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적인 응원전에서 거꾸로된 태극기를 가지고 응원하는 이명박 대통령.
과연 국기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런적이 있어서 국가망신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정말 이나라의 지도자들이라는 사람은 과연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될 만한 소양이 있는지 극히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런 글이 포탈에 올라가자 거의 모든 포털에서 기사가 삭제되었다라는 것이다.
언론통제가 가시화 되는 것은 아닌지 정말 의심스럽다.
왜 언론사 관련 기관들과 방송통신위원에 자신들의 측근을 낙하산으로 보내는지 그 이유를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 것이다.
[한겨레]
여자핸드볼 응원 모습 일파만파…포털에서는 이미 삭제
누리꾼 "국제망신" "국가에 대한 모욕" "어이없다" 반응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 올림픽 한국 여자핸드볼 경기 관람중 태극문양이 거꾸로 뒤집힌 태극기를 흔드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날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이 사진의 출처는 저녁 7시32분 베이징발 연합뉴스 사진으로, 9일 오후 4시45분 베이징 국가올림픽체육센터에서 열린 한국 여자핸드볼 B조 예선 첫 경기 러시아전을 관람한 이 대통령 내외가 우리팀이 29 대 29,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내자 태극기를 흔들며 기뻐하는 장면이다. 관련 사진 여러컷에서 확인되는 이 대통령 태극기의 문양은 모두 빨간색이 아래쪽으로 파란색이 위로 가 있으며, 4괘 역시 뒤집어져 있다. 그러나 옆에서 함께 흔들고 있던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나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의 태극기는 파란색 문양이 아래로 제대로 나와 '대통령의 실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핸드볼 경기 결과와 함께 인터넷 포털에 이 사진이 뜨자마자, 누리꾼들은 이 대통령의 태극기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사진기사 하단에는 "국제망신"이라는 의견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 누리꾼은 "한나라의 국기를 거꾸로 하는 것은 그 국가에 대한 모욕이나 굴욕의 표현이며 전쟁이나 전투에서 국가나 요새가 점령당한 걸 의미한다"며 '제 2의 우생순'을 재현하려는 여자핸드볼팀의 첫 경기 응원에서의 대통령의 '실수'를 씁쓸해 했다. 또 누리꾼들은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으니, 거꾸로 된 태극기 휘날리나", "중국에서 짝퉁을 사서 흔드는건가요", "아무래도 이명박 대통령 측근 중에
엑스맨이 있음에 틀림 없다"는 등의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논란이 확산되자 밤 10시께부터 관련사진이 연합뉴스 포토뉴스에서뿐 아니라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서 삭제됐다. 네이버에서 처음 올라왔던 사진기사 주소로 다시 들어가면 "웹페이지 주소가 변경되었거나 언론사 요청에 의해 삭제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몇시간 만에 사진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누리꾼 김영희씨는 "언론사가 요청했든 청와대에서 요청했든 인위적 왜곡과는 차원이 다른 엄연한 현장기록물을 임의로 삭제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 블로그에 워터마킹된 연합뉴스 사진이 다 퍼진 상태라 사실을 가릴 순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미 순방 전용기의 태극기가 거꾸로 달려 "기본도 없는 지도자", "나라망신 그만시켜라", "대한민국 국민인것이 부끄럽다"는 등 누리꾼들의 항의가 일파만파로 퍼진 바 있다.
첫댓글 근데 궁금해서 묻는겁니다만... 저거 거꾸로 들고싶다고 들어지는건가요? 고정된 태극기 같은데.. 자기가 직접 깃대에 태극기를 붙인건가...
누군가 잘못 만들었겠지요. 근데 위아래가 바뀐것을 모를수가 있나요? 그걸 모르는게 더욱 문제 아닌가요? 만든 보좌관도 문제. 갔다준 보좌관도 문제. 그걸 아무 생각도 없이 흔드는 대통령도 문제. 즉 청와대의 현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 더욱 슬픈거죠
청와대 수준... 우리나라 청와대 수준은 이미 개국이래 전통으로 남아 있는 거 아닌가.. ㅎㅎㅎ 그냥 웃고 넘어 갑시다.
국가와 그 수반 등 조국의 잘못과 실수한 모습에만 열광하고 비판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대는 누구이며, 그대의 모국과 고향, 그곳의 수반은 누구인가요? 가끔은 그대도 의도하지 않은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만능이 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전에 태극기를 그리는 시험을 한적이 있었는데 거의 참가한 거의 모든 사람이 틀렸던 기억이 있는데... 넓은 아량으로 받아 줍시다...
