신문, tv 창설 => 현재 모든 매체의 좌경화, 좌경기자, 좌경기사 양산에서 우익대변지 절실
3. 우익인사, 우익단체, 우익기금 양성, 지원시스템발굴 => 좌파들의 각종 단체, 재단을 모방하여 우익에서도 대응방안 모색
=> 이미 향후 10~20년은 좌익들에 의해 양성된 좌파의 젊은이들로 혼탁해질 것임.
우파연합에서는 위 1,2,3을 범 우익 및 국가 생존전략 차원에서 시급하게 마련하여 10년 후를 대비하여야 합니다.
이문열 작가가 우파지지 발언에 마녀사냥을 당한걸 보고 느낀 점...
정우성이 지난달 20일 영화 아수라 담체관람회 현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박근혜 밖으로 나와"라고 외치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기사들은 일제히 정우성을 비롯해 윤종신, 김제동, 이승환, 유아인, 이준, 산이, 김여진 등이 용기있는 소신발언을 했다며 극찬했고 방송계 좌성향 PD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현시국에 대해 입을 다문 연예인들을 겁쟁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정치를 몰라서도 겁이 나서도 입을 다문것이 아니며 좀 더 신중하기 위해 조급한 발언을 삼가고 있을 뿐이다.
촛불집회에서 퇴진촉구 노래를 부른 가수 양희은씨는 영웅이 되었고 촛불집회에서 미군철수를 외친 이들에게 빨갱이라고 비판한 윤복희씨는 마녀가 되었다.
2007년 광우병 사건 당시 개그우먼 정선희씨는 자신의 라디오에서 촛불단체에 비판어린 목소리를 내는 바람에 좌익세력에 의한 보이콧으로 방송하차를 하게 됬고 그녀의 남편 안재환의 화장품 사업은 불매운동으로 확산되고 결국 홈쇼핑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그들은 결국 파산을 했고 안재환은 자살을 하게되며 그녀는 송두리째 인생이 망가져버렸다.
그 후에도 그녀가 남편을 죽였다는 등 비인간적인 악성 루머는 멈추지 않았다.
현대판 마녀사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6년 대통령 퇴진 시위를 비판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과 ZARA의 이봉진 사장은 몰상식 발언이라며 언론에 뭇매를 맞으며 대규모 불매운동에 피해를 보게 되었다.
하이에나처럼 대세 여론에 편승해 개념 이미지를 챙기는 공인들은 인기를 얻게 되고 그와 반대되는 염려의 목소리를 내는 공인은 사회에서 매장되어버리는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
초등학생도 단상에 올라 대통령을 욕하는 시국에 누가 정말로 용기가 필요한 발언이라 할 수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의 51.6%는 졸지에 죄인이 되버렸다.
다른 목소리를 낼 엄두도 못내게 되었다.
이런 시국에 나 또한 너무나 무섭고 겁이 나지만 전체주의가 되어가는 내 조국을 위해 용기내어 소수 발언을 해보려 한다.
이번에 인기 예능인 무한도전에서 역사특집을 진행 했다.
무한도전은 해마다 연간 계획으로 역사특집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역사에는 6.25전쟁이 없었다.
매해 그랬듯이 80% 이상을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가 치중있게 다뤄졌다.
한일군사정보협정이 체결되기 전에 무한도전의 메시지는 분명하게 보였다.
물론 일제치하의 수모를 잊어서는 절대 안되는 역사 임에도 결코 50년 전의 한국전쟁이 400전의 임진왜란보다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한국전쟁 또한 실제로 일어났던 우리의 아픈 역사임에도 무한도전은 이번에도 역시나 입맛에 맞는 역사를 취사선택 했다.
애국은 이미 낡고 고리타분한 사상이 된지 오래이며 애국자는 조롱거리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연평해전은 국뽕, 반공이라며 평점테러를 받기 일쑤였고 귀향과 암살, 밀정 등 일제치하 영화는 개념영화라며 극찬을 받는 희안한 반쪽애국 신드롬이 벌어지고 있다.
법치국가에선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박지원 의원과 한명숙 대표가 수사기간중에도 끝까지 임기를 마친거처럼 박통 또한 끝까지 임기를 마쳐야할 의무가 있다.
