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피트 (100 Feet, 2008) 감독 에릭 레드 출연 팜케 얀센, 바비 카나베일, 에드 웨스트윅, 마이클 페어 요약정보 미국 | 스릴러 | 2008.07.24 | 15세이상관람가 | 96분
남편을 살해한 여자... 100피트안에서의 가택연금...
누군가 그녀를 노린다!
줄거리 100피트 내에서 펼쳐지는 정체불명의 공격.. 누군가 그녀를 노린다! 남편을 살해한 죄로 가택 연금형을 선고 받은 마니 왓슨(팜케 얀센 분)은 발목에 전자 발찌를 한 채 100피트 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안에서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그녀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오직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이 폐쇄된 공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줄거리 [ Prologue ]
100피트에서 생존하기 위한 열 가지 필수품 초 -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아무도 살지 않는 집. 어둠을 밝히는 데 초만큼 효율적인 것은 없다.
전화기 - 집 안 100피트에 갇혀 생활하는 마니와 세상을 연결하는 유일한 소통수단. 단, 누군가 듣고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라
신문 - 일자리를 구하려는 그녀는 신문의 구인구직란을 매일매일 탐독한다. 신문속에 도움이 될만한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으니 자세히 볼 것!
고양이 - 커다란 집에서 혼자 생활해야 하는 마니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고양이. 게다가 유령을 보는 능력이 있다는 속설이 있는 고양이는 언젠가 그녀에게 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남편의 비상금 - 생전에 남편이 숨겨둔 엄청난 액수의 비상금. 평생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이 돈을 찾아낸 마니는 과연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
커피 - 시도 때도 없이 공격을 가하는 정체 불명의 존재.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당하게 될 지 모른다. 각성에 도움이 되는 약간의 카페인은 필수.
슈퍼마켓 배달원 - 생필품도 직접 사러 나갈 수 없는 마니에게 팁만 주면 필요한 물건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겠다고 제안하는 슈퍼마켓 배달원. 게다가 잘 생긴 꽃미남이기까지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책 - 유령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 이 책이 집 안 정체불명의 누군가를 내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샐비어 다발 - 샐비어 다발은 악한 영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 하지만 과연 효과가 있을까?
강인한 정신력과 빠른 스피드 -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공격할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존재에게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인한 정신력과 빠른 스피드가 필요하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 About 100피트 ]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폐쇄된 공간이 선사하는 절대 공포 ‘100피트’ <100피트>는 가택연금으로 수감된 젊은 여자 ’마니’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적과의 목숨을 건 혈투를 그리고 있다. 남편을 살해한 죄로 가택연금형에 처해진 ‘마니’,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3명의 남자. 남편과 절친했던 형사, 그녀를 매혹시키는 젊은 식료품 배달부,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였던 남편까지… 믿을 수 있는 사실은 없으며, 그녀를 도와줄 사람도 없다. 오직 홀로 고군분투해야 할 100피트라는 외로운 공간만이 주어졌을 따름이다.
폐쇄된 절대 공간 ‘100피트’, 그리고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 언제 어디에서 공격당할지 모르며, 그 공간에서 그녀는 철저히 혼자다. 싸워서 살아남든가 다시 감옥으로 가든가 선택은 하나다.
영화 <100피트>는 집이라는 가장 익숙하고도 편안한 공간이 순식간에 공포의 장이 되어,관객들로 하여금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절대적 무한 공포의 세계를 체험하게 할 것이다. 또한, <엑스맨>, <테이큰>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팜케 얀센이 스스로를 지키는 강인한 여성 ‘마니’역을 맡아 좁은 공간에 고립된 여성의 극한 공포와 미지의 존재에 맞서는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것이다.
[ Hot Issue ]
<엑스맨><테이큰>의 팜케 얀센 <100피트>의 강인한 스릴러 퀸으로 돌아오다! <엑스맨>시리즈의 ‘진 그레이’역으로 강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대표적인 여전사인 ‘조디 포스터’의 뒤를 이을 유일한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팜케 얀센.
