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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방아실 대정교회
 
 
 
카페 게시글
게시판 교회 쉴만한 물가 비닐하우스 내부 집기류 배치 과정
조규재 추천 0 조회 205 15.08.18 08: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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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8 08:58

    첫댓글 와우~~감동 또 감동이고 흐뭇합니다........말씀만 잘하시는줄 알았더니 글솜씨도 장난 아니시군요~~대정교회에 큰 보물을 보내주심 아주아주 감사하고있슴다.......저희도 더 열씸 분발하겠슴다 ......

  • 작성자 15.08.20 05:27

    영동에 근무할때 특히 보건소 근무하는 여자 공무원들하고는 재미있고 친하게 잘 지냈는데
    특히 면단위 보건소에는 검열전 또는 가을에 낙엽 떨어지거나 겨울에 눈 쌓이면
    근무하는 병사들 모두 투입하여 환경정리등 노력봉사 잘 해줘서 인기도 좋았는데
    여기와서 유미옥 집사님께서 보건소 공무원임을 늦게 알고 정말 반가웠어요
    그래서 예배시간에는 상호 집사님으로 호칭하지만
    바라옵건데 예배후 친교의 시간에는 앞으로 제 보고
    조집사 보다는 그냥 "오빠"라고 불러주길 소원해 봅니다
    오늘은 11시경 퇴직전 잘 해준것도 없는데
    철도시설 관리공단에서 특수경비로 근무하는 팀장과 팀원들이
    비번날 불구하고 놀러 온다고 하네요

  • 작성자 15.08.18 09:24

    댓글 300자 초과 되어 이어서 (계속)
    -------------------------------------------------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 받으며 경제가 어려운 현 시기에
    졸지 말고 기타 치지 말고 근무시간에는 충실하게 근무 잘 하십시오 !
    장로님 가정에 늘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길 기도 드립니다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을 선포하는 예술이고
    곡조있는 기도이면서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은혜이지요?
    집사님 빨리 8.23 (절기상 처서 이면서 주일날) 뵙기를 바랍니다.
    집사님 뵐때마다 통기타 치고 찬양하는 모습이 에니웨이 클로오즙 됩니다

  • 15.08.18 10:21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미소가 넘쳐나는 이유는?
    너무 행복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저한테는 큰형님뻘 되시는 두분 때문에
    가슴가득 행복이 밀려오네요
    주님이 바라보는 모습 또한 같지 않을까요?

  • 15.08.18 23:00

    조집사님 재미난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박권사님 젊은시절 사진도 너무 이쁘네요.ㅎ

  • 작성자 15.08.20 05:29

    60-70년대 인기 가수 남진이가 불렀습니다
    "얼굴만 이쁘다고 여자나 ,마음이 고아야 여자지 "
    두가지다 이쁜 박연 권사를 하나님께서 제에게 선물 하셨답니다
    살벌한 비상계엄시절 공수부대 얼룩무늬 전투복에 베레모 쓰고
    1980년 추운 겨울날 제가 억센 경상도 사투리에
    씩^씩 거리며 공갈한번 쳐 버리니 그냥 자빠젔답니다 ㅎㅎㅎ
    리슨스쿨을 6년간 다녔던 제로서는
    종교가 뭐냐고 물으니 교회 다녀요~~ 그 한마디에
    지금은 나를 인도하고 있지만 ~~단지 신앙이 같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답니다

  • 15.08.19 13:48

    조집사님 공갈 한 번 쳤더니 그냥 자빠졌단 글이 너무나 웃겨서 배가 다아파요.....

  • 15.08.19 09:11

    탁구장 사진으로 봐도... 보기 좋아요....
    저녁에 예배드리러 가서 직접 봐야겠네요...

  • 15.08.20 10:14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하우스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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