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푸른연극마을 송년회 진풍경들입니다.
푸른연극마을에서 올해는 여느 해와 다르게
송년회를 관객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없이 풍성하고 즐거운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즐감하시길....
공연후 바로 송년회를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긴장된 표정들입니다.
그런데 그와 중에서 V자 포즈를 취하신 분이 계시군요. ^^ (숨은그림찾기 입니다.)
객석에는 관객, 무대에는 배우를 비롯한 자리를 못찾은 관객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많이 오셨죠.
푸른연극마을 대표님의 송년인사!
하늘땅 풍물놀이 안방마님이신 최미령 선생님!!!
세종고 연극담당이신 김철욱 선생님!!!
매 공연 때 마다 불편한 다리 이끌고 오시는 두 분!!! (죄송합니다. 제가 성함을 몰라서리.... ㅡ,ㅡ;;;)
하늘땅 풍물놀이 대표님이신 이민영 선생님!!!
신명의 대표님이신 박강의 선생님!!!
항상 지켜봐 주시고 직간접적으로 도와 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이지 않는 모든 우리 카페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송정리 하나한방병원 원장님께서 푸른연극마을 감사패를 받으시네요. ^^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단원 백신진님의 푸른연극마을 상 수상 장면입니다.
너무 고생하는 단원입니다.
이날 처음으로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축하해주세요. ^^
모든 식순이 끝나고 즐거운 먹는 시간. 극단 처음으로 뷔페를 준비했습니다.
안오신 분들 배아프죠. ^0^
처음에는 어색해하시던 관객님들.
드시라는 소리와 함께 달려드는데.....
놀랐습니다. ^^;;;
맛있으셨죠!!!
앗! 이 분은 <어미의 노래>에서 열연을 하신 김창규님!!!
소리(창)도 잘 하신답니다.
이런~~~~ 순간 포착!!!
세사람의 포즈가 너무 똑같군요. ^^
그렇게 배가 고팠나?
돼지 삼남매!!! ^0^
관객분들 많죠.
이분들 모두 맛있게 먹고 가셨답니다.
여기는 객석.
모두들 음식을 들고 안으로 들어오셔서 다음 이벤트 관람 준비를 하느라....
마치 여기는 촌에서 새참 드시는 것 같습니다. ^^;;;
음향 이소영님.
사진 찍는다니까 애써 예쁜 표정 지으려 갖은 노력을 하더라구요.
잘 나왔어요?
실물 보다 어때요.
댄스 팀 펌(BUMP-- 맛냐? ^^;;;)의 축하 공연!!!
환타스틱한 공연이었습니다.
맨 우측의 친구가 가스펠 안무를 만들고 지도해 준 성진이입니다.
2부 사회자인 M.C 최준배님.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남은 어린 친구.
서로 자매랍니다.
역시 복잡한 어른보다 단순한 어린 친구들이 더 잘하더군요. ^^
많이 찍어달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찍었습니다.
이 분은 최준배님의 와이프!!!
예쁘죠. 솔직히 형수님이 아깝더라.
그런데 형수님 왈 "그래도 오빠의 나온 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으~~~~~아~~~~~악 (부럽당)
식사도 어느 덧 다 하고.....
이젠 음주가무의 시간!!!
그런데 워낙에 술을 안드셔서 그 술을 다 없애느라고
배우들이 아주 술 독에 빠져 살았다는 후문이....
관객님들의 즐거운 웃음!!!
서로 의형제이신 이민영 선생님과 오성환 선생님!!!
이 날 난리났습니다. (아시는 분만 아실 겁니다. 쪼~~~~옥!!! ^^)
자~~~~ 하늘땅 풍물놀이의 축하공연이 시작 되겠습니다.
하늘땅 풍물놀이 단원의 모녀지간!!!
넘 귀엽죠. ^^
누가 엄마 아들이 아니랄까봐
엄마의 장단에 즐거워 손벽치고 있는 귀여운 친구!!!
어떻게하면 사진 속에 들어갈까 오바란 오바는 다 한 최준배님!!!
출연 배우들의 자아 도취!!!
김미림양, 입 찢어지겠네. ^^
이민영선생님의 물오른 연주.
도대체 뭘로 치는건지.... (뭘까요)
허걱. 이번에는 어디에다 연주하는 것인지....
또 최준배님이.....
그 옆에서 이민영선생님, 이제는 기타까지!
나중에 이 기타가 어떻게 연주가 되는지 다음 사진을 보시죠.
아주 물어 뜯습니다. 이빨이 괜찮을지. ^^;;;
이렇게 프라이팬은 두드려서 결국.
둘 중에 하나는 아예 못 쓰고 버렸다나 뭐라나.
하나 사줘잉~~~~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고개 숙이고 계시는 분이
푸른연극마을의 촌장님이십니다.
분위기 업 되셔서 저렇게 혼신의 연주를 하십니다.
이 학생 기억나시는 분 많죠! ^^
가스펠 음악지도 해 주신 정찬경 선생님.
늦게 자리에 오셔서 이제야 소개 드리는 군요.
늦은 이유로 축하곡 한 곡조!!!
이 세분이 얼마전에 맺은 의형제 지간!!!
정찬경 선생님 오셔서 이제는 네분이!!!
그런데 역시 나이드신 테를 내고 있습니다, 네분 모두.
완전히 포즈가 7,80년대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0^
지금까지 즐감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푸른연극마을은 더 나은 작품과 공연으로 회원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푸른연극마을 파이팅!!!!
푸른연극마을 카페회원 파이팅!!!
소극장 연바람 만세~~~~~
첫댓글 허걱 무진장 잘보았소 아고 인제 죽것네에 넘수고많았구여 또후제보게여 ㅎㅎㅎㅎ히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