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스의 1971년 마지막 앨범 [L.A.Woman]이
발표되기 전, 짐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자신의
우상이었던 랭보와 보들레르의 도시 파리로
떠났는데,그곳에서 그는 본격적으로 시를
쓰고자 했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술에 찌들어
살던 무절제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있었지만,
평온한 생활도 잠시,그는 1971년 7월 3일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사인(死因)은
"심장마비로 인한 호흡기 이상" 으로 판명
되었으며,위대한 '도마뱀 왕' 은 위대한 음악과
멋진 시들과 무수한 이야깃거리를 남긴 채
27세의 젊은 나이로 허망한 삶을 뒤로하고
오스카 와일드와 에디트 피아프,그리고 쇼팽
등이 잠들어 있는 파리의 Pere Lachaise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1991년, 짐 모리슨의 짧은 생애를 다룬 올리버 스톤의 영화 "Doors" 가 개봉되며 사운드트랙의 히트와
함께 밴드의 음악이 다시 차트에 오르는 이변을 낳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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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Me -
Yeah! Come on,come on,come on,come on
Now touch me,baby
Can't you see that I am not afraid?
What was that promise that you made?
Why won't you tell me what she said?
What was that promise that you made?
Now, I'm gonna love you
Till the heavens stop the rain
I'm gonna love you
Till the stars fall from the sky for you and I
Now touch me, baby
Can't you see that I am not afraid?
What was that promise that you made?
Why won't you tell me what she said?
What was that promise that you made?
I'm gonna love you
Till the heavens stop the rain
I'm gonna love you
Till the stars fall from the sky for you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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