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대박 산악회 제61차
정기산행안내.
1. 일 시 : 2019년 7월 7일 첫째일요일
2. 산행지 : 지리산 둘레길8코스 일부(백운계곡): 경남산청군 단성면
3. 준비물 : 충분한물, 간단한
간식과 점심, 스틱등 등산장비
4. 참가비 : 30,000원 ( 조식및 산행후 뒷풀이는 산악회에서 준비합니다 )
** 등산안내도
** 코스 :
- 운리-운리갈림길-고령토채취장-갈림길반환점-백운계곡-아함소-영산산장
( 산행 시간은 3시간예상합니다.…)
산청 백운계곡 소개
지리산 자락 동남쪽(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백운계곡) 끄트머리의 숨은 비경이다. 규모 면에서는 뱀사골
피아골 대원사계곡 등에 비해 작지만 수 많은 폭포와 소가 잇따라 나타나고 멋진 풍광을 간직하고 있어 '역시
지리산록의 계곡 답다'는 평가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다.
백운계곡은 또 조선 중기 성리학자이자 영남 사람의
거두였던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이 가장 즐겨 찾았고, 그의 체취가 지리산록 중에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명 선생이 남겼다고 하는 백운동(白雲洞), 용문동천(龍門洞天), 영남제일천석(嶺南第一泉石), 남명선생장지소(南冥先生杖之所) 등의 글자가 암석에 새겨져 있다.
선생은 이곳에서 '푸르른
산에 올라보니 온 세상이 쪽빛과 같은데 사람의 욕심은 그칠 줄을 몰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도 세상사를 탐한다'라는
시문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백운계곡은 계곡을 왼쪽으로 끼고 이어지는데 수시로
들여다 보는 것이 좋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아예 계곡 안으로 들어가
물길을 따라 내려가볼 만하다. 남명이 왜 그토록 좋아했는지 금새 알 수 있다.
콸콸 쏟아져 내리는 물과 흰 바위,그리고 노송들이 어울려 빚어내는 계곡의 풍치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하다.
** 버스 출발지
-- 시민회관뒤(25시편의점앞)
07:00출발- 한국병원앞(07:20)-원두막(07:30)
** 연락처 :
회 장 : 오 성 암 : 010-4321-3507
총 무 : 김 유 정 : 010-7672-4480
산악 대장 : 최
재 성 : 010-7503-4407
버 스 : 산수관광 : 010-5456-2073
** 농협
646-12-104211
예금주 : 장해경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 산악회로서,
개인사고에 대해서는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 회장,총무,혹은
산악대장께 전화나, 아래 댓글로 예약받습니다
첫댓글 정정순정현진
장서원 김의정 김두한 시민요
송희수 정현진 염점남
장성현 시민 원두막
황재연 최우선 시민
박학수 김은숙 한국
신청합니다 한국병원
한국병원
박희상 시민
이현규~장해경
김유정외 4명 시민
이영순외4명
안일우 시민
신상호 원두막
장종순 안금수 한국
이재경 이현 한국병원 탑승
동행 4명예약합니다,
정헌정님외 1명요 한국
임순성 임선호 시민
유성 소나타님 한국
이해영님 시민
시민뒤ㆍ김원석3명신청
노영희 시민
정광희 이광옥 시민
배성숙 임익재 김미옥
최재성 오성암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 기대 많이 됩니다.
산행시간이 약 3시간이면 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