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한국 여자골프계를 주름잡을(?) 꿈나무가 될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 취미삼아 출전한 서울시 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가 강원도 '오크밸리 골프장'에서 개최되어, 맛있는 수박을 예쁘게 장만하여 아이스박스에 넣어 응원방문을 해 준 김미연(3반)과 거금의 격려금을 우리 막내딸래미에게 하사해 준 김경자(2반)의 성원에 모두 감사^^*
[왼쪽 김미연의 원주 동료 분, 김미연(3반), 황보숙(9반)]
[ 공포의 서울 중등부 골프 꼴찌군단의 심각한 타수체크 순간, 왼쪽 핑크색 선수가 뒤에서 1등, 중간 초록색 선수가 뒤에서 2등, 오른쪽 하늘색 선수가 바로 우리 늦둥이 막내딸 뒤에서 3등. 102타.. ㅎㅎ^^*]
(서울시 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출전 선수들 퍼팅연습 장면)
[ 강원도 오크밸리 골프장 전경..다음에 재경동기 골프족들과 한번 라운딩을 해 볼 예정임^^*]
첫댓글 경미랑 등등 다들 온다카디만도...골프족들 오크밸리 오면 주변 가이드는 내가 할께. 치악산 구룡사에다가 맛나는 한우...숯가마등...
숙! 축하 한데이 열심히하면 좋은 선수 되겠더라 체격이 말해주데 못가서 미안타
기숙아~ 응원은 고맙다만~~~~~우리 막내 딸래미 성적이 앞에서 3등이 아니고~~~~~~~~~~~~~~~~~뒤에서 3등~~~~~~~~~~~~~~~~끝에서 3등..ㅎㅎ~!!!
숙아 딸래미 잘했다고 전해주라...꼴찌 안해본사람이 1등하면 교만해진다?...차근차근 한발씩... 나중에 1등한 소식도 이까페에 올릴거라 믿는다...미연아 원주함가꾸마 ....
미래의 골프계 꿈나무를 뒷바라지하는 황보 회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