정작 촛불세력들은 이러한 법을 무시한채 대통령의 범죄 의혹만으로 초헌법적인 책임을 요구하는 모순을 스스로 저지르고 있다.
그들이 촛불을 드는 진짜 목적은 가능하지도 않은 대통령 하야가 아니라 대선까지 여론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여론몰이용 정치공작일 뿐이다.
적법한 탄핵 절차를 무시한채 야비하게 촛불여론을 지속해서 국정을 시끄럽게 마비시켜 끌고 가겠다는 속셈이다.
김영삼 정권 이후 헌법 위에 특별법(5.18 특별법, 세월호 특별법 등)을 마구 만들어 내며 대한민국 헌법 가치는 이미 훼손되어버린지 오래다.
언론매체들이 끝나가는 현정권의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을 장악할 대선후보자 검증을 도대체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자신의 나라를 잃어가는 줄도 모른채 모두들 앞다투어 언론들은 대통령을 공격하는 수십개의 의혹들을 뽐내며 차기 대선유력후보 야당에 충성 맹세를 하기에 바쁘다.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해주고 국운이 위태로운 상황에 언론개혁이 너무나 시급해졌다.
최순실 딸 정유라의 입학특혜 뉴스로 도배되고 있을때 문재인 대선후보자의 아들 취업특혜와 박원순 대선후보자의 아들 병역비리, 딸 전과특혜 의혹들은 이대로 묻혀져야만 하는가?
박대통령이 40년지기 친구 최순실의 부도덕성에 대통령 자질이 없다면 문재인 대선후보자와 히말라야 원정에 동행한 은교의 작가 박범신 측근이 성추행 문제로 연루됬을 때 문재인 또한 대통령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박통이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으로 특검받아야 한다면 문재인의 김정은 비선실세 논란(이적질)에 대해서 일말의 의혹도 제기해선 안되는 것인가?
박통이 순수한 의도로 기업에 후원 받을걸 협박성 금품갈취라 한다면 노무현재단과 박원순 대선후보자의 아름다운 재단, 김대중의 아태재단 또한 어떠한 문제도 없을 것인가?
박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의혹으로 대통령 자리를 물러나야한다면 이명박의 친형 이상득씨와 김대중의 두 아들 김홍걸, 김홍일씨 그리고 노무현의 친형 노건평씨와 친딸 노정연씨, 김영삼의 차남 김현철씨의 비리가 밝혀 질 때 어느 누구 책임을 지고 물러났는가? 또한 언론은 그것을 요구했는가?
종편뿐 아니라 공중파, 신문, 잡지, 연예인, 예능, 포털, SNS는 모두 한 목소리만 내고 있다.
우리는 역사 이래 최고의 언론쿠데타 현장을 목격하고 있다.
박대통령을 공격하는 카더라의 각종 의혹들은 해명을 할 겨를도 안주며 끊임 없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이젠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분간도 안될 지경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말그대로 카오스 상태다.
언론은 대통령을 다각도로 인격살인을 저지르고 있다.
오히려 언론이 앞장서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노골적으로 독려하고 홍보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은 지난 8월경 "남한의 야당 세력은 합심해서 남한의 대통령을 공격해야 한다"는 지령 기사를 냈다.
그러고 두 달 후에 JTBC 선두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우리는 베트남과 중국처럼 반미반일 감정을 이용한 적화통일 수순을 밟고 있는 듯하다.
북한 사이버전 규모는 세계 해킹 국가 러시아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지 오래다.
미국에선 제3차대전은 사이버전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더군다나 85년 중국의 장기 국정 계획에 따르면 남북한 한반도를 중국의 부속국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밝혀진 바가 있다.
날로 우익단체는 힘을 잃고 좌익세력은 확장해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 나라가 건재하고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는 베트남처럼 적화통일 될것인가 독일처럼 자유통일 할것인가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선택과 용기에 달려있다.
실체도 없는 광우병은 소설이지만 국가안보 위기사태는 현실이다.
광우병 악성루머를 견인한 언론사는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
때문에 제2의 광우병 소동이 다시 반복되는게 이상하지도 않다.
촛불여론이 모든 진실인냥 바라보는 어린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어 적었다.
첫댓글 구구절절 맞는말씀 월남처럼적화통일 될거 같습니다 이걸 눈치챈 놈들은 갈아타고 있지 않습니까,남갱필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