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일이 생겨서 복지관 탁구장에 나간지가 꽤 되었다...
운동량이 모자라서... 그리고 또 추억도 있고하여...
오후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고 탄천변 자전거 길을 따라 복지관 쪽으로 향햐면서...
그 주변의 풍광을 사진기로 찍어 보았다..
사진기를 새로 장만하게 되어 이 기계에 익숙해 질 요량도 있고..운동도 겸하고..등등..
일단 사진 부터 복사해서 올려 놓고..
기사는 시간을 보아갸며 핸드폰으로 써가 보기로 하자..
이럴 요량이었는데... 수정이 불가하단다..모바일로 작성한 것만 핸드폰으로 수정 가필이 가능하단다..
다시 컴퓨터에 앉아서 가필겸 수정을 한다..좀 시간이 지났지만..
복지관 탁구장 가는길...그 시작은 이곳 분당의 중앙공원이다..
날은 곧 비가 올것 같이 잔뜩 흐린 날이다..
중앙 광장의 분수대...여름철이라 분수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중앙의 조그마한 연못...지금 연꽃이 한창이다...
아침 새벽녁에는 이 근처에 이쁜이 녀석을 줄에 매어놓고 달리기 운동을 하눈 곳이다.
본격적인 탄천변 자전거 도로다...옆은 골프?장...탄천변 파크골프장이다...멀리 나가지 않는 조금 큰공을 치는..
주로 은퇴하신 분들이 많이 이용한다..옛 추억을 되살리면서??
정자동 쪽으로 넘어가는 다리.. 이다리를 놓치면 한참이나 더 상류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정자동 부자 동네 건물들이 보인다..
다리 위에서 한컷...
정자역에서 내가 잔전거를 타고 내려올 때 이용한 내리막길... 한 이년정도 이 길을 이용하여 조기 탁구장에 가곤 했다..
뒤로 보이는 정자역..자전거 길과 보행용 길이 잘 딱여 있다..
탁구장 벗님들도 자주 이용하시는 길이다...정자역에 내려 이 길을 따라 걸어 오시곤 한다..집에 갈 때도 ..
첫번째 다리를 지나고...탁구장 까지는 이런 다리를 두개 지나야 한다..
다리 밑에서...
다리를 지나가면서 눈에 보이는 풍경이 조금씩 달라진다..복지관이 가까워 진다는 느낌?
여기 잠시 내 꼬마 자전거를 세워 놓고 추억?의 계단 위에서...
징검다리를 배경으로...
계단위 거의 도로변 가까이에서..
하늘은 잔뜩 흐리고..내 마음 같이??..복지관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가까워 온다..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를 찍다??
드뎌...복지관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보인다...추억이 많은 다리..
복지관 탁구장은 이 주택공원 안에 있다..
시설도 잘 되어있고...무엇보다도 노인에게 맞는 배려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이 다리를 얼마나 많이 건너 다녔던고??..탁구치러..
다리를 다 건널 때 쯤이면..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그 계단을 이용할때도 있지만...탄천변 숲사이로 난 이곳 나무 계단을 이용하곤 한다... 자전거는 바로 앞 거치대에 세워 놓고..
볼 때 마다 추억이 새롭다... 나무관세음....
오리역 근처의 한 커피전문점,,,
하나로 마트 건너편에 있다,,여기서 아이스 크림 제일 싼 것을 먹곤 했다,,,
오리역 쪽으로 건너 가는 길...
이 상표 너무 낯이 익어 생소하지 않다..
아파트 주변의 어린이 자그마한 공원...
어린이 놀이터와..자그마한 정자..
한 아파트 주변 풍경...
이 또한 추억이 있는 곳이다...나무관세음..
저녁 석양빛 이래의 예의 다리... 다른날에 함 찍어 본것...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