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한 부안군 농협 조합장 핵폐기장 반대 성명발표 이어져...
오늘 부안군의회는 군의회의장 불신임안 통과예정
○ 21일 오전에 부안군 농협 조합장 8명은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건설을 결사 반대한다" 성명발표를 통해 핵폐기장 건설을 반대하는 입장을 천명했다.
20일 일요일에는 부안성당 교민 100여명은 예배가 끝나는 12시경 부안군청앞에서 깃발을 들고, 하얀색티을 전체로 입고, 핵폐기장을 반대하는 평화시위를 1시간가량 진행하였다.
주산 넝쿨산악회, 20일 아침 7시 배로 위도 들어가 주민들을 만나며, 위도 상황파악하며 위도주민들을 이해하고 함께 싸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수원과 산자부의 지질조사가 터무니없는 조사였다고 주장 - 지하수관정에서 5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지질조사했다고 주장함
핵폐기장 및 양성자 가속기 유치위원회 부위원장 최택열은 주소지는 변산면 중계리 422번지였으니 실제로는 전주에 살면서 부안에 자동차 공업사를 운영했으나 부안군수가 유치신청을 하던 지난 14일에 위도면 식도리 223번지 위도 유치위원회 정영복씨 집으로 주소를 이전했다는 사실이 확인됨. 보상금 노린 위장전입으로 추정됨.
핵폐기장 문제를 알리는 주부 선전단(6명) 조직되어 읍, 면으로 교육 선전중
7월 21일 일정
군의회 의장 불신임을 위한 부안군 의회 회의 - 오전 10시, 부안군의회
오후 2시 위도 유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위도 주민 총회
우리 부안군 관내 농협 조합장 일동은 조상이 물려준 '옥토강산 생거부안'을 지키고, 핵공포 없는 자연 속에서 농업, 농촌을 가꾸기 위하여 부안의 평화와 안녕을 깨는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결사 반대한다. 핵폐기물처리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핵 공포에 불안해 하는 대다수 농업인들은 방폐장 건설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