저건 좀 심하게 틀린듯.. 태극 문양의 파란색이 위로 가 있을 정도인데..그래도..의식하지 못하고 흔들었을수도 있겠다 싶음. 갔다 준 사람이 더 문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러시아와 벌인 예선전에 참관, 거꾸로 된 태극기를 들고 응원해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도 미국 국기인 성조기인 거꾸로 들고 응원에 나섰다가 바로잡는 해프닝이 있었다.부시 대통령은 부인 로라 부시 여사, 딸 바버라 부시와 함께 10일 오전 남자 개인 400미터 혼영 결선에 출전한 미국 국가대표 마이크 펠프스 응원을 위해 베이징 국가 아쿠아틱센터를 찾아 성조기를 펼쳤다.잠시 뒤 딸 바버라가 부시 대통령을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이어 부인 로라 여사가 부시 대통령이 들고 있던 성조기를 바로 잡아주는 장면이 사진에 잡혔다.
부시 대통령이 성조기를 거꾸로 들고 있었던 것. 입력 : 2008.08.10 18:37 / 수정 : 2008.08.10 18:49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양궁을 보셨나요? 거기에 있는 응원단 중에 거꾸로 달린 태극기, 뒤집힌 태극기가 보이더군요. 물론 대통령이라는 대표성 때문에 그렇기는 하겠지만 일부로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일일이 태극기가 거꾸로 달리지 않았나 확인하기 전에는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 일 아닌가? 부시도 거꾸로 성조기 들던데 미국 언론을 그리 크게 관여하지 않던데.... 그냥 웃고 넘어갑시다.
한개 나라 대통령이 선수들 응원하러 가서 손에 든 국기가 꺼꾸로인지 아닌지에두 신경써야 하나? "우린 국기 꺼꾸로 들고 응원해도 금메달 잘 따거던"하고 웃어주면 안돼나? 참나, 사람들이 별것 가지구 다 난리네...대통령두 사람이지 뭐...화장실두 안가고 방귀두 안끼나...
대통령도 사람입니다. 그러나 실수를 하게 되면 일개 개개인과 다른 것 아닌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기 잘못했을때는 엄청난 비판을 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왜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그런 일들에 대해서 관용적이신지? 그리고 문제의 핵심은 그 기사가 다 내려지고있다라는 것에 있습니다. 왜 그런 기사가 내려질까요?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그냥 넘어갈 사건은 아닌듯 하네요. 외국언론에 알려지면 그야말로 코메디 아닌가요?
더군다나 우리국기의 특성상 빨간색과 파란부분이 뒤집혀 져서 초등학생도 저정도는 알수 있습니다. 단 한국사람이 많이 햇갈리는 것은 건곤감리의 배치순서지 저걸 햇갈리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것은 국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거나 국기를 하찮게 생각하지 않으면 벌어질수 없는 행동이라 봅니다. 국기의 좌우를 잘못단 것도 아니고 그걸 알수 없었을가요?
생각없이 산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고도로 지능적인 플레이 아닐까요? 올림픽경기 관람중에 전 세계를 향해 GG 를 외치는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될 실수긴 하기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이겼을 때 어린아이마냥 기뻐하던 모습은 보기좋던데요? ^^; 박태환선수와 양궁 금메달 따는모습보고 다들 화좀 가라앉히세요~ 얼굴찡그리면 복날아간다고 그러잖아요~^^; 대한민국 화이팅~~!!
정답~! 아무리 욕하고 난리를 쳐도 대통령 임기 끝나기 전까지는 안 바뀝니다. 우리 국민의 한 사람이니 외국언론에 덜 욕먹게 좀 감싸줍시다. 불쌍하잖아요~ 이명박이 욕하면 욕할수록 내 발등 내가 찍는 격입니다. 우사 당하면 당할수록 대한민국 국민만 더 우습게 보일테니깐요... 특히 이 중국에선~ ㅡㅡ;
이 카페에두 중국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보고있습니다. 어짜피 우리는 지금 중국에서 살고있고 그 중국에서조차도 중국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비판당하고 살아서 억울한데 꼬옥 이렇게까지 울나라 대통령을 비판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여. 물론 한국사람들이 잘못해서 무시당하고 뒤통수맞고 사는경우도 있지만...우리들만이라도 서로 이해하면서 살면 어떨지...씁씁하네여...
연령대 사랑방이나, 카페의 한 섹션에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나 "정치 토론방"을 따로 만들었으면..... "사랑방"에 좋은 글, 희망의 글, 타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국민'에게 힘
이 되는 정보와 글이 올라 왔으면


