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는 3월부터 수 년간 기도해 왔던 청소년 주중 집회(매주 금요일 오후 3시경 예정)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 적은 인원이 모이더라고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중에는 교사 예배에 집중하였고, 매 주일 현지 교회에서 설교를 하며 말씀 사역을 하였으나, 앞으로는 주중 청소년 집회를 시작으로 현지 교회를 개척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 건축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까지 1층을 1차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학교식당. 유치원. 고등학교 공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건축 재정(각 층당 한화 약 1억원의 재정이 소요 됩니다. 기도하면서 3층까지 진행하려고 합니다. )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교를 앞으로 이끌어갈 재단 임원과 교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 비자 연장 진행을 작년 12월부터 시작하여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4월까지 마무리가 되어야 5월 이후 사역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순적히 진행되도록 담당 공무원들의 마음을 주관하시고, 재단의 임원들이 필요 서류를 잘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4. 2018년 임팩트 바탐은 3년째 계속 진행되며, 올해는 임팩트 인도네시아라는 이름으로 바탐과 족자지역 두 곳에서 7월 23일 주간에 진행하려고 힙니다.
- 바탐에서는 이규현 담임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목회자 세미나>와 2회에 걸친 <청소년 집회>가 진행되며 10여팀의 단기 선교팀이 각 교회로 나누어 사역을 진행코자 합니다. 수영로교회에서 참여 인원은 100여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족자 지역에서는 목회자 세미나와 대학,청년 집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5.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 약 10여일 동안 30명 정도의 인도네시아 목회자, 교육지도자, 공무원, 재단 임원이 참여하는 한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올해는 작년보다 참여 인원이 10명 정도 추가될 예정이며, 서울까지 함께 방문하고자 합니다. 참여 인원 신청, 선정, 비자준비, 항공권, 한국의 교회들 과의 준비 상의, 필요 재정 등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