<돈 세이 워드>, <숨바꼭질>, <테이큰>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등장하는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 할리우드의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팜케 얀센은 액션, 스릴러 영화에 잇따라 등장하면서 ‘스릴러에 능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와 더불어 느껴지는 그녀만의 강력한 포스가 할리우드 대표 여전사라는 호칭에 전혀 손색이 없는 배우 팜케 얀센. 영화 <100피트>에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위협하는 집 내부의 정체 불명의 누군가에게 맞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면서 더욱 강인해지는 여자 ‘마니’역을 맡아 조디 포스터를 잇는 강한 여성 캐릭터의 진수를 선보이며 긴장감과 공포를 극대화 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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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리턴즈><우주전쟁><아이언맨>에 빛나는 할리우드 최고 특수영상효과팀 뉴딜 스튜디오!!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통해 최고의 특수효과를 선보인 역대 최강의 특수효과팀이 <100피트>에서 뭉쳤다. <수퍼맨 리턴즈>, <레지던트 이블>, <우주전쟁>, <아이언맨>등에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영상과 대담한 시도로 관객들의 눈을 업그레이드 시켰던 뉴딜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100피트>라는 폐쇄된 공간 속에서의 놀라운 특수효과로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극단적 긴장과 스릴을 선사하는 것이다,
영화의 주된 공간이 집 안인 만큼, 집 내부의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그 안에서 여주인공을 주시하고 있는 정체 불명의 존재, 그리고 그가 가하는 끔찍한 공격 등이 세밀하게 표현되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던 영화 <100피트>. 뉴딜 스튜디오는 이를 위해 과감하게 CG를 배제하고 전통적인 특수효과만을 사용해, CG로 점철된 최근 공포, 스릴러 영화의 경향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의 영화 <100피트>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고질라>, <에이리언>, <우주전쟁> 등 최고의 작품에 항상 함께했던 특수효과계의 거장 매튜 그레이츠너와 방화 기술, 무대 설치 등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매트 커처 등이 선사하는 리얼 스릴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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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택연금’ 당신의 집 안 ‘100피트’의 공간이 당신의 한계를 시험한다!! 가택연금은 미국, 영국, 소련 등 대다수 나라에서 특수 범죄자나 모범수에 한해 집행하는 형벌 제도의 하나다. 전자 발찌를 차고 자신의 집 안 특정 범위 내에서 생활해야 하지만, 감옥보다 자유로운 것이 특징.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 등이 이러한 가택연금의 혜택을 입은 유명 인사의 대표적인 예라고 하겠다. <100피트>의 주인공 마니 왓슨 역시 남편 살해 혐의로 투옥되었으나 모범수로 석방되면서 가택연금이라는 절반의 자유를 만끽하게 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집 안 정체 불명의 누군가로부터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그녀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 Special Tip ]
숫자 제목 스릴러가 주는 묘한 긴장감_ 역대 숫자 제목 스릴러 히트작 모음!
1. 세븐 성서에 등장하는 ‘7가지 죄악’을 근거로 천지 창조의 스케줄을 모방하듯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명씩 잔인하게 살해하는 희대의 연쇄 살인범과 그 죽음의 심판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핵심 소재인 ‘7가지 죄악’과 천지 창조의 스케줄이었던 일주일의 ‘7일’, 그리고 살인범이 범죄를 저지른 총 ‘7일’ 등에 공통적으로 등장한 숫자 7을 제목으로 사용하여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이 영화는 엄청난 흥행을 거두면서 <양들의 침묵>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으며 데이빗 핀처 감독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2. 식스 센스 죽은 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소년과 아동 심리학자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 스릴러. 저 예산 영화임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과 탄탄한 스토리로 신예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을 스타 감독 반열에 오르게 한 수작이다. ‘여섯째 감각’이라는 뜻의 식스 센스는 인간의 의식이 쉽게 무시해 버리는 또 다른 영역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으로, 영화에서 소년이 유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뜻하며 제목으로 사용되어 한동안 ‘육감’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키기도 하였다.
3. 넘버23 주요테러사건 발생일의 합 23, 히로시마 원폭투하일 날짜의 합 23, 유클리드 기하학의 정의 23개.. 세상의 모든 미스터리를 숫자 23과 연계시키며 ‘숫자+스릴러’의 공식을 철저히 지켜냈던 화제작. 인생사를 숫자 23으로 풀어내면서 ‘당신의 인생에서 23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고집스럽게 풀어냈다. 짐 캐리가 코믹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어둡고 의문스러운 남자로의 변신을 꾀해 더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4. < 100피트> ‘100피트’는 남편을 살해하고 가택연금형에 처해진 마니가 집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생존 한계 공간을 의미한다. 그 어디보다 편안해야 할 자신의 집 내부에서 정체불명의 누군가로부터 생명을 위협받는 끔찍한 공격에 시달리게 되는 ‘마니’. 빠져나갈 수 없는 100피트의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니의 필사의 사투가 긴장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100피트>는 영화 속 생존 한계 공간인 ‘100피트’를 제목으로 사용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증폭시키며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스릴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폐쇄된 공간이 선사하는 무한 스릴!! <패닉 룸>, <디스터비아>, <디센트> 그리고 <100피트>!!
1. <패닉 룸> 집 안에 침입한 낯선 이들로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모성애가 인상적이었던 스릴러. 조디 포스터가 엄마 ‘멕’을 연기해 탄탄한 연기로 극찬 받았던 <패닉 룸>은 혹시나 벌어질 지 모르는 비상 사태를 대비해 만들어 둔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안전 공간인 ‘패닉 룸’에 몸을 숨긴 모녀와 역시나 ‘패닉 룸’안에 있는 거액의 돈을 노리고 그 집에 침입한 무단 침입자들간에 벌어지는 상황을 담아낸 스릴러다. 독특한 상황 설정과 짜릿한 스릴, 팽팽한 긴장감이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고급스럽고 지적인 스릴러물’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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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스터비아> 법원의 자택구금 판결로 집 안에 갇혀 지내게 된 한 소년이 이웃을 몰래 훔쳐보다가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연쇄살인범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품으면서 위기를 겪는다는 내용의 스릴러물. 이웃의 살인마가 벌이는 끔찍한 살인과 가택 연금형으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소년의 상황, 그리고 이웃과 가까워지는 소년의 엄마까지. <디스터비아>는 매끄러운 상황 설정과 잘 배치된 공포로 주연 배우 ‘샤이아 라보프’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3. <디센트> 교통사고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성 사라가 모험을 즐기는 친구 5명과 함께 고지대 동굴을 탐험하다 그 곳에서 고립되어 괴생물체와 벌이는 사투가 인상적이었던 모험 스릴러물. 여전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 중, <에이리언> 시리즈 이후 최고로 무서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공포와 절망의 모든 감정선을 오가는 똑똑한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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