물론 비판을 가해야 할 것은 해야하고, 고쳐야 할 것은 고쳐야 하지만, "도우미마을"에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




정말 ""짜증"" 난다..... 여기는 사랑방 아닌가


이런 얘기 아니라도 얼마든지 할 얘기가 많을 것 같은데... "멜로디 무역"님 어디 좋은 정보나 도움이 될 만한 얘기는 없소






제글 이런 글 말고도 꽤 있는데요.... 타이틀 걸린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어떤 글들을 말하는 것인지.. 거의가 정치적인 성향이 강한 글들이었던 것 같은데요... 거의 모든 내용이 비판을 위한 비판.. 비판을 위한 정보 공유
여기 계신 분들 바보가 아니에요.. 멜로디 님이 올린 글은 'DAUM, NAVER, EMPASS, KOREA, PARAN..., 9시 뉴스 등등"에서 접하는 내용들이에요... ""굳이"" 여기에 까지 이런 내용들을 올려 하고자 하는 얘기가 무엇인지

모진 매는 때로는 약이 되기도 합니다. 실수는 실수예요 그것도 무척이나 어처구니 없는. 그리고 멜로디님 말씀처럼 숲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탓만 하진 맙시다. 댓글 다신 분 중 일언의 말씀이 없으시다가 본 문에만 발끈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은데.... 흠.. ㅡ,.ㅡ
태극기의 4괘는 매일 접하거나 관심이 없으면 틀려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태극의 상하가 바뀌었다는 걸 모르고 오랜 시간 동안 언론 플레이를 위해 응원을 했다고 한다면 그냥 지나칠 실수는 아닌 것 같네요. 대통령 내외를 비롯 보좌진과 함께한 언론사 까지도 진즉에 바로 잡아 줘야 했다고 생각듭니다. 대통령이 자국 국기 문양을 제대로 알고 모르고의 문제를 넘어 이명박대통령과 그 주변 보좌진들의 사소한 것에 대처하는 자세가 걸러 먹은 것 아닌가 합니다. 기업경제만 살릴 수 있다면 도덕과 문화, 인권등은 무시되어도 좋다는 통치 철학의 축소판 같아 씁쓸합니다.
도대체왜이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참 대통령은 완벽해야 대는거 같습니다. 나도 mb 맘에 안들어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기 하지만 어쩔때 보면 넘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요?
밥먹고 살만 한가보죠 난 그런거 신경 안써도 밥먹기 힘들던데
수준 하고는..
수준이 안맞나봐요 ㅋ ㅑ ㅋ ㅑ ㅋ ㅑ~~~~~~
하하하 그런일이 있었구나. 더운날씨에 비타민 씨 먹는 기분입니다. 가끔씩 국정을 논하는것보다 코미디도 보는 센스...
아마 중국에서 산 국기인 듯.... 국기 자체가 거꾸로 붙었잖아요..남의 나라 국기 만들때 실수를 할 수도 있죠..
자기나라 국기도 대충 다는 나라인데.. 남의 나라 국기는 오죽하겠습니까 ㅎㅎ
대통령께서 그냥 실수하셨을뿐인것 같은데 뭔 큰 문제라도 있는듯 몰아부치는 느낌이네요. 잘못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이제 열의를 가지고 시작하시는 시점이신데... 전 대선때 여기있어서 투표는 못하고 마음으로만 지원했지만.. 지금도 더 힘내서 잘 하실수 있도록 믿어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MB 국민 